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친구 동생이 카드 연체와 사금융 연체로
친구명의(누나)로 대출 받아서 몇개 갚구 트럭사서 택배 시작 했는데
돈이 안들어와서 연체가 됐나봐요.
친구명의는 어쩔수 없이 자기가 월급으로 갚는데...
동생명의로된건 사금융이 7개나 되는걸 이제야 알았다네요.
동생은 잠수 해버린셈이 되니까 친구한테 연락이 여기저기서 계속 온다는데요.
동생은 카드는 연체하면 안되고 사금융은 괞찬다구 버틴데요.
몇가지 궁금해서요...
1.돈이 되는데로 무엇부터 정리해야하나요?
2.사금융은 연체이자가 몇%나 되나요?
3.연체로 압류가 오면 친구가 대출로 사준 트럭은 동생명의면
압류될수밖에 없나요?(친구가 면허가 없어서 자기가 사면 자기명의인
줄 알고 있네요.->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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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자가 쎄고 원금이 작은것부터 갚아나가시는것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되고
갚는것에 대한 자신도 붙습니다^^
2.사금융...어떤걸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사무실이라면 자기네 마음입니다..-ㅅ-;;
어차피 사금융은 법이 정한 이율을 맘대로 넘나드는 곳이니까요..-_ -;;
그리고 사금융...잠수탄다고해서 안갚아도 되는것은 아닙니다.
불법으로 운행하는만큼...카드사들보다도 더 악랄한 방법으로
받아냅니다..(개인사무실의 경우는 더더욱 심하구요-_-)
3.차가 친구 동생분의 명의로 되어있다면 당연히 압류들어옵니다.
뿐만 아니라 유체동산으로도 압류가능하구요.
참고삼아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사금융이 7개나 된다면 추심이 굉장히 심하게 들어올것 같네요.
불법이니뭐니해도 가족들에게도 대신 갚으라는 압력이 많이 들어올겁니다.
그럴때는 약하게 하지마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개인사무실에 채무가 있으시다면 경찰서에 신고도 하시구요.
안그러면 시달려서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