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후후 저는 어제저녁에 학원 자습제끼구
친한동생이랑 엽기적인그녀 봤더랬져~
여자없인 절대 영화안본다는 주의아래 못본영화들...ㅜ.ㅡ
그렇게 바라마지않던 엽기적인그녀를 보게되어서 넘넘 즐거웠다는..ㅋㅋ
신라의달밤도 못봤는데...ㅡㅡ;;
오늘 시작카페에서 비밀로 사귀던 나의 친구 두명이 나에게 뽀록이나서..
참 착잡한 맘을 감출수가 없었어염~ 그 둘다 친한데 그 동안 나에게조차
말 한마디없이 숨겨왔다니..얼마전에도 둘이 일산까지 왔다갔는데..
암튼 씁슬하군여..
설마 두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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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말씀하시면 섭하죠...
학생이 수업에 들어가야지 어찌 땡땡이 치겠습니까? 개강 첫주부터...
그러나 눈물이 나게 오늘 수업 휴강이었습니다.
그리고 과외도 한 시간 미뤄졌구요.
정말 억울하더군요.
참고로 전 전지현을 좋아하지만 엽기적인 그녀 영화는 보고 싶은 영화
가 아닙니다. 지중해님과 전 좋아하는 영화가 다르잖아요.
그날 지중해님의 DVD를 복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럼 이번 정모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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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차였습니다.... ㅜㅜ
영화보자 했거든요.
엽기적인 그녀...근래에 자꾸 보고싶어지던 영화였죠...
ㅜㅜ....혼자 봤어요...6시30분 표 끊고서...맥도날드가서..
빅맥세트먹고...영화보고...이렇게 숙소근처 피시방에 왔네요.
전지현 참 이쁘데요...전체적으로 재밌더군요.
해피엔딩...음...좋군요...
하지만 요즘은 왠지...언해피엔딩이 더 좋아서리...^^
아무튼 영화볼동안은 아무생각없이 볼수 있어 좋았네요.
그럼 이만 총총총...
ps...미실궁주님...다음에는 쏘세요...^^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정5품)
Re:어머 둘이 벌써 그런사이???
無敵白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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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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