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사단법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2018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분야 진로·직업 공모사업 ‘청소년 항공 우주 사관생아카데미’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충북=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용익’과 ‘사단법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이사장 이귀자’는 2018년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4월30일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체결하고, 2018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분야 공모사업인 ‘청소년 항공 우주 사관생 아카데미’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1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항공 우주 사관생아카데미’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은 ‘2018년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활동분야 진로·직업 12개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2018.3.8.)된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추어, 우주 항공분야 직업군에 대한 진로·직업 탐색을 교육항공자원과 산업항공자원을 연계하여, 중원대학교 항공대 이연숙교수외 3명의 항공분야 전문교수의 지도하에 ‘항공 조종· 정비 및 승무원 써비스 실습 및 체험, 드론 비행 실습’등 매우 다양한 항공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산업항공 우주분야 직업군 전문직종 종사자의 생생한 직업 특강과 토론, 인천국제공항 견학 및 항공사 직원 훈련장 실습 및 체험을 본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그동안 자유학기제에서 진행 중인 일반 진로·직업탐색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써 퀄리티가 매우 높다.
사단법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이사장 이귀자)는 지난해 2017년 9월 27일「민법 제32조 및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취약계층 및 다문화 청소년 등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삼성꿈장학재단’과 함께 지역 ‘다문화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및 통기타 음악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0일부터 ‘국경없는아동교실’에서 매주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청소년 활동분야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발굴하여, 2018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단법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수련활동, 문화·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 보급하고 있는 단체로써, 회원은 지역의 청소년지도자, 사회복지사, 농촌활동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단법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이사장 이귀자)는 이번 ‘청소년 항공 우주 사관생아카데미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 우주 항공산업 직업군에 대하여 궁금증을 해결하고, 바른 진로·직업탐색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장래의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박용익 교육장은
‘이번 양 기관의 자유학기제 운영 업무협약(mou)으로 인하여 관내 괴산·증평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청소년 활동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제공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해하고, 미래 불명확한 직업군에 대하여, 보다 장래가 총망되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