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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 할말 다해 놓고 후회 가 되는건 무슨 심보 일까? "
[30]
놈은 내 귀에 입술을 바짝 댄 채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속삭였다.
모든 신경이 놈의 숨결이 닿는 귓가로 몰리는 것만 같았다.
그때 놈의 혀가 내 귓볼을 핥음과 동시에 삼킬 듯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내 입에서는 잔뜩 억눌린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와 버리고 말았다.
놈의 혀는 너무도 뜨거웠다.
그런 놈의 행동에 몸을 움츠리기도 잠시 놈의 혀가 귓볼을 지나
목으로 미끄러져 내려오기 시작하자 온몸이 물먹은듯 나른해 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놈의 혀만큼이나 뜨거운 손이 티셔츠 아래로 밀고 들어와
거침없이 속옷 밑의 잔뜩 성이 난 가슴을 쥐어 왔다.
아플 정도로 쌔게 쥐어오다 잔뜩 성이나있는 몽우리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는
통에 아랫배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뭐하는 거야 주가혜, 환자는 저놈인데 왜 네가 맥을 못 추려?
나는 자꾸 신음소리가 나오려는 입으로 겨우겨우 말을 끄집어내며
놈의 어깨를 꾹 밀어 내었다.
“승우현, 너 환자야...당장..그만둬.”
내말에 피식 웃는 놈.
온몸으로는 열기를 푹푹 품으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놈의
눈은 욕망으로 탁해져있었다.
“내 경고를 무시한건 너야.”
“나는 네가 아파보여서.. 읍!”
말을 다 끝마치기도 전에 놈의 입술이 거칠게 내 입술 사이를 파고들어 왔다.
정신을 차릴 세도 없이 밀고 들어오는 놈의 혀 때문에 정신이 몽롱해 지기 시작했다.
안돼, 주가혜. 넘어가면 안돼 정신 차려!
그러나 그런 생각도 잠시 매끈하게 감겨 오는 노의 혀 때문에 머릿속은 다시 새하얘져 갔다.
손바닥으로 정성스럽게 내 가슴을 문질러 오는 놈.
가슴에서 피어나기 시작한 느낌은 점점 밑으로 내려가 아랫배를 조여 오기 시작했다.
“하아..”
몸속에 끓어오는 갈증에 내 입에서는 애원과 같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런 내 신음소리의 놈의 손이 좀더 급해졌다.
가슴에 머물던 손이 밑으로 내려와 허벅지 안쪽을 살살 쓸기 시작하더니
이내 얼굴을 내 가슴에 묻어왔다.
놈의 유난히 거칠고 뜨거운 숨결이 가슴 언저리에 와 닿자
그 야릇한 기분에 나는 놈의 머리를 끓어 안고 말았다.
그런데 내 가슴에 얼굴을 묻은 놈의 거친 숨소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고르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미동도 하지 않으며 내 가슴에 고개를 묻고 있는 놈.
뭔가 이상한 기분에 놈을 살며시 밀어내 보았더니 놈은 너무도 쉽게 옆으로 미끌어져 버렸다.
“이, 이봐.”
뭐,뭐야. 이놈 잠든 거야?
허무한 기분과 함께 은근히 자존심이 상해왔다.
어떻게 이 상황에서 잠이 들 수 있지?
놈의 몸은 땀으로 잔뜩 젖은 채 축 늘어져 있었다.
내 기분은 아는지 모르는지 편안한 표정으로 잠이 든 놈.
나는 채워지지 못한 갈증으로 후끈거리는 몸을 감싸 안고는
거실로 도망치듯 빠져 나왔다.
미쳤어 주가혜 이럴 거 같아서 놈의 집에 들어오기를 꺼려 한거였잖아.
그렇게 쉽게 넘어가 버리면 어떡해?
혼자 머리를 감싸 쥐고 괴로워하는 그때 쇼파 위에 올려 둔 내 핸드폰이
소란스럽게 울려대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주가혜씨죠?”
“네, 그런데요?"
"내놓으신 원룸을 계약하겠다는 손님이 계십니다.“
“네? 벌써요?”
어제 내놓았는데 벌써 나가다니.
분명 빠르면 일주일이라 했다.
애기신께서 나를 도우시나?
나는 좀 전의 놈과의 일도 잊은 채 헤실 거리며 웃어 대고 있었다.
전화를 끊은 후로도 내 얼굴에서는 웃음이 걷히질 않았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
어제 그대로 이집을 뛰쳐나갔다면 지하철 바닥을 뒹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그때 문득 아침을 차려놓은 식탁이 떠올랐다.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왠지 혼자 먹기는 싫은 기분에 음식들을 정성껏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앞으로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신세지게 될 집을 한번 쭉 훑어보았다.
좀 전 같은 일만 없으면 지낼 만 할 텐데 말이지.
다시 떠오르는 좀 전의 상황에 나는 거칠게 고개를 젓고는 쓸데없는 생각을 잊으려
여기저기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놈의 방만 빼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찌뿌등한 몸을 쇼파에 눕힌 채
멍하게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별안간 열리는 놈의 방문.
부스스한 모습으로 나오던 놈은 곧 나를 발견하더니 흠칫 놀란다.
지 잘못은 아는 모양이지?
놈은 잠시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다 이내 발걸음을 돌려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에서 물통을 꺼내 입을 댄 채 벌컥벌컥 마시는 놈.
좀 전과 다르게 멀쩡한 놈을 보고 있자니 잊고있던 생각에 괜히 부아가 치밀었다.
난 놈 때문에 그나마 다니던 직장도 잘렸는데!
나는 그런 놈을 잠시 노려보다 몸을 일으켜 놈 쪽을 향해 다가갔다.
“몸은 좀 어때?”
내 말에 나를 잠시 멀뚱하게 쳐다보다 이내 피식 웃으며 입을 여는 놈.
“묻는 말이 표정하고는 정 반대인데?”
놈의 말에 나는 잠시 놈을 쏘아보고는 냉장고 속 반찬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래도 예의상이라고 퉁퉁 부은 얼굴로 놈에게 말을 건넸다.
“밥 먹을 거지?”
내 말에 의외란 시선을 던지는 놈.
내가 사람 앞에 두고 혼자 밥 먹는 그런 야박한 인간으로 보이더냐.
나는 놈의 시선을 무시한 채 반찬들을 식탁에 놓고 렌지에 찌개를 대피기 시작했다.
그런 내 뒤로 느껴지는 놈의 시선.
어찌나 쳐다보는지 돌아보지 않고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뒤통수가 따끔따끔한 게 뒤를 돌아야 돼 말아야 돼 고민하던 그때 놈의 목소리가 울려왔다.
“신혜영이 들어와 있는지 몰랐다.”
놈의 말에 나는 우뚝 멈추어 서고 말았다.
좀 전의 일에 대해 사과라도 할 줄 알았던 나는 의외의 얘기에 당황했다.
어제 일을 계속 담아두고 있었던 건가?
내가 아무 말 없이 계속 뒤돌아선 채 있자 놈은 내가 화가 나 있다 생각했는지
놈답지 않게 허둥대며 말을 이어 나갔다.
“신혜영이 이 집 열쇠를 가지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
전에 잠깐 지갑 구경 한다고 해서 줬었는데 아마 그때 여분열쇠를 빼간 모양이야.
어쩐지 찾아봐도 안 보인다 했어.“
놈의 말들에 나는 풋 하고 웃음이 삐져나오려는 것을 겨우겨우 참았다.
신혜영에 대한 이야기는 놈이 변명하지 않아도 어젯밤 어렴풋이 짐작 하고 있었다.
놈을 좀 골려줄까 하는 생각에 나는 웃음을 참고 있는 표정과 다르게
딱딱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
“그래서?”
“그래서 라니, 난 분명 어제 너에게 이집을 떠날 기회를 줬어.
그런데 안나간걸 보니 여기서 살겠다는 거 아냐? 앞으로 부대끼면서 살 건데
서로 불필요한 오해는 풀어야 하잖아.“
놈이 오늘따라 말이 많았다.
아, 도저히 못 참겠어, 터져 버릴 것만 같아!
나는 자꾸 피실피실 세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푸하 하고 웃어버렸다.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놈 쪽을 돌아보니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나를 쳐다보고 있는 놈.
아, 저 표정 너무 웃겨!
결국 나는 싱크대를 잡고 계속 낄낄대며 웃어야만 했다.
당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나를 노려보는 놈.
체, 지보다 내가 당한 게 더 많았으면 많았지.
오늘 아침 일도 그렇고, 도 내 일자리 일도..일자리? 맞다!
그제 서야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을 떠올리고는 놈을 노려보기 시작했다.
한순간 표정을 바꾸고 자신을 노려보자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는 놈.
“왜 웃다 노려봐?”
“야! 내가 오늘 너 때문에 그나마 다니던 일자리도 잘리고! 어?
이렇게 멀쩡 할거였음 그냥 두고 가는 거였는데!“
내 말에 놀란 표정을 짓다가 이내 입 꼬리를 말아 올리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보이는 놈.
“아니, 너 아니었음 나 아마 계속 끙끙대고 있었을 걸?”
놈의 말에 나는 무슨 소리냐는 듯이 놈을 노려보았다.
그러자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어 보이는 놈.
“네 덕분에 아침에 땀을 쭉 빼서 좀 나은 것 같다.
역시 땀 빼는 데는 그게 최고지, 끝까지 못가서 매우 아쉽지만 말이야.“
놈의 말에 입을 떡 벌린 채 있던 나는 곧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얼굴로 몰리는 피를 무시하며 찌개 쪽으로 몸을 돌렸다.
정말 그거 때문에 나은 거야? 설마.
나는 후끈거리는 얼굴을 손으로 부채질하며 식혀댔다.
그때 어느새 다가 왔는지 내 뒤쪽에서 허리에 팔을 감아 오는 놈.
“신혜영에 대해서는 오해 다 풀린 거지?”
귓가에 바짝 대고 속삭이는 놈 탓에 나는 또 잔뜩 긴장 해야만 했다.
“진짜 맹세코 옛날은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너밖에 안 보인다.
그러니까 그런 오해 다시는 하지 마.“
귓가에 속삭이는 놈의 목소리에 발끝에 힘이 들어갔다.
내 허리를 다정하게 감고 있는 놈의 팔을 내려다보던 나는 놈에게 문득 미안해졌다.
어제 그렇게 다짜고짜 몰아붙이는 게 아니었는데,
솔직하게 물어봤으면 됐을 걸 너무 흥분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어제는 놈의 생일 이였는데 말이다. 물론 모르고 있었지만.
그때 허리에 느껴지는 너무나도 따뜻한 놈의 팔을 느끼며 나는 문득 묻고 싶어졌다.
승우현 나 사랑하니?
내 감정도 모르고 있으면서 놈에게 사랑을 바라고 있는 걸까?
내 귓가에 속삭이고 있는 놈의 말이 사랑 고백이길 바라는 걸까?
놈이 원하는 게 내 몸이 아닌 마음 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가혜, 말도 안 되는 소릴!
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애써 머리에서 지우고는
어제부터 놈에게 묻고 싶었던 말을 꺼냈다.
“어제 너 생일 이였어?”
내 말에 내 목주변에 자잘하게 키스를 해대던 놈이 움찔 멈추어 서며 입을 열었다.
“어떻게 알았어?”
“..어제 그 여자가 남겨 둔 케이크랑 메모지 보고.”
잠시 굳어진 듯 아무 말도 없는 놈.
괜한 말을 꺼냈나 싶어 나는 일부러 활발하게 다른 말을 꺼냈다.
“갖고 싶은 거 있어? 이 누님이 큰맘 먹고 사줄게, 비싼 거만 빼고.”
내 말에 놈이 내 뒷목에 얼굴을 묻은 채 몸을 들썩이며 웃는다.
뭐가 웃기지?
왠지 기분이 상해 나 혼자 인상을 찌푸리는데 순간 뒤쪽에서 놈에게서
속삭이는 듯한 귓가를 간질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갖고 싶은거 말고 먹고 싶은건 있는데.”
놈의 말에 나는 약간 불안한 기분으로 입을 열었다.
"뭔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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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작가 몸이 안좋아서 글을 못올렸네요 ㅠㅠ
오늘 두편 올릴까 하다가 그럼 내일 올릴께 없어져서 한편 올려요 ㅋㅋ
!소중한 꼬릿말 달아주신 예쁜님들!
사랑이정말있니.. 하울동원아잉 미소표김준수 방가룰랄라
화이팅v LEE소설소녀 믹키마누라수아 딸기맛♥사탕
미서니니니닝 remem-ber_ 딸기맛쏘쥬♡ 복희야
아도니스★ 지대간지우핫 따뜻한콜라 좀이뿐주접소녀
세틴 휴 후후훗후후후후 헤르카밀라♡ 하늘색밤하늘
함l먹고파--a 희갱님아 ♥사랑해77 lo소설ve
리틀쥬얼 rlagkdms0151 영주쨩 엔젤ˇ메론♥
잘받은사진빨 투엠와이 빠이빠이 사랑...♥
ㄴЙ곁어ıØı.. 봄햇살 뽀뽀하까 나놀래미
한아안데니 へㅓさㅏ 눈만이쁜아이 빡순이
자영이래용 ㅜ, ㅜ R의이야기 미스모나리자
내싸랑로미요 별이워니- 딸기 대장 애교로커버
내곁에있어줘 수준기민 karodiaperi 딸기Juliet
아이코 힘들어라..ㅠㅠ
전편에 꼬리달아주신 분들..ㅠ 올려드릴려고 했는데 ㅠ
작가 몸상태가 영 안딸아 주네요 ㅠㅠ 봐주세용..히잉~ㅠ
그래도 우리님들 꼬릿말 보니까 기운이 불끈!
내일 봐서 두편올리께요^^
작은 꼬릿말은 작가에게 큰 힘이됩니다^^!
첫댓글 ㅋㅋㅋ 많이 기달렸어요! 아, 넘넘재밌음 ㅋㅋ 우현이 좋아용ㅋ
걍 담편두 올려주시지 > _< 작가님 진짜 작가님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ㅋㅋㅋ넘재밌어요 !!ㅠㅠ 꺅
저 어제부터 이거 봤는데 ㅋㅋ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중독될 뜻 ~^~
우혁이가 단지 소유욕이 아닌 진심으로 가혜를 사랑해주고 아껴줬음 좋겠어요~ 너무 엔죠이하자는 식으로 말하는 우혁이가 너무 싫어요ㅠ
와~ 드뎌 올라왔네요ㅎㅎ 어제 기다려도 소설이 안 올라와서 궁금해죽는줄 알았어요ㅠ
이히히재밌어요캬캬캬우현이귀여워잉ㅜ
귀여운 은혁이 너너너~~~~~~~~~~~~~~~~~~~~~~~~~~~~~~~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어우 응큼하긴
ㅎㅎㅎㅎ 재밌어요
어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예상은 몇편정도?
어우우~~ 너라니~~ ㅋㅋㅋ 응큼한것!!!(-_-?) 아프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작가님 화이팅!!
너무 재밋어요~
역시 지대 잼잇음 ㅋㅋㅋㅋ
진짜진짜 재밌어요 진짜 귤색톡톡님 아프지 마시고요 잘 쓰세요 *^^* 화이팅
너무너무 재미있어여..ㅋㅋ 므흣므흣..ㅋㅋㅋ 아 부끄부끄 완전 응큼하져??ㅋㅋ 작가님아!! 아프지 말구 소설 쓰셔야 져...ㅠㅠ 작가님아 아프지 마세여??ㅋㅋ
ㅠㅠ너무재밋어요!!!!!!!!!!!!!!!!!!!!!111
으하하 너무재밋어요~~~ 완결이 다가오는건가요 ㅠㅠ??? 너무슬픈데요 ㅠㅋㅋㅋ
꺄~다음편이요!!ㅋㅋㅋ 작가님 아프지마세요ㅠㅠ
앗 재밌어요.............ㅠ.ㅜ 우현이 넘넘 좋은걸..
꺄아아악 //// 우현이 너무 조아!
꺄ㅑㅑㅑ정말미치겟다~~~~ 작가님아프지마시구빨리나으세여!!!!
작가님 아프지 마시고 빨리 나으세용~~` 완결가지 홧팅~~~
승우현의 세균들이 작가님에게로 이사를 햇나봐요. (여러모로 승우현..센스없기는..) 건필!
푸하하하 힘내세요~
꺄꺄 재밋어 ㅜ ㅜ
ㅜㅜ우현이가넘조앙*-_-*히힛ㅋㅋㅋㅋㅋ소설너무재밌어염>_<귤색톡톡님아프지마시구요ㅜㅜ화이팅입니당
소설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빨리 나으세요~ㅠㅜ~^^
아프지말구 빨리나으세요~♡
재밋어요!!카카
오오!! 먹어먹어 !! 담편에 먹는거야 우현아 ㅋㅋㅋ
31편기대되네 씨익
너무 재미있어요 으 남주 성격
오늘 처음으로 1~30편까지 읽었어요ㅜㅜ건필하세요!
푸흐흣 ㅋㅋ 재밌어 재밌어 ㅋㅋㅋ 재밌어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허나 ,, 요것이 완결이 얼마안남았다니이이 ㅠ ㅋㅋㅋㅋㅋ 가혜원룸 말이에요 ㅋㅋㅋ 우현이가 손쓴걸까요 ? ㅋㅋㅋㅋㅋㅋ
빨랑 서로 사랑을 ㅋㅋㅋ
엄훠 에이그나나나나 ㅋㅋㅋ
푸하하하 ↑반갑다 수미나
으하하 가족들이랑 계곡 갔다와서 인제 봤어요ㅠㅠ! 아 정말 우리 우현이 너무 멋있는거 아니에요?!ㅠㅠ
역시 재밋어!!!!!!!
꺄악~ 너무재밌어서 30편을 어떻게 읽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아프시지말구 얼렁 나으셔서 어떻게 내일 다올리면 안될까요?? ㅎ
재밌어요다음편읽으러고고
ㄲ ㅑ~~~~~ 휴가 가따와서 읽는 이기분 ㅠㅠ 넘 읽고 싶었지요 역쉬나 잼납니다 저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혼자 독립하고싶은맘이 글구 저두 동거에 대해서는 아주 조은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_+ 암튼 작가님 건필하시구여 더운데 고생하십니다
우현이 너무 웃겨~너무 재밌어용
재밌게밨어요담편보러고고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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