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강남역 방향으로 KB 24 현금 쎈타...
교보 타워 로비 우리 은행 24 현금 쎈타....
노원역, 방화동, 신림동,,,, 등등...............
또한 지역내의 각종 피씨방........ 김밥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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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원역 근처에 있던 정말 아늑하고 따뜻했고 커피 자판기 까지 있어 오지라 할 수 있는 상계동,중계동...
그 지역에 가면 일부러 걸어서라도 찾고 했던 곳 이었습니다.....
대리 기사들에겐 오아시스나 같았던 그 파라다이스 공간이....최근 폐쇄 되었습니다.
일이 있어 은행 마감 시간전에 거길 들러 왜 요즘엔 야간엔 오픈을 하지 않냐 물었더니....
경비원 내 용모를 보고 아래 위 훑어 보고 하는 말...
" 손님도 대리 일 하세요... 동네 깡패 양아치 보다 못 한 사람들......"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데요.... 물었더니...
근처 아파트 주민들에게 은행 창구로 민원 들어와 경비분들, 용역 청소 아주머니들 호되게 당했다더군요....
얼마전 피씨방 대문 입구에 ' 대리 기사 출입 금지 ' 라는 푯말 보고 충격 받았는데....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제 각각이고 폼생 폼사 라지만....
담배 꽁초 아무데나 버려, 실내 쾌적한 곳에 가래침 뱉아, ,,,,, 피씨방 대리 기사 나간 후 거기 아르바이트 생들 말 들어보면 그 아저씨들 모하는 사람인가 궁금 했다는 말도 들은적 있었습니다....
아직 우리 대리 기사님들이 쉴 곳 적잖아 있습니다...
아무런 대책없이 또 저런 쓰레기 행동하는 기사님들 나무라지 않고 나 몰라라 한다면...
정말 언젠가는 대리 기사 직업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공의 적으로 불편을 주는 사람들로 비추어질지 모릅니다.
대리 기사님들 아무리 몸 피곤하고 짜증 나더라도 공중 도덕 예의 같은건 기본으로 훗날의 사람들에게 불편과 개악을 끼치는 현재의 우리들이 안됐으면 합니다....
첫댓글 그래야 하는데, 그런 분들은 무슨일을 해도 그럴꺼에요.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이런 소식들으면 굶어 죽어도 졸업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 듭니다
어떤걸물은 출입문에서 얼쩔거리면(기리기사를 염두할말) 영업방해로 신고 한다는 건물도있어여~~
울 마누라 가라사데 어디 갓다 오더니 저기 부천역에 당신 같은 남자들 디게 많타 ㅎㅎ ( 내맘은 찌리링)이 에펜네가 내가 고생하는건 아는지 ㅎㅎ
전에 가보니 아예 히터 트는 곳 위에서 누워 지지더만요...잠만 안자지 완전 노숙자대합실 아닙니까?
ㅎㅎㅎ 지금 이피시방 에도 계속 띵똥거리는사람 있습니다 ㅎㅎㅎ
맞는 말씀이네요~때로는 저희같은 여기사들은 감히 들어갈 엄두조차 내지못할 경우도 있어요~~ㅠㅠ 왜들 스스로 자신들의 가치를 낮추는 행동들을 하는지 씁쓸하기만 하네요~~ㅠㅠ 글구 제발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 정말 띵똥 소리좀 낮출순 없는건가요?? 에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