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리라!
이는 불변의 진리이다.
사과나무를 심었는데 그 나무에서 커다란 호박이 열릴 리가 만무하다. 포도나무에서 가시나무 열매나 엉겅퀴를 딸 수도 없다.
남자가 정신이 혼미해져서 나는 여자라고 아무리 고집해도 남자는 절대 자신의 몸으로 임신할 수도 없고 아이를 낳을 수 없다.
WCC 세계교회협의회나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절대 하나님의 기관 일 수 없다. 저들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의 열매 대신 사탄의 열매가 맺히고 있어서이다. 제아무리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열매가 없으면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2024년 10월 30일, 31일 이틀간 열린 제36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에서 이단대책위원회의 퀴어신학 이단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감리교단의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탈퇴를 건의한 많은 참석자들의 의견은 무시된 채 안건으로 올려지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회피한 것이다.
그 속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WCC와 함께 동성애를 찬성하는 등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한다는 것을 올바로 보고 있는 선한 무리가 있다는 것이며 동시에 교묘하게 사탄의 일을 추종하는 사탄의 졸개들이 섞여 있다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