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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뀨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2편
150217
선생님: 김희원 학생은 (아르바이트) 뭘 했었나요?
저는 아르바이트를 한 30-40가지는 해본 것 같아요.
선생님: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거 딱 한가지만 말해볼까요?
저는 저기... 공항 관제탑에 페인트를 칠하다가 관제탑에 불을 내갖고...
동일: 어느공항에서?
호주 시드니 공항이요.
거기 그 관제탑의 장이 웃으면서 넘어가 줬어요.
장한테 되게 감동을 받았어요. 여유가 있어서 사람이.
희배우님 짝꿍도 경험 말하는 중.
아니 머리가...ㅋㅋㅋㅋㅋㅋ 매력포텐 터지는 중
선생님: 자 또 다른 에피소드 얘기해 볼 사람?
저요!
가장 기억에 나는 거는 호주에 있을 때 인슐레이션이라는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인슐레이션이 약간 뭐 보호하는 아르바이튼데,
지붕이 높은집 그런집은 단열이 안되어 있어요.
ㅡ
희배우님은 무도 보면서도 좋았지만,
이 일화는 내가 김희원이란 사람에 빠지게 된 일화여서..
여시들도 꼭 봤으면 좋겠어.
첫댓글 웃으면서 얘기하셨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었던 화 ㅠㅁㅠ 배우님 이제 꽃길만 걸어요❤️
나도 이거 보고 희원찡한테 더 더 반했어... 그리고 애들한테 조언해줄때... 넘나 좋았음ㅜㅜ 인생상담두 잘 해주구 우쭈쭈 해주고 너무 좋더라 인간적으로도 참 배울게 많아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