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과 믿음이 담긴 ‘말의 축복’으로 늦된 아이에게 좋은 운을 불러오고,
마침내 자신의 꿈을 이뤄내는 ‘운 좋은 아이’로 키워낸 감동어린 교육법!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평범한 아줌마의 실제 경험담에 관한 책을 소개합니다.
# 평범한 엄마가 남들보다 늦된 아이를 운 좋은 아이로 키워낸 실제 이야기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남들보다 못하면 어쩌나?’ 하는 것이다.
제 아이가 남들보다 뒤처질까봐 글자, 숫자를 익히게 하고,
남들보다 뒤처질까봐 학원에 보내고, 또 남들보다 뒤처질까봐 발을 동동 구른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키운다고 해서, 아이가 엄마가 바라는 대로 자라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박현수 씨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러한 엄마들과 별다를 것 없어 보이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마이다.
게다가 그의 외동아들 원상이는 보통 아이들보다도 한 걸음 뒤처진 이른바 ‘늦된 아이’였다.
초등학교 입학할 때 글자 하나 알지 못했고, 6년 내내 반에서 꼴찌를 도맡아 했다.
야뇨증이 있어서 6학년 때까지 기저귀를 차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걱정하거나 꾸짖지 않고, 오히려 원상이가 실컷 놀 수 있도록 이끌고 자신감을 잃지 않게 했다.
‘공부를 시키지 않는 이상한 엄마’라는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장의 공부보다는 ‘말의 축복’을 통해 아이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북돋았다.
엄마의 사랑과 믿음이 담긴 ‘말의 축복’은 원상이가 꿈을 잊지 않도록 만들고,
자신감 있고 운이 따르는 아이로 변화시켰다.
원상이는 엄마의 한없는 ‘말의 축복’ 속에 스스로 공부를 시작했고,
자신의 미래를 여는 좋은 운(運)을 만들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났다.
영국 3대 고교 럭비스쿨과 경제명문대학 UCL을 거쳐, 어릴 적 소망인 금융투자가의 꿈을 이루며
세계 10대 투자은행 중 하나인 UBS(Union bank of Switzerland)에 인턴으로 입사한 것.
저자는 조기 유학에 들뜬 우리 사회의 일부 분위기처럼,
단순히 아이를 유학 보내고 사회적으로 성공시키는 데만 집중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엄마로서 아이 스스로가 품고 있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주력했다.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축복 어린 말 한 마디를 전하며, 아이의 운과 인생을 긍정적으로 다져갈 수 있도록 했다.
엄마의 사랑과 믿음이 담긴 ‘말의 축복’은 아이에게 없던 운도 만들어 내는 강력한 힘이 있다.
저자 박현수 씨는 비록 남들보다 늦된 아이일지라도,
엄마가 전하는 ‘말의 축복’으로 아이의 운을 얼마든지 좋게 만들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저자와 아들 원상이가 몸소 실천한 ‘말의 축복’ 교육법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내고,
운(運) 좋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확실한 비결을 전해준다.
#『말의 축복』으로 아이의 운을 부르고, 꿈을 이루게 하는 법
엄마는 아이에게 꾸중이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엄마의 사랑과 믿음이 담긴 ‘말의 축복’을 전하며,
아이 스스로가 품고 있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저자 박현수는 운이 좋은 아이는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말의 축복을 전하고 긍정적인 동기를 심어주느냐에 따라
운을 잡는 아이가 되기도 하고 놓치는 아이가 되기도 한다는 것.
남들보다 늦되던 아이 원상이를 꿈을 이뤄낸 운 좋은 아이로 키워낸 결정적인 비결이
바로 여기 『말의 축복』에 있는 것이다.
# 늦된 아이 원상이, 운 좋은 아이로 키원낸 열가지 비결
1.
너그럽고 따뜻하게 포용하라
아이에겐 어른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한 잠재력이 숨어있다.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고,
따뜻한 말로써 감싸주는 아량과 이해심을 보여야 한다.
부모에게 인정받고 사랑 받는다는 것을 확인한 아이는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하고,
바로 이때 아이의 운이 싹 트기 시작한다.
2.
소신 있는 육아철학을 가져라
남보다 뒤처진다는 불안감 때문에 아이가 싫어하는 공부를 억지로 시키는 것은
아이의 노력의지를 꺾는 결과를 초래한다.
내 아이의 습관이나 기질을 살펴본 후,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3.
아이가 꿈을 갖도록 도와주자
운이란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
부모는 아이가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꿈을 갖게 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음을 믿게끔 이끌어 주어야 한다.
4.
내 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부모가 아이의 꿈과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믿지 못한다면, 어느 누구도 아이에게 제대로 교육을 시킬 수 없다.
엄마가 아이에게 꿈을 일깨우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끊임없이 격려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좋은 운에 둘러싸인다.
5.
구체적인 꿈을 꾸도록 이끌어주라
아이들이 꿈을 가지게 되면 구체적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자.
막연하게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해야 한다가 아니다.
아이의 꿈이 수백 번 바뀌더라도 꿈은 구체적으로 꾸는 것이 좋다.
6.
엄마는 공부하는 조력자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을 갖도록 하자.
다양한 책과 신문, 매체 등을 접하고 좋은 말과 기사는 꼼꼼히 기록해두자.
아이의 꿈이 정해졌을 때 엄마는 읽은 책과 스크랩 해 둔 자료를 활용해가며 아이의 꿈을 구체화시키도록 도와준다.
7.
인내심은 가장 기본이다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는 엄마보다는
아이가 능동적으로 변화될 때까지 환경을 만들어주고 기꺼이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자.
부모가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있다는 사실은 자신감 있는 아이,
그래서 좋은 운을 부르는 아이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
8.
엄마는 축복의 말을 전하는 전달자
엄마는 아이에게 축복을 전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아이를 대할 때는 언제나 ‘말의 축복’을 의식하도록 하자.
아무리 어린 아이한테라도 정성을 다해 얘기해야 한다.
엄마의 말 한 마디가 아이에게 운을 불러올 수도, 쫓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9.
목적 있는 여행을 보내자
여행은 어린이에게 교육의 일부다.
굳이 해외여행이 아니라 국내여행이라도 상관은 없다.
아이 혼자 떠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단 준비성과 목표의식이 없는 여행은 무의미하다.
여행은 아이들에게 자립심과 인내력, 도전정신뿐만 아니라 구체화된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10.
스스로 판단하게 하라
미덥지 못하더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내린 결정을 인정하고 격려해주자.
물론 결정에 대한 책임 또한 아이들이 져야 한다.
때로는 아이에게 상처가 남을 수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은 아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게 할 것이다.
- 출처 : 팟찌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