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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9% 하락
12월2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02(-0.29%) 포인트로 종가인 1373.38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50억2641 만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1.01(-0.25%) 포인트 종가인 412.5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1억7638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9종목이 상승했고, 331종목이 하락, 135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31종목이 상승, 48종목이 하락, 17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부동산 건설, 공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금융, 소비제품, 자원, 서비스,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연말연시 공항은 대 혼잡, 여객수 24% 증가 전망
태국 공항 관리회사(AOT)는 태국 국내 주요 6개 공항의 연말연시 여객수에 대해서, 전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12월25일~1월5일까지의 1일당 평균 여객수는 홍수로 침체되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만6700명에서 25만5300명으로 증가했고, 항공기 발착 회수도 11% 증가한 1476회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태국의 현관문인 쑤완나품 국제공항과 돈무앙 국제공항에서는 1일당 여객수가 29% 증가한 19만7000명이며, 항공기 발착 회수는 10% 증가한 1100회라고 한다.
이 시기에 쑤완나품 국제공항은 항공 회사 27개 회사가 총 422편의 임시편을 운항하여 수요에 응한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는 지방 공항도 마찬가지이며, 남부 푸켓 국제공항이나 북부의 치앙마이 국제공항 등에서 일제히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 간부 라멧씨에게 상해를 입힌 범인은 ‘전 경찰관’
최대 야당 민주당의 간부인 라멧씨가 12월17일에 도내 방나에 있는 자택 콘도미니엄 전에서 폭한에게 습격당해 중상을 입은 사건으로 이 당의 홍보 담당 차와논씨는 “범인은 논타부리 도내의 경찰서에 근무했었던 전 경찰관 2명이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당은 사건에 대해 독자적으로 조사를 해서 범인을 찾아낸 것이라고 한다.
2명은 경찰을 그만두고 방나 지역 내의 불법 도박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자세한 조사 내용을 밝혔다.
또한, 수도권 경찰이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차와논씨는 “라멧씨는 캠론윗 수도권 경찰 장관과 양호한 관계에는 없었기 때문에 수도권 경찰이 범인을 찾아 내 줄지 (진심으로 수사해 줄지) 모른다. 라멧씨의 가족은 경찰 내외의 기관에 의한 수사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2010년 대규모 반정부 데모, “소년의 사인은 군인의 총격”
2010년 대규모 반정부 데모가 한창이던 중에 14세 소년이 사망한 것에 대해서 형사 재판소는 “군인의 총격이 원인”이라는 판단을 나타냈다.
소년은 탁씬 지지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의한 반정부 활동에 대해 계엄령이 내려져있던 같은 해 5월15일에 UDD가 데모 거점으로 하고 있던 지역에서 등에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당시 당국이 출입 금지로 지정한 도로에 경고를 무시한 밴이 진입했고, 이것에 치안 부대가 발포를 하다가 그 유탄으로 소년이 사망한 것이라고 한다.
형사 재판소는 “상처에서 발견된 탄환의 파편을 조사한 결과 M16 자동소총의 탄환이라고 판명되었다. 현장 지역에 동원되어 있던 부대는 M16을 사용하고 있어, 소년은 군인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으로 재판소가 “치안 부대의 발포로 사망했다”고 인정한 시민은 총 4명이 되었다.
11월 월간 자동차 수출이 10만대 돌파
태국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에 따르면, 11월 자동차 수출이 10만225대(466억 바트 상당)에 달해, 태국에서 자동차 수출이 시작되었던 1988년 이래 처음으로 월간 수출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1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02%라고 하는 대폭적인 증가가 되었으며, 이것은 지난해 11월의 수출이 기록적인 대홍수 때문에 극히 저조했던 일이 원인이라고 한다.
올해 1~11월 사이 자동차 수출은 94만374대로 4490억 바트 상당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4.2%, 37.7%의 성장되었다.
여성 앞에서 자위, 공연 외설로 60대 남성을 체포
19일 밤에 태국 북부 치앙마이도 무엉치앙마이군에서 노상에 주차 중인 차내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던 남성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61세)은 차내에서 하반신을 노출하고 노상을 걷는 여학생 보이며 자위행위를 했다고 보도했다.
여성 신고를 받고 달려든 경찰이 남성을 체포하고, 남성에게는 엄중 주의 및 벌금으로 500 바트로 석방되었다.
방콕의 교통정체는 2014년에 최악의 시기를 맞이한다는 것이 판명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방콕의 교통 정체, 하지만 현재의 방콕의 정체는 “아직도 좋은 편이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태국 교통 당국이 ‘방콕의 도로 상황은 2014년에 최악의 시기를 맞이 할 것이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태국 정부는 현재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국민에 대한 자동차 물품세의 10만 바트 환부’ 캠페인을 개최 중이다. 이 결과 올해 2012년 1월부터 10월까지 방콕 수도권에서는 1일당 1536대의 자동차가, 또 1일당 1272대의 오토바이가 새로 등록되고 있다고 한다.
올해 10월말 단계에서의 집계는 방콕 수도권에서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의 수는 738만4934대이며, 이 중에 53만5721대(전체의 7.8%)는 올해 1월부터 10월말까지 신규 등록된 자동차이다. 즉 방콕 수도권의 차량 대수가 급증한 것이다.
그래서 태국 정부는 대책으로 방콕 도내의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자가용차를 대체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도내의 철도망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고가철도(BTS)나 지하철(MRT)의 연장 구간이 2014년까지 개통할 예정이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 2014년까지는 방콕 도내 지역에서 대규모 공사를 하게 되며, 즉 정체 해소를 위한 대규모 공사에 의해서 방콕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견했다.
정체가 가장 염려되는 곳은 고가철도(BTS) 그린 라인 연장 공사 구간이며, 이 공사는 태국의 국도 1호선인 파혼요틴 거리에서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방콕 북부에서의 대규모 정체를 일으킬 것이라고 한다.
또한 지하철(MRT)에서는 퍼플 라인, 블루 라인의 연장 및 신설 공사가 2014년으로 예정된 데다 방콕 도내 3개소에서 터널 공사까지 하고 있어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태국 교통 당국은 “차량 대수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도로망은 변한게 없다. 건설 차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너를 지키지 않는 드라이버도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으로) 방콕의 정체는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기사출처 :
마야 달력의 세계 종말일, 태국인 중에 “믿고 있다”가 1.09%, 식료품을 사들이는 사람도
태국의 라차팟 대학 쑤원두씯 캠퍼스가 마야 달력의 세계 종말일에 대해서 태국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믿지 않았다”는 대답이 92.4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반신반의”라고 대답한 사람은 6.46%, 그리고 “믿고 있다” 대답한 사람은 ‘1.09%’로 라고 한다.
그런 가운데 영자 신문 방콕 포스트에서는 태국 북부 피싸누록도에서 세계 종말일을 앞두고 물자를 마구 사들이는 여성에 대해 뉴스로 전했다.
태국 북부 피싸누록에 살고 있는 폰 안싸나(70세)씨는 시장에서 대량의 식료품을 구입한 것 외에 “태양이 없어지고 (세계가) 깜깜하게 된다고 들었다”며 사원에서 대형 양초를 구입했으며, 이 폰씨의 마을 시장에서는 인스턴트 라면이나 조리용 기름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폰씨의 벙콕 포스트의 취재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지나친 것은 아니다. 만약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식료품은 먹으면 되고, 양초도 밤에 등불로 사용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 기사출처 : http://www.bangkokpost.com/news/local/327190/thais-prepare-for-doomsday
방콕의 선착장에 ‘무료 Wi-Fi’ 등장, 패스포트 번호 등록 작업이 필요
태국 항만국이 통신 대기업 CAT 텔레콤과의 공동 사업으로 방콕 도내 짜오프라야 강가의 선착장 등에 무료 인터넷 Wi-Fi를 도입한다고 한다.
이미 15개소의 선착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는 본격 가동이 될 것이라고 한다.
Wi-Fi 인터넷 접속의 스피드는 당초 2 Mbps로 도입되지만, 수요가 많으면 4~6 Mbps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라 배를 기다리는 시간을 유효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무료 Wi-Fi를 이용하려면 패스포트 등록이 필요하다. 패스포트 번호(태국인은 ID번호)를 등록한 다음, 할당된 패스워드가 통지되는 것을 기다려야만 한다.
태국 정부 저축은행 새로운 사장은 44세, 아내는 전 미스 타일랜드
태국의 국영 은행인 정부 저축은행(GSB)의 사장에 워라웃 정부 주택 은행(GHB) 전 사장이 취임했다.
워라웃씨는 1968년생으로 태국 사립 방콕대를 졸업한 후에 시라 국제대학 런던 경영학 석사를 받은 후 태국에서 증권 회사를 거쳐 에너지부 어널리스트, 국영 버스 회사, GSB, 보험 회사 등의 이사를 맡았고, GSB 최고 재무 책임자(CFO), GHB 사장을 지냈다.
부인은 에너지부의 노쿤 차관의 딸로 2002년 미스 타일랜드였다.
태국 경찰의 알코올 검지기, 정상적 작동은 반수에 그쳐
태국 보건부가 태국 경찰의 알코올 검지기 2558대를 검사했는데,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던 것은 전체의 52%뿐이었고, 43%는 표시되는 수치에 잘못, 5%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고장 상태였다.
이것으로 보건부는 태국 경찰에 대해, 정비 관리 체제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생활비 랭킹에서 방콕은 162위, 치앙마이 189위
영국 인재 조사회사인 ECA 인터내셔널이 세계 193개 국가의 425개 도시의 생활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2012년 생활비 랭킹에서 방콕은 162위, 태국 북부 치앙마이는 189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조사는 식품 음료, 의류, 가전 등 주재원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품과 서비스의 코스트를 조사한 것으로 주거비, 전기 수도요금, 학비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이 조사에서 1위는 도쿄였으며, 2위는 나고야, 3위는 오슬로, 4위는 루안다(앙골라), 5위는 요코하마, 6위는 코베로 일본 대부분 지역의 생활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도시는 모스크바 15위, 시드니 16위, 파리 42위, 뉴욕 49위, 런던 58위--.
아시아의 주요 도시는 북경이 22위, 서울이 23위, 샹하이가 26위, 싱가포르가 31위, 홍콩이 32위, 타이뻬이가 63위, 자카르타 123위, 쿠알라룸프루 178위, 비엔티안이 185위, 뉴델리가 201위, 하노이가 204위, 호치민 시티가 216위 등이었다.
태국 정부의 첫 마이카 감세, 신청은 100만대
태국 정부에 따르면, 자가용차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경우의 자동차 물품세 환부 조치의 신청 건수가 21일 정오에 102만3589대가 되어, 당초 목표의 2배에 이렀고, 환부액수는 748.9억 바트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가용차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21세 이상의 태국인에 대해, 대상 차종의 자동차 물품세를 최대 10만 바트까지 전액 환부한다고 하는 것으로, 대상은 태국 내에서 생산되어 소매가격이 100만 바트 이하의 배기량 1500cc 이하의 승용차, 픽업트럭, 더블 택시(시트가 2열인 픽업트럭)이며, 구입후 5년간은 전매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 제도는 2011년 9월16일에 도입되어, 신청 기한은 2012년 말일까지이다.
로힝야족 난민선, 태국 앞바다에서 10월 이후 급증
태국군에 따르면, 안다만해의 태국 영해에 침입한 미얀마 이슬람교도 소수민족 로힝야족의 난민선 수가 10월 이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담당자는 "해군이 해상에서 제지해 쫓아버린 로힝야족의 수는 2011년이 약 2000명이었지만, 올해는 10월과 11월에만 2800명에 달하며, 연중으로는 4000명에 이를 전망이다"고 말했다.
미얀마에서는 올해 서부 라카인주에서 로힝야족과 불교도 주민의 사이에 대규모 인종 종교 충돌이 발생하고 있어, 이것이 로힝야 난민의 급증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힝야족은 원래 미얀마 서부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미얀마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아 1970년대 후반부터 방글라데시 등에 수십만명 단위의 난민이 유출되었다. 또한 그들은 생활 곤궁 때문에 2007년경부터 배로 태국, 말레이시아에 밀입국을 도모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2009년에는 로힝야족 남성 100명 가까이가 타고 있던 표류선을 태국 해군 함정이 바다로 예항해 방치한 혐의가 부상되어 태국 정부가 유럽 보도 기관의 추궁을 받기도 했다.
첫댓글 1992년 휴거 소동 거쳐서 그런지 대한민국은 마야달력 어쩌구에서 너무 조용했네요.ㅋ. 잘 봤습니다.
감사....ㅎㅎ
아직도 종말론은 언제나 연말이면 나오는 이슈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