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마트 장보는 시간도 아깝고 뭘 사야될지 모르겠고 정작 사야될건 안 사고 엉뚱한 것만 사는
충동구매를 방지하고자.. 인터넷으로 배달을 시켰습니다. 상품평도 나와있어서 비교구매도 가능하더군요.
배송주문시켰는데 없는 물건은 알아서 구해올테니 걱정은 안해도 되고.. 포장도 필요 없고 배송시간예약도 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간편한 것 같네요.
다만 장보기대행,배송료가 3~4천원으로 비싼데 이번달 이벤트로 5천원할인을 해 주길래 마트에서 장보는 것보다
결국 천원이 싸고, 시간도 절약되었던 나름 만족스런 인터넷구매였습니다. 하핫;
나는 알뜰살뜰~ 자취남~
첫댓글 난 그래도 장보러 가는게 재밌는데;; 하핫;
저도 장보러 가는거 재미있는데 -ㅅ- ㅋㅋㅋ 물건 이리저리 비교해 보고 가끔 시식 코너에서 기웃거려 보기도 하고 갑자기 사고 싶은 물건이 눈에 퐉!! 들어왔을 때 수중에 가진 돈의 여유가 얼마나 있나 눈알 굴려가면서 계산하는게 즐겁다능 ㅋㅋ
그래...시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요즘엔 장보러가는게 왜리 귀찮은지... 마트한번 들어가면 기본 2~3시간 걸리지않나요? ㅋㅋ허리가 아파서원~~ 피곤하다니까요 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마트 참! 좋아했었는데........ ㅋ
오, 저도 이거 한번 이용해 볼까요 +_+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