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라 쓰여있지만, 노부스에 장착될껄요? 저는 상용차에 문외한이라 ;;
버스 중에 이런 버스는 처음 타봐요. ㅎㅎ
모비스 부스.
그랜져를 가지고 이렇게 해놓았더군요.
-- 여기까지가 2관의 국내 상용차 관이었습니다. ㅡ,.ㅡ
제가 오늘 다녀왔지만, 기억나는게 1관이 국내 승용, 2관-3관 한 건물이었는데, 2관엔 상용차, 3관엔 국외 완성차관이었습니다.
지금부터 보실 국산들은 1관의 국내차량이고, 3관의 국외차량는 이 글 올리고 나서 바로 올려드리죠.
쌍용차는 맘에 안들어서 패쓰.
시보레 에퀴녹스 연료전지차가 있더군요.
이 차를, 모터트렌드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정보가 앞서있답니다. ㅎㅎ 아무도 못알아보더군요. 지엠대우 스티커를 붙여놓으니..
크롬휠 간지.
덤. 이 분 또 등장합니다. 이상하게, 복장이 맘에 들었어요 ㅡㅡ;
베리타스. 차 옆모습 사진 짤렸지만, 충분히 길어보이고, 국내 최장신 차량이죠.
뭐, 호주식 고급대형이지만, 스테이츠맨 꼴이 되지 않길 빕니다.
그리고, 베리타스 부스에 사진가들이 많이 몰려있었습니다. ㅋ...알만했어요 ㅎㅎ
라세티 드레스업킷도 멋진데, 저 검정색이 펄색이라서 차 깊이도 있어보여요. ㅎㅎ
라세티 5도어가 주어진다면, 저 키트에, 검정펄색으로 하고 싶어요.
휠은 잠시동안 레온하트껀 줄 알았음 ㅡ,.ㅡ
제네시스 쿠페 포쓰. 1,2,3관 통틀어서, 저는 이 누나가 맘에 듬 ㅡ.ㅡ
포르테 한장.
소울의 귀엽고 통통함. 기아 부스에서 소울 브로마이드와, 여러 카탈로그를 줍니다.
다만, 줄 서서 받는 것을, 끼어 들기로 무작정 받는 사람을 제가 두 명이나 겪어서 질렸어요. 뭐니 이게...
그리고, 유독 이런 차량들에 아이들이 많이 탑승합니다. 뭐, 대부분의 차량들은 탑승이 가능합니다.
자세, 표정 ㅎㄷㄷ
아이써티~
제네시스는 타기도 어려웠고, 뒷좌석 타봐도, 앞좌석 인증샷 빠떼리 없어서 좌절한 건 안자랑.
그리고, 베리타스 부스 맞먹을 정도의 사진가들. 심지어 사다리도 들고 촬영하고, 아저씨가 이 분 포즈까지 지휘했지요.
벨로스터.
베라크루즈 타봤습니다. ㅎㄷㄷ...
럭셔리 차량에 타보니 감이 틀리지만, 이 사진 찍기 전 캐딜락, 사브, 혼다, 폭스바겐 타본지라...ㅡ,.ㅡ;;;
그리고, 문짝 고급스럽더군요.
그리고, 이 사진 찍고 나서 카메라 끈 상태로 제네 앞좌석 타서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를 켜보니.
배터리가 없습니다.
ㅠㅠ...
이런 차량전시회는 처음이라 그런지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ㅎㅎ
다른 소감이나, 후기같은 것은 외제차량 게시물에 쓸께요. ㅎㅎ 바로 윗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