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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지성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 이적한지 벌써 4년차로 접어들고있는 박지성.
4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벅찬 수많은 별들이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찍혀져나갔다.
그리고 맨유는 리빌딩에 성공했고 퍼거슨 감독은 자신이 지휘했던 맨유 역사상 가장강한팀이며 트리플크라운을 했을 당시보다도
강한팀이라고 공표했다.
아시아 선수중 유일하게 초거대클럽에 살아남아 활약하고있는 선수.
그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 3. 박주영 >
" 10번 " 팀을 상징하는 에이스 혹은 최고의 골잡이를 상징하는 백넘버
브라질 유학시절 브라질유스팀 10번
청구고 10번
U-17 대표팀 10번
U-19 대표팀 10번
청소년 대표팀 10번
FC서울 10번
올림픽 대표팀 10번
A대표팀 10번
AS모나코 10번
그는 " 10번 " 을 놓쳐본적이 단한번도 없다.
축구천재들이 즐비하다는 브라질에서도
각종 대표팀에서도
K리그에서도
수많은 특급유망주들 과 국가대표가 즐비한 AS모나코에서도
그는 항상 " 10 " 번이였다.
[ 그들에게는 각각 좋은 파트너가 존재했거나 존재한다. ]
[ 그들에게 영광의 순간도 있었지만 각각 다른장소 였으며 다른동료들이 옆을 채웠다. ]
[ 그들의 팬들은 각각 다른 유니폼을 입고있다. ]
[그들은 화려하지만 각자 다른 커리어를 가지고있다.]
모따
2003 브라질 정규리그 클루이제로 40경기 32득점 10도움 ------> 포지션 : 최전방 스트라이커
2003 브라질 FA컵 9경기 10득점 3도움 ------> 포지션 : 최전방 스트라이커
2004 정규리그 전남 22경기 14골 1도움 --------> 포지션 : 쉐도우 스트라이커
2005 정규리그 성남 9경기 7골 4도움 -------> 포지션 : 최전방 스트라이커
2006 정규리그 성남 19경기 7골 2도움 --------> 왼쪽윙 / 쉐도우 스트라이커 / 중앙 플레이메이커
2007 정규리그 성남 11경기 7골 0도움 --------> 왼쪽윙 / 쉐도우 스트라이커 / 중앙 플레이메이커
1998년 : Ceara
1999 ~ 2000년 : Mallorca(스페인)
2001 ~ 2002년 : Ceara
2003년 : Cruzeiro(리그총 32득점)(컵대회총 10득점)
모따
모따 - 2003 시즌 클루이제르 소속 - 감독 : 전 레알감독이자 브라질대표감독인 룩셈부르고
< 클루이제르 황금의 세대라 불림... 모따(성남) 알렉스(첼시) 고메즈(PSV) 두두(FC서울) >
1999 시즌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 입단
2002 년 브라질1부리그 명문인 클루이제르 이적
2003 시즌 브라질 1부리그 득점왕
2003 시즌 브라질 1부리그 클루이제르 우승
2003 시즌 브라질 FA컵 우승
2003 시즌 플라맹고컵 준우승
2003 시즌 플라맹고 골든슈 수상
2003 시즌 브라질리그 4대스트라이커 선정
2004 시즌 K리그 이적
2004 시즌 K리그 득점왕
2006 시즌 K리그 우승
2007 시즌 옛 스승 룩셈부르고 감독 의 브라질 최고명문인 "산토스" 오퍼 거절
2007 년 대한민국 귀화선언
2007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4강 ( 4강에서 모따 부상 못나옴 )
2007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부상으로 4강도 못뛰고 득점왕 먹어주는 센스 )
2007 시즌 K리그 준우승 ( 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모따 부상으로 못나옴 )
박지성
2000 -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 발탁
2000 - 대한민국 A대표팀 발탁
2000 - J2리그 교토퍼플상가 입단
2002 - FIFA월드컵 4위
2002 - J리그 FA컵 우승
2002 - PSV에인트호벤 입단
02~03시즌 - 에레디비지 우승
슈퍼컵 우승
2003 - 피스컵 우승
피스컵 MVP
03~04시즌 - 에레디비지 준우승
04~05시즌 - 에레디비지 우승
FA컵 우승
챔피언스리그4강
2005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입단
05~06 시즌 - 칼링컵 우승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006년 - FIFA월드컵 17위
06~07 시즌 -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4강
FA컵 준우승
07~08시즌 -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FA컵 8강
박주영
2004 - 고교 득점왕
2004 - 청소년대표팀발탁
2005 - AFC 카타르청소년대회 우승
카타르청소년대회 MVP
카타르청소년대회 득점왕
2005 - 대한민국 A대표팀 발탁
2005 - FC서울 입단
K리그 득점왕
K리그 신인왕
2006 - 컵대회우승
2006 - FIFA 월드컵17위
2008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발탁
2008 - AS모나코 입단
이들이 2010년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 동료들과 함께
같은 팬들의 응원을받으며
같은 장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려
같은 이력을 커리어에 써 넣을수 있는 날을 기다린다.
ps..... 모따 그의 귀화는 앞으로 10개월이 남았으며 지금은 한국어시험을 준비중에있다.
그의 아들은 외국인 학교에서 일반학교로 전학시켰으며
은퇴후를 대비하여 모따는 성남에 가족들과 함께살아갈 주택을 짓고있다.
그는 은퇴후 한국 유소년에게 자신의 기술을 가르치며 유소년코치부터 시작하여 성남일화에서 지도자 공부를 할 생각이다
일본도 귀화선수가 뛰고있죠 ㅋㅋ
귀화선수가 전 국가에서 A대표 경험이없다면 가능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