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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KTX 개통이후 새마을호의 운행시간소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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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약간 느려진것은 사실이지만 정차역을 늘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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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를들어 경부선 부산 방면을 보면 절대적으로 정차하지 않았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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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구역에 절반 이상을 새마을호 열차가 정차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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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저희 고향이랑 아주가까워 고맙긴하지만...^^;ㅋ) 그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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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관역 평택역 화명역 경산역 등 무궁화호 또한 무지하게 많이 정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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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더군요! 성환역 전의역 부강역 추풍령역 이원역 심천역 황간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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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상역 등 왜이리 정차역이 많이 늘어나는지...ㅠ 안그래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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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속버스와의 경쟁력에서 항상 밀리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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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늘리려면 차라리 동대구-부산간 노선에 정차역을 늘리는게 좋을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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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마을호는 구포역 뿐만 아니라 밀양역도 의무역으로 했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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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KTX 환승기능을 담당하기 위해서지요... 새마을만큼은 어느정도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사상역의 경우 고속철도 개통전보다 1회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열차는 서울-동대구 승객을 위해서만 운행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일부 승차율 저조역과 전철역으로 충분히 연계가 가능한 역에 대해서는 통과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서울-동대구에 정차역이 많으니 서울-동대구는 줄이고 동대구-부산에 정차역을 더 늘리자는건...........
밀양은 제발 새마을 필정차로 했으면 합니다. 고속도로도 없는데다 수요 대부분이 철도에 의지합니다.
KTX 부천역 / 올 추석전에 대구-부산 고속도로가 개통됩니다.
대구부산 고속도로 개통하면 밀양사람들이 그쪽으로 많이 몰릴 듯 싶더군요. 덤태기로 물금 원동 등에도 조금의 영향은 미칠 듯 싶습니다-_- 근데 2006년 2월이라 했는데 올 추석에 조기개통이라도 하나보죠?-_-
대구부산간 고속도로가 벌써 개통을 목전에 두나요? 대단하네요... 2002년에 갔을 땐 공사만 진창 하더니... 추석때 대구부산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합시다! 통행료 따져도 시간비용 면에서 오히려 이득이니까요.
대부(라고 하니 좀 이상한...)고속도로 보니 대대적으로 광고하더군요... 연료비 5000원 절약!!!
근데, 의외로 운전자들이 통행료쪽에 더 민감한거 같습니다. 천논도 소요시간에 연료비를 감안하면 천논이용이 더 싸다고 선전하는데도, 회덕으로 돌아서 가는 차들이 엄청 많죠.
하기야... 연료비가 5000원 싸다고 쳐도 통행료가 그만큼, 또는 그 이상 비싸다면 예전만 못하니까요...
그래도 구호남선에서 5시간동안 갇혀있어보면 천논만 찾게 됩니다. ㅡㅡㅋ
올 추석전에 개통한다니요......아직 아스팔트도 안깔았던데;;
내년개통입니다 아직 삼랑진쪽에 다리도 다 안깔았던데..
아 죄송합니다. 추석전은 동대구IC를 옮긴다는 내용이었고, 조기개통건은 매일신문,서울신문에서 연내 조기개통 관련기사를 참고로 적었습니다.(확인결과 건교부에서 참고중인걸 확대해서 실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본선영업소와 IC는 설치완료,아스팔트경우에는 일부구간 완료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동대구 IC는7월14일 이전되엇습니다....
정차역이요? 경부선 새마을호만 많이 늘었지 호남선 전라선은 똑같습니다--;; 경부선 무궁화호도 2개 정도밖에 안 는었는데,,,
밀양역은 필 정차 해야할것같은데여 새마을호 같은경우는 근데 왜관역 청도역은 좀심하네여 경산역은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해서 수요가많구요 ....어느정도 정차역을 줄였으면 좋겟습니다 .왜관역은 조심하다고 생각함 청도역이랑
동대구IC는 이전 완료 되었어요~ 내년초에 고속도로 완공이고요//경산역은... 수요가 꽤 있습니다~ 차라리 줄이려면 윗분말대로 왜관이나 청도정도??
아! 그런데요~ 제가 기억하기로a KTX개통하면서 무궁화는 장거리용이 아닌 중.단거리용으로 전환한다 했었다 아닌가요?? 흠...
아직까지 학생,노인 분들은 무궁화를 이용하더라구요 주말에보면 경부선 무궁화는 입석이 엄청많죠... 전 무궁화탈때는 거의 환승땜에 타지만 아직 무궁화는 경부선 전라선 호남선 등 사랑많이받구잇는녀석이죠 ^^
경산역은 대학생 수요가 많지만...새마을이 정차할만큼 수요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새마을이 자기 고향역에 서지않으면 지역여론이 가많히 있지 않을껄요? 저도 왜관,청도를 줄이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통행료에 민감하죠..기름값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하더라구요...저도 운전할때 그렇지만.... 올 추석전에 완전 개통은 어려운거 같고...중부내륙처럼 부분개통을 하지 않을까 라는...생각이...OTL
그렇게 된다면 대진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이용차량이 중부내륙을 이용한후 동대구에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겠군요...대구-부산간 고속도로는 중앙고속도로이고 부산기점 춘천종점 입니다..ㅎㅎ
구마고속도로 중에서 현풍-마산은 중부내륙으로 편입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