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에 분향 갔다가 해운대에 마음이라도 달래려고 들렀더니
모래 축제 준비가 한창이더이다.
그중에 한 작가가 이런 모래 그림을 그리고 있었소.
아직 한창 준비중이라 배경이 좀 지저분하고 귀도 한쪽은 완성이 안됐지만
부산 해운대 축제에 이런 것도 있을거라는 거 햏들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찍어왔다오.
오늘 부산은 날씨도 흐려서 핸드폰으로는 이정도가 한계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 모래 그림 근처에 한동안 서있었다오.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소.
오래오래 그리울거요.
출처: 쌍코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초대박터진다
첫댓글 비록 님은 갔지만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히.......()
노짱은 살아나고 이장은 떨어지고 왜 지가 떨어젔을꼬? 많이 떨어진거 실감혓을까?~~~
호민아 그런데 벡스코가 어디냐?~~~
훔쳐와서 나도 몰라 ~~~ ㅎㅎ
첫댓글 비록 님은 갔지만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히.......()
노짱은 살아나고 이장은 떨어지고 왜 지가 떨어젔을꼬? 많이 떨어진거 실감혓을까?~~~
호민아 그런데 벡스코가 어디냐?~~~
훔쳐와서 나도 몰라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