기사 정성호 경고에도 ‘마이웨이’ 임은정···“검찰청 폐지, 뿌린대로 거둔 것”

[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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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고에도 ‘마이웨이’ 임은정···“검찰청 폐지, 뿌린대로 거둔 것”

[Brego]

법무부장관 교체 안되나싶네요. 뭔가 장관우로써 결단도 못하고 계속 관망하는 스탠스에 지치기도 하네요.

[몽키.D.루피]

장인수기자 말로는 법무부 검찰출신들이 다 장악했다고 ㅋㅋ

[령채]

당대표 선거쯤에 해서 박찬대 후보 지지의원들이 검찰 개혁 외치며 검찰 비판하던 사람들에 대해 비난을 하던 게 좀 의아했었는데 최근 청와대 인사인 우상호 정무수석, 강훈식 비서실장의 발언을 보면 그냥 정성호 장관의 발언이 대통령 의중이라고 보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검찰의 반발을 줄이는 조용한 개혁을 원하는데 현재 정청래 대표, 추미애 법사위원, 박은정 위원 등이 논란을 만든다고 보는 거 같네요.

[K. Mbappe]

과장이 심하던데요 글로 보니
윤석열때도 안주던거 지금 다 검사들 줬다고 하는 자리 보니까 지금까지 쭉 검사들이 하던 자리거나 특이하게 탈검찰화때만 잠깐 안하던 자리도 섞였던데

[young026]

당장 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법무부에서 검사를 배제할 필요는 있습니다. 검찰개혁이 하루이틀에 끝날 일은 아니고 꾸준히 이어 나가야겠죠.

[K. Mbappe]

법무부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한다가 아니라 저 기자 말이 과장이 상당하다고 보여서 한 얘기고..

전 수사기소분리 성공해서 완전히 수사가 법무부에서 떨어져 나간단 전제에서 법무부에서 검사를 배제 해야한다 생각 안해요

[young026]

그게 어제오늘 일이 아닌 건 맞습니다. 그러니 당장 바꿀 수는 없는 거고.
법무부 행정의 대부분은 기소와 무관한 일이라 전직 검사라면 몰라도 현직 검사가 법무부 보직을 맡을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반대로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면 수사 기구는 법무부 산하에 두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하는 쪽입니다.

[장지현]

정성호 하는짓이 쁘락치임

[몽키.D.루피]

대행이랑 이런애들한테 경고 했나?

[짱구는 옷말려]

검찰 내부에서 왕따당할 정도로 그동안 모진 세월을 견뎌왔으니 지금 저렇게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는 게 아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66]

ㅈㅅㅎ뭐임?

[슝슝슝구리당당]

마약수사는 잘 하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