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직 대통령과 악수한듯!

[모형쟁이]

현직 대통령께서 취임을 하신지 얼마 안되어 인천시에서 있었던

녹색성장관련 행사장에서 대통령께서 직접 참관하셨던 5대양 6대주

어린이들이 탑승했던 미니기차를 어느업체와 모형쟁이가 협력하여

제작했었다。그때의 미니기차의 모델을 잡고자 만들었던 2점의

 한국형 디젤 기관차의 종이모형인데 아직도 기념으로 간직하고있다。

종이모형의 Scale은 N Gauge이고 형편없는 졸작이지만 나에게는

영광의 순간도 맞이했던 기념물이 되기에 이세상에 보여주고싶다。

영광된 기회가 다시는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타인들의 개념이

 바로서지 못하여 모형쟁이와 관념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수박 겉?기식의 지식은 진지한 성과를 이루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단념과 채념만하고 있을 뿐이다。

모형쟁이는 실제로도 1995년봄 청와대의 오찬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적도 있었다。그때의 우리밀 칼국수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