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가선거구 노승호 군의원 후보, 선거 개소식 ‘성료’
“젊은 농민 부여 농어촌 새로운 삶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 될터”
[부여가선거구 노승호 (38.더불어민주당) 군의원후보가 지지자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여가선거구 노승호 (38.더불어민주당) 군의원후보 27일 규암면 흥수로 900.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1선거구 김기서, 2선거구 박황수 도의원 후보를 및 민주당 군의원 출마자와 송기선 농업경영인 부여군 연합회장, 김정은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비롯한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노승호 후보는 “농촌의 아들로 태어나 도시와 차별된 농업ㆍ농촌의 새로운 문화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도움 되는 농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부여군의회 의원에 출마하게 됐다”며“부여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 온 힘을 다 바쳐 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신규농업인 및 귀농업인들은 농업기술에 대핸 지식이 없다보니 실전영농에 대한 두려움이 많지만 행정기관 주도의 인프라를 구축해 임대, 분양하는 형식으로 시작하며 현장에서 실습과 재배를 직접 경험해 수확된 농산물 판매로 일정소득을 올려야 한다”고 어려운 농업현실을 농업인답게 세부적으로 밝혔다.
노 후보는 덧붙여 “농업 기술력을 배양하고 일정수준이 되면 독립하는 형태의 보육센터를 대안으로 제시한다”고 대안까지 제시 하며 농업발전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메말라 있는 도시인을 농촌으로 향하는 향수로 주말을 이용해 농촌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도심지와 가까운 부여관내 로컬푸드단지를 조성해 농특산물 재배, 일반 농산물 재배, 굿뜨래 조형물, 농산물조형물 설치, 농특산물 판매장, 전처리시설, 공간 조경 들을 설치해서 농촌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가선거구 노승호 (38.더불어민주당) 군의원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에서 국기에 대해 경례를 하고 있다]
[노승호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승호 후보가 지지자에게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노승호 후보가 주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후보가 노승호 후보 격려차 방문 주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윤태영 군의원 후보가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박상우 군의원 후보가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