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multiple personality," and people think of Dr. Jekyll and the terrible Mr. Hyde or imagine inchoate screams and shattering glass set in that eerie, well-lit half dark that exists only to be captured on celluloid.
“다중인격”이란 말을 입에 올리면 사람들은 지킬 박사와 무시무시한 괴물인 하이드를 생각하거나 단지 영화로 표현되었을 뿐인 장면, 즉 등골이 오싹해지는 어두컴컴한 공간에 환한 불빛이 비치며 비명과 함께 유리그릇이 산산이 깨어지는 장면을 떠올린다.
well-lit와 half dark...
상반된 의미같은데...
어두컴컴한 공간에 환한...
이런 의미가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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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uch concern, when I was simply planning to spend an afternoon in the Hamptons with Judy Castelli, a middle-aged artist and former nightclub singer. Castelli, however, has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formerly known as 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In addition to sharing the general stigma surrounding all mental illness even in the Prozac era, DID is seen as a kind of shady, culty, "probably not real but I don't really want to think about it anyway" topic fit only for made-for-TV movies and last-minute Hollywood plot twists. At their most apprehensive-especially when faced with the idea of being alone in a room with a DID sufferer-people tend to remember tales of gruesome crimes committed by "dark" personalities or alter egos. That such tales often originated in those same Hollywood plots doesn't mitigate the fear surrounding the illness. Say "multiple personality," and people think of Dr. Jekyll and the terrible Mr. Hyde or imagine inchoate screams and shattering glass set in that eerie, well-lit half dark that exists only to be captured on celluloid.
기껏해야 햄프턴스(미국 뉴욕 주(州) 롱아일랜드의 사우스포크(South Folk)에 위치한 휴양지 - 옮긴이)에서 공예작가이며 전직 밤무대 여가수인 중년 여성과 오후 반나절을 보내는 일이었다. 하지만 상대가 주디 카스텔리(Judy Castelli)라는 사실이 그토록 두렵게 만들었다. 카스텔리는 다중인격장애(multiple personality disorder)에서 해리성정체감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DID)로 명칭이 바뀐 장애를 앓고 있었던 것이다. 프로작(우울증 치료제의 상품명-옮긴이)의 시대에도 DID는 여전히 정신질환을 둘러싼 별의별 오명을 고스란히 뒤집어쓰고 있을 뿐 아니라 소수만이 믿는 미심쩍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진 않지만 어쨌든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주제여서 TV용 영화나 마지막 순간에 반전하는 할리우드 영화의 소재로나 어울리는 것 같다. DID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극도의 불안에 휩싸일 판에, 방에 DID 환자와 독대하고 있다는 생각에 맞닥뜨리게 되면 “사악한” 인격, 즉 사악한 분신이 저지른 섬뜩한 범죄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오르기 십상이다. 그런 이야기가 할리우드 영화의 줄거리에 뿌리를 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DID를 둘러싼 공포를 잠재우지는 못한다. “다중인격”이란 말을 입에 올리면 사람들은 지킬 박사와 무시무시한 괴물인 하이드를 생각하거나 단지 영화로 표현되었을 뿐인 장면, 즉 등골이 오싹해지는 어두컴컴한 공간에 환한 불빛이 비치며 비명과 함께 유리그릇이 산산이 깨어지는 장면을 떠올린다.
첫댓글 밝은 조명 아래 어두운 그림자.
eerie가 있으니 말씀 하신 게 맞는 것 같네요. 그런데 그렇다면 그림자 속에서 inchoate screams and shattering glass set 이 이루어진다는 얘긴가요?
이제보니 이것은 공포영화 촬영기법 중 하나를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비명소리와 함께 뭔가 깨지는 소리가 날 때는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지는데, 그런 장면을 제대로 잡아 낼려면 카메라 렌즈에 셀루로우스판을 씌워야 한다는 말이 아닐까요.
위에 단락 전체를 올렸습니다.//that exists only to be captured on celluloid은 감은 오는데 좋은 표현이 없네요. 대충 영화 제작용으로만 적합한 소재/장면이고 실제로는 벌어지지 않는다...대충 이런 의미로 보입니다만.
단지 영화로 표현되었을 뿐인 장면, 즉 비명과 함께 유리그릇이 산산이 깨지면서 환한 조명이 갑자기 컴컴해지며 등골이 오싹해지던 장면을 떠올린다.
깨지, 해지, 해지...'지'가 세 번이나? 흠...
환한 조명이 갑자기 어두컴컴해지면서 비명과 함께 유리그릇이 산산이 깨지는 등골이 오싹하던 장면을 떠올린다
half 는 어느정도 ,거의 한 뜻이있고 dark 는 음산한,음울한 의 뜻이있으니 " 환한 불빛속에서도 음산한 분위기 " 라 생각됩니다.
어슴프레한, 어떤 사람이나 물체의 외형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셀룰로이드는 그냥 필름으로 해석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필름의 기본 재질이 셀룰로이드이기 때문에.../ 그냥 생각난 것입니다. 문맥을 깊이 생각지 않고
모두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음산하고eerie 어두컴컴한 공간half dark이 불빛을 받아 선명하게 드러나면서well-lit 여기저기 비명이 들리고 깨진 유리조각이 어지럽게 널려있던 장면
그러니까 단지 영화필름으로만 표현되었을 뿐인 장면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