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롯데화랑에서
석촌 추천 0 조회 124 26.02.01 07:2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2.01 08:29

    첫댓글

    장미의 화가,
    황염수님에 대한 이야기이군요.
    장미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스타일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1917년 출생이라고 하는데, 일본 강점기를 지나며,
    그 시절에도, 그림에 눈을 떴다면 굉장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술이 해야 할 역할은
    현실의 장미보다도 더 높은 차원에 있는
    그 무엇을 그려내는 것이다.'

    라는 그분의 말씀에서,
    앞을 미리 보는 예술인이었네요.

    석촌님의 롯데화랑에서의 발자국,
    황염수 화가에 대한 소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2.01 08:39

    앞을 내다보는
    대단한 미술가였지요.
    하긴 개화기엔
    북한의 평양에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나왔어요.
    사상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요.

  • 26.02.01 08:42

    훌륭한 미술작품에 대한 최고수준의 해설과 평가입니다~

  • 작성자 26.02.01 08:45

    아이구우
    제 생각일 뿐이지요.

  • 26.02.01 09:34

    3년전 포항공대 교수를 퇴직하고 지금은 시화공단 제자회사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는 후배는 아버지가 국전심사위원장을 두번이나 한 서양화 구상부문 작가였습니다. 40년을 양정고 교사를 하면서 주로 초록색 자연과 꽃들을 평생 그렸습니다.
    재작년 과천현대 미술관에서 반년간 내노라 하는 한국근대 구상부문 작가들 전시회를 했는데 스타트로 후배 아버지 작품들을 소개했지요.. 그분의 수많은 작품들을 자식들이 안팔고 현대미술관하고 이건희켈렉션에 기증했답니다.

  • 작성자 26.02.01 09:39

    그렇군요.
    그런데 작품은 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라서
    팔기가 어렵기도 할겁니다.
    가치를 알고 잘 보관해줄 사람이라면 몰라도요.
    그래서 기증했겠지요.

  • 26.02.01 13:32

    석촌님의 롯데 화랑 감상문 잘 읽었습니다 .
    가까이 있어도 몰랐는데 가 보아야겠습니다

  • 26.02.01 13:47

    롯데 화랑이 어디. 있어요? 잠실에 롯데 백화점이 두개라서. ᆢ

  • 작성자 26.02.01 17:26

    롯데월드 몰
    6층에 있어요.

  • 26.02.02 12:06

    @석촌 아. 감사합니다.
    한국의 근현대 좋아하는 그림들이니....
    전시회 끝나기 전 꼭 가봐야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6.02.01 17:28

    그시대의 화법으로는
    선구적인 표현이라 할까요~

  • 26.02.01 17:23

    저는 미술에
    지식이 전혀 없는 문외환이네요
    해서 석촌 선배님의 글만 읽었네요
    좋은 오후 되십시오

  • 작성자 26.02.01 17:28

    네에 고마워요.

  • 26.02.01 17:29

    글과 그림 감상 잘했습니다.
    그림 보다는 글에 시선이 오래 머뭅니다.
    아래는 제 방에 걸린 방화백 유화입니다.

  • 작성자 26.02.01 17:55

    기억합니다.
    이 작품이 1950년대에 나왔더라면 화단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을 겁니다.
    아깝습니다.^^

  • 26.02.01 20:47

    황염수 화가님의 작품 전시회를 보셨나보군요.
    장미를 우리는 꽃의 여왕이라고 하잖아요.
    저는요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인정 하거든요.
    진분홍빛 다홍빛 꽃잎 색은 곱고 예쁘지만
    향기가 없는 꽃도 있구요.(철쭉 연산홍등등)
    향기는 기막히게 좋은데 꽃이 안 예쁜 경우도
    있거든요.(찔레꽃 해당화등등)
    그런데요 장미는 꽃도 예쁘지만, 색깔마다 고유의 매혹적인 향기로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해요.
    황염수 화가님도 그래서 장미에 푹 빠져
    예술로 승화하셨나봐요.
    (장미화가라고 하셔서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작성자 26.02.01 21:41

    나무랑님도 장미 취향?
    장미는 서구적인 이미지가 있지요.
    아마도 릴케의 영향이 있을겁니다.
    장미향은 발칸반도의 것이 가장 강렬하다고 해요.지리적 특성이겠지요.

  • 26.02.02 07:01

    강남과 잠실 쪽에서는 문화적인 공간들로의 접근성이 좋아 문화생활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 같습니다.
    미술은 문외한이라 화랑 산책은 아니지만,
    석촌님과 석촌호수길을 함께
    산책해보고 싶은 것은 제가 한국에
    가면 꼭 해보고픈 일 중 하나입니다.

  • 작성자 26.02.02 07:16

    그런 날도 오겠지요..

  • 26.02.02 14:46

    꽃중의 꽃이 장미지요 .
    황염수 화가의 장미그림 잘 보았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