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여, 이와 같이 유익한 계들이 목적과 이익은 후회 없음이다.
후회없음이 목적과 이익은 환희다.
환희의 목적과 이익은 희열이다.
희열의 목적과 이익은 고요함이다.
고요의 목적과 이익은 행복이다.
행복의 목적과 이익은 삼매다.
삼매의 목적과 이익은 있는 그대로 알고 봄(如實知見)이다.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목적과 이익은 염오(厭惡)와 탐욕의 빚바램(離欲)이다.
염오와 탐욕의 빚바램의 목적과 이익은 구경해탈지이다.
아나다여, 이와 같이 유익한 계들은 점점 으뜸으로 나아간다." (A10:1)
- [앙굿따라 니까야] -《열의 모음》(A10)
<무슨목적 경>-
"'삼매의 목적은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것이다.' 등에서 있는 그대로 알고 봄(여실지견)은 얕은 위빳사나를 말하고 염오는 강한 위빳사나를, 탐욕이 빗바램은 도(magga)를, 해탈(vimutti)은 아라한과(arahatta-phala)를, 지견은 반조의 지혜를 말한다. '으뜸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아라한과로 나아간다는 말이다."(AA.v.l)
※"'얕은 위빳사나'는 강한 위빳사나의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얕은 위빳사나는 형성된 것들을 한정하는 지혜, 의심을 제거함에 의한 지혜, 명상의 지혜, 도와 도아님에 대한 지혜의 네 가지 지혜와 동이어이다.
염오란 염오의 지혜를 말하는데 이것으로 강한 위빳사나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 강한 위빳사나'란 [10가지 위빳사나의 지혜 가운데] 공포의 지혜, 위험을 수관하는 지혜, 해탈하기를 원하는 지혜, 상카라에 대한 평온의 지혜의 네 가지 지혜와 동이어이다."(SA.ii.53)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공부도 수행도 방일함을 반성합니다_()_
발제를 준비하면서 [초기불교이해]에 있는 글을 올립니다.
'삼매의 목적은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것이다' 라는 말씀에 푹 빠져있습니다.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두 분 스승님께서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
빠알리 삼장 역경 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보리원 개축불사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가족과 이웃들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고맙습니다 _()_
사두 사두 사두!!!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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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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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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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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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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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샤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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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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