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한양대는 예전부터 학교 정문 건너편 길에 노점상이 그렇게 있었는데 작년에 젊음의 거리 조성한다고 고맙게도(?) 성동구청에서 싹 정리해줬음, 숭실대와는 다르게 한양대생들은 딱히 그 노점상들 말고는 분식 먹을만한 곳도 없고, 값이 비싼 것도 아니고 그래서 학교 자게에서도 그렇고 노점상에 대한 동정론이 컸는데
나도 입학하고 처음 학교 다닐 때부터 거기 노점상이 있었으니 딱히 불편하단 느낌도 없었고 그냥 학교 앞 거리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달 전에 건대 앞에 처음 갔을 때 한산한 한양대 앞 거리완 다르게 그 좁은 길목에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거기다가 길 한쪽을 노점상이 쫙 가로막고 있으니 완전 미치겠더라
첫댓글 노점상들한테 토지임대료 청구하면 되지.
학교땅이 아니고....그냥 인도다.....그러니까 문제...동작구청은 단속 하는 둥 마는 둥...
저건 뭐 시장통도 아니고 개판이긴 하네 어쨋든 나는 맨 왼쪽에 티셔츠만 입은 여자에게 눈이 갈 뿐이다. 숭실대애들은 저런거 입고다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문화인답다
아니 왜? 내 이미지가 그래?
아니 닉넴
우와... 이새끼 눈은 졸라 좋구나... 대단하십니다...
난 조합의 성격의 합법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실제 자기는 저기 전노련소속 xx지부이므로 불법에 대한 개인이 제거,해제요구를 할라면 집단으로 엄포를 놓기 십상이지..게다가 T들도 단체로 맞춰서 이건뭐 조폭식 집단화되는 느낌..
숭실대생이 답답하다 ㅋ 숭실대애들이 말려죽이면 그만
근데 아무 생각 없거나....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애들이 있으니까 문제...
싸울 필요없이 걍 숭실대 학생회측에서 대책을 세워야지. 뭐 포장마차 안사먹기 운동 이런거 ㅇㅇ 학교 이미지 진짜 안좋아보인다
학생회는 노점상편임....학생회는 운동권....젝일...그래서 학생들이 돈모아서 현수막 만들어서 총학 똑바로 하라구 붙임....@.@
숭갤 가보니까 아주 학생회는 전대련 가입해서 광주 가있고 장난 아니더만. ㅇㅇ
흠 한양대는 예전부터 학교 정문 건너편 길에 노점상이 그렇게 있었는데 작년에 젊음의 거리 조성한다고 고맙게도(?) 성동구청에서 싹 정리해줬음, 숭실대와는 다르게 한양대생들은 딱히 그 노점상들 말고는 분식 먹을만한 곳도 없고, 값이 비싼 것도 아니고 그래서 학교 자게에서도 그렇고 노점상에 대한 동정론이 컸는데
나도 입학하고 처음 학교 다닐 때부터 거기 노점상이 있었으니 딱히 불편하단 느낌도 없었고 그냥 학교 앞 거리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달 전에 건대 앞에 처음 갔을 때 한산한 한양대 앞 거리완 다르게 그 좁은 길목에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거기다가 길 한쪽을 노점상이 쫙 가로막고 있으니 완전 미치겠더라
내가 알기로 중앙대 한양대 등 다른 대학들도 노점상 문제로 고민하지 않았나? 다른 대학들의 예는???
전노련 깃발아래 생존권을 쟁취하자!!!
구청에 전화해서 단속해라 그러세요. 전화하면 알아서 봉고차 타고 용역들 오든데. 학교 교직원들 월급받고 뭐하냐.~ 하여튼지 대학교직원들 밥값 못해요.
학교도 많이 노력한 걸로 안다....학생들 자치 모임도 있어서 동작구청에 항의방문 몇 번 간 걸로 아는데...별 반응이 없다...-.-;;;
안사먹으면 자연히 사라지지 않을까...
노점상이고 학교고 간에 다 밀어버려
구청이 알아서 해줘야한다.. 예전에 천호동에 노점이 극심하게 많았는데.. 지금 많이 줄어들었어. 당시 강동구청이 한번 싹쓸이 한기억있네.. 계속 나두면 건대입구꼴난다. 건대입구역앞에는 좁아서 걷기가 힘들어. 광진구청은 기존에있는 노점을 싹쓸이라기보단 걷포장만 정리하는 그런쪽같던데... 뭐..이건 각구 구청이 어떻냐에 따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