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국내 발생 501일째)>
- 지난 1월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중국인, 35세 여성) 후 오늘로서 501일째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어제 하루 36만8천80명 예방접종….1차 접종 34만2천576명으로 총 708만6천292명(아스트라제네카 454만6천334명+화이자 253만9천958명) 받았고, 2차 접종은 2만5천504명으로 총 224만7천8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 추진단, 60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자 총 764만여명…예약률 80.7%, 예방접종 후 신규 사망 관련 및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 등 정보 안내 없어
- 6월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지역 674명, 해외유입 21명 총 695명 발생…총 누적 환자 수 14만2천852명(해외유입 9천116명)…금일 해외유입 21명 중 내국인 11명, 외국인 10명(필리핀 2명, 인도네시아 2명, 중국 1명, 인도 1명, 카자흐스탄 1명, 이라크 1명, 스리랑카 1명, 캄보디아 1명)
- 금일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금일 1명 사망…누적 사망자 1천969명(평균 치명률 1.38%)
- 금일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위중증 환자 151명…현재 7천594명 격리중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9천건으로 직전일 3만7천974건보다 1천26건 많아…양성률(검사건수 대비 확진 환자 계산)은 1.78%(3만9천명 중 695명)로 직전일 1.79%(3만7천974명 중 681명)보다 소폭 하락, 누적 양성률 1.44%(991만1천324명 중 14만2천852명)
- 금일 의심신고 검사자 수 3만9천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 3만4천335건(확진 환자 103명, 양성률 0.30%),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 2천852건(확진 환자 9명, 양성률 0.32%)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5천813건으로 신규 확진 환자는 총 695명
금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695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 환자는 674명으로 전날 672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신규 지역발생 환자 67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05명, 경기 204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이 419명(62.2%)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65명, 경남 43명, 충북 21명, 제주 21명, 대전 18명, 강원 18명, 울산 14명, 부산 13명, 전남 12명, 충남 9명, 경북 8명, 광주 7명, 세종 3명, 전북 3명으로 총 255명(37.8%)…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해 1월 초 ‘1차 대유행’이 발생했던 대구에서 유흥시설, 주점, 직장, 음식점, 백화점 등을 고리로 확진 환자가 잇따르고 있다. 직전일 74명을 포함해 이틀 동안 13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청주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이 확진돼 각 학교의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됐고, 경남에서는 김해, 양산, 진주, 창원, 합천, 사천, 남해 등 곳곳에서 감염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상으로 금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현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스스로 개인 방역(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자유우파人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