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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7/0200000000AKR20160817131100007.HTML?input=1195m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또다시 사랑이 넘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17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육상선수인 윌 클레이는 전날 육상 세단뛰기 종목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그는 경기가 끝나자 관중석에 올라가 경기를 지켜보던 허들 선수이자 여자친구인 퀸 해리슨에게 무릎을 꿇고 청혼했다.
해리슨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클레이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이 내 최고의 날이 될 것이라고 느꼈다"면서 "경기 때 내가 해야 할 일을 한 후 여자친구를 내 약혼녀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브라질 여자 럭비대표팀의 이사벨라 세룰로가 여자친구인 경기장 미디어 매니저의 청혼을 받아들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네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윌 클레이가 여자친구에게 청혼 후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 사랑이 꽃 피는 리우
첫댓글 은메달... 청혼...
후..또 시청자만 왕따군....축하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가주라
?탈퇴해주라
창림! 4년뒤에 기다릴게 ^^
연경언니 도쿄에서봐요^^...
스윗
요..용대... 도쿄가자.. 응?
정열의 나라..ㅋㅋ
창림....!도쿄에서봐...!
바울 도쿄에서 기다릴게...❤
대훈..도쿄에서 봐!
구만회..구만.......!!!!!
대훈 나 지금 태권도 학원 끊는다 도쿄행 비행기 끊는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