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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운남.귀주.사천/남서부 샹그릴라.송찬림사와 고성~~
섶골(임경주) 추천 0 조회 526 14.07.09 14: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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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9 14:13

    첫댓글 서로 많이 놀랐지만 그 다음날부터 아주 쿨(?)하고 씩씩하게 나머지 일정을 마쳐주셔서 너무 다행이었죠~~

  • 작성자 14.07.10 05:28

    많이 놀라셨을꺼예요
    하지만 그만하길 또 다행이지요.
    하여튼 수고 많으셨고 '니 하오~~씨에 씨에~~~'....ㅎㅎ

  • 14.07.09 14:36

    왜 사진이 없을까요? ㅎㅎ 다음 후기돟 기대됩니다... 샹그릴라 고성의 재건이 빨리 이루어 질수있도록..... 교회가서 기도해봅니다.ㅎㅎㅎ

  • 작성자 14.07.10 05:29

    어제는 사진 찾느라 시간 다 보냈습니다
    못찾은 사진은 아들이 오는 토요일에나 찾을겁니다.
    이어지는 얘기는 그때가서 다시해야 할거 같습니다
    늘 내방식으로 사진을 올리는데 내가 없는 중 방식이 바꼈는지 통 모르겠어요
    기도에 응답이 있길 저도 기도합니다....ㅎㅎ

  • 14.07.09 14:58

    그날 얼마나 놀랬는지 입이 바싹 말라서 말도 안나왔지요.
    다행히 쓰러진건 아니고 팔만~휴~
    팔 맞추눈데 무서워서 문밖에서 빼꼼히 바라보던 일이 생각나네요.ㅎㅎ
    아줌마는 용감하고 씩씩하고~덕분에 모두 즐겁게 나머지 일정 마치고 ~~
    확실하게 샹글리라의 추억 남겨주셨습니다.ㅎㅎ
    무더위에 무척 가려울텐데요~~

  • 작성자 14.07.10 04:03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용감한 서태후....ㅎㅎ

  • 14.07.09 21:15

    제가 그날밤 국내에 있었는데요,,
    현이에게 전화 받고 무척 노랬답니다,,
    크게 안 다치셔서 여행이어 하신다고 하셔서 하시름 덜었죠ㅎㅎ

  • 작성자 14.07.10 05:30

    사고가 났다는 전화 받을 당시 투어인케이씨로선 많이 놀라셨을겁니다.
    그래서 저힌 자식들 한테 놀랄가봐 아뭇소릴 안했습니다.
    이후 여행 중 영상통화를 할때도 기부스한 팔은 안보이게 신경을 쓰고...ㅎㅎ
    돌아와서도 안했는데 아들이 눈치를 챘는지....ㅎㅎ
    큰며늘이 뼈 잘 붙으라고 사골뼈를 큰 솟으로 하나가득 고아 놓고 갔습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한달이나 연짱 먹을 곰국을....ㅎㅎㅎ

  • 북한이 남침을 못하는 이유가 아줌마들의 힘과 중2 때문이라던데.....ㅋㅋㅋ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셔 여행을 마친 점 높이 평가합니다.
    얼마나 놀랐을까요? 참으로 대~단하신 인내와 체력과 열정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4.07.12 04:33

    과찬의 말씀~~
    그저 현실적인 판단을 한거 뿐입니다.
    여행중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도 무리고
    다치고 여행하는 것도 무리고...
    그중 여행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아짜피 뼈가 굳는 건 시간이 해결 할 문제라 생각한거고,
    결과는 잘선택한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 돌아와 재접합했지만 손해본건 기부스를 6일 더 연장한 것이고
    얻은 건 나머지 6일간의 여행을 한건데
    우리의 판단으로 후자가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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