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하게, 2관에 있던 도요타 툰드라입니다.
번호판에 '토요다' 대박. ㄳㄳ
하앍, 모터트렌드 보고나서 선망의 달리기 위한 차량..ㅠ
연합카페 o닛산o님의 지인의 차량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런 슈퍼카를 난생 처음 직접 봤어요. ㅎㄷㄷ...
로터스 엘리스도요..ㅎㄷㄷ
익산에서 많이 봤어요 ㅡ,.ㅡ;;; 익산에 은근히 있는 차량. 아니 은근히 돌아다니나요 ㅎㅎ
초점 미스...ㅠㅠ 앞으로도 많이 있을거에요. 보시는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레이싱걸은 눈요기입니다. 레이싱걸이 주(主)가 되어선 안되겠죠.
사브 93. 아쉽게도 실내 인증샷 없어요 ㅠ;
오로지 제겐, 제네시스의 고통을 달랠 수 있는 캐딜락뿐입니다.
크롬 휠간지.
차 성능은 몰라도, 디자인면만 봐도, 08년도 모터트렌드 카 오브 더 이어에 들어갈 이유가 있더군요.
파삭파삭..파사트.
2000cc 치고는 고급스러움. 한국에서 가격은 비싸지만, 독일에선 이게 한국에 비해 쌀 테고,
싼 가격으로 고급을 맛볼 수 있는 독일인들이 부럽다.
파사트 실내에요.
티구안. 자리가 좁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관계로 이렇게라도 올립니다. 죄송해요. ;;
상당히 작은 차량이라 컴팩트합니다. 골목길도 수월하게 들어갈 덩치.
폴크스바겐의 플래그쉽 모델. 완전 기함, 무슨 항공모합급. 페이톤.
은근히 리어의 C필러는 별로인듯.
문 못열게 했어요 딜러아저씨가 ㅠㅠ 그래도 친절했어요 ㅎㅎ
폴크스바겐도 빠질 수 없음!
폴크스바겐 이오스는 여기까지. 다음은 혼다로~
실제, 이 녀석 엔진 켜놓고 있었습니다. 물론 전기 충전중.
하아. 네 놈이 시빅의 심장이로구나!!
머플러 밑의 선이 전깃줄.
하여간, 어느 곳이든 아이들의 천국. 제가 앉으려니 자리까지 끼어들구요 ㅎㄷㄷ;;
차 옆모습을 찍으려면 카메라 줌 때문에 멀리서 찍어야 하는데, 문제는 멀리 갈 수도 없고, 멀리 갔어도,
그 앞에 사람 지나가면 난감하죠.
완전 소중한 어코드. 물론 타보고, 인증샷 있습니다. 어코드는, 제가 블로그에 글도 올렸고, 심지어 그림까지 그렸죠.
초점 미스가 여기서 나오는군요.
힝..
혼다의 레이싱걸.
레전드. 실명은 어큐라 RL을 일본 내수용과 한국 수출용에 레전드란 이름을 붙였죠.
아마 이 놈이 전작보다 더 작아졌단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헙!
ㅠㅠ 사람 밀려서 못탄 차량..ㅠ
CR-V.
CR-V 실내. 기어의 위치가 상당히 편하더군요.
렉서스에서 내놓은 게 아닌, 이레모터스에서 내놓은 차량입니다.
진짜 럭셔리 브랜드 차량이더군요.
음~
음~X2
이 레이싱걸분도 상당히 이쁜 분입니다. ㅎㅎ;
페라리 감동...이런 걸 볼줄이야..ㅠ
일반 렉서스 LS460이 아네요 ;; LS600hl 하이브리드에요.
여기서부턴 스캔코라는 곳에서 내놓은 차량들 모음입니다. 스캔코가 뭔지 아시는 분?
이 차종 이름이 궁금했는데, 못보고 왔어요. ㅠ;
헙! SLR이다!! 페라리에 이은 감동..
차량도 페라리 못지 않게 낮은 차체구요.
저 분이 유일하게 절 보고 저와 눈마주치며 포즈 취해주신 분입니다. ㅎㅎ
진짜, 이런 디자인에, 이런 성능 따라올 차는 없을겁니다.
2번째 모델 분.
S600 인줄 알았으나, S550. 그릴이 다르더군요. 휠은 자세히 기억 안나지만,
저 휠은 AMG 휠 아닌가요?
여기서부턴..evo라고 쓰여있는 곳의 차량입니다.
또 페라리. 하지만 그것보다 무시무시한 게 있었죠.
본드형이 타는 차량. 이번 007도 타겠죠? DB9입니다.
두둥...
간지포쓰 작렬의 LP640. LP640모델은 무르시엘라고라고 부르기는 싫어요.
참, 차체 무지 낮더라구요. 제 친구가, 모터쇼에서 가야르도와 카레라 GT를 실제로 봤다는데
차체가 허리 반쯤 된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더라구요. ㅎㄷㄷ;;
3관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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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더구나 실제 차량을 타보기도 하고, 만져보고, 처음부터 페라리를 보고...
유명한 차량, 각종 차량을 직접 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어르신 분들과 아이들이, 국내차량관에서 줄서서 브로마이드 받으려는 순간 끼어들어 바로 낚아채가고,
화풀이를, 브로마이드 나눠주는 레이싱걸에게 했죠. 죄송합니다. (__) + 기아 소울 브로마이드 줍니다. ㅎㅎ
뭐, 사람도 많아서 그런지 옆면 못찍은 건 아쉽구요.
다만, 차량간의 거리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차를 넓게 찍는 사진이 어렵더라구요. ㅎㅎ 이런 점은 개선되길 바래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도 차량 탑승시 라이트 켜는 건 상관 없지만, 클락션을 울리면 어찌합니까. ㅋ..
차량 전시 이외에도 좋은 게 많이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10월 4일에 열리는 에어쇼 리허설을 했구요.
내일 에어쇼 합니다. 10월 5일이 엑스포 마지막날이구요. 못가신 분들 지금 당장 읽으신다면 바로 준비하시구요.
먹거리나, 전시물도 볼만합니다. 사륜구동 오프로드 체험도 있구요.
SAS나, 부산 모터쇼와는 달리 차량이 적지만, 저에게는 큰 경험이었습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좋은데 구경하고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