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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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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아! 수풍호(水豊湖)
이형옥 추천 0 조회 103 26.06.18 06:5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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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18 14:43

    첫댓글 6.25 발발 직전 갑자기 수풍발전소에서 공급해 주던 전기를 끊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놈의 사상과 이념이 무엇인지...
    친구덕에 공짜로 구경 잘했습니다.
    다리힘있을 때 좀 울러댕기야 되는데...
    낮에 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건강조심하이소.

  • 26.06.19 17:19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강산에 노래지요.
    10여젼전에 내가 처가식구들과 백두산관관을 갔을 때 두만강변을 달리는 버스 속에서 그 노래를 불렀댔습니다.
    처가식구들이 다들 노래가 잼뱅이라 따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박수만 치고 그랬는데,그 때 얼씨구 하고 장단을
    맞추던 사촌동서는 작년에 고인이 됐네요.

    김정구 노래 '눈물젖은 두만강' 보다 그 분위기(백두산 여행)에 훨씬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 26.06.19 17:20

    단한번 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작성자 26.06.20 03:54

    다리 힘 있을 때 두만강에도 한 번 가봤으면 좋겠네요.ㅎ
    그날이 올 때까지 건강하게 기다려봅시다.

  • 26.06.20 12:57

    1995년 초,중학교 선배인 제정구 의원과 함께
    백두산 갔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26.06.20 19:28

    십여년 전 봄에 그곳을 다녀왔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유람선을 타고 강건너 북한 사람들한테 인사 한마디한답시고 소리 질렀는데,
    "별일 없소?"라고 해놓고 씁쓰럼 했지요. 유달리 강 건너 그쪽 산에는 나무가 없는 민둥산 들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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