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코스모스가 이리도 곱나 하고 자세히 봤더니
재래종이 아니라 개량종인 것 같았습니다.
이젠 산우회 트레이드 마크처럼 아예 관례화된 정상주!
적절한 장소를 못 잡아 저수지 아래까지 내려와 한 잔씩!
호랑이가 4개월 전 쯤 새끼 4 마리를 출산했다기에
부러 찾아갔는데, 세 마리만 보이더군요.
홍학의 쉬는 자세를 포착
김규수 회원이 산티아고 순례팀을 대표하여
그 간 물심 양면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요지의
인사말과 함께 간단한 순례 이야기까지-.
마치 신혼부부 같지요?
들국화(구절초)의 은은한 향기가 느껴지십니까?
첫댓글 보기 좋습니다.
12-k 산악회 멋쟁이들!! 영원하시라!!
좋은 사진 !
애써 주신 덕에
지난 기역 되살리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 ! 감사 !
다른 게시물에 밀려 뒤로 쭉 넘어가 있는 걸
일부러 찾아서 보아주셨군요.
엄청 감사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