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김서형 분)의 머그샷을 보고 충격에 빠진 서진(염정아 분)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직접 주영을 찾아가 묻기로 한다. 세리(박유나 분)의 하버드 입학이 다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승혜(윤세아 분), 깊은 배신감에 몸부림이 쳐지지만 본인보다 민혁(김병철 분)이 이 사실을 알까 두렵기만 한데… 한 집에서 예서(김혜윤 분)와 혜나(김보라 분)의 갈등은 깊어지고,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서진의 괴로움은 커져간다. 혜나를 집에 들이게 한 주영이 원망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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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유더 츄...츄츄츄츄...
후 혜나예서 갈등깊어질수록 나는 좋자나요..
그래서 서준이 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