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화 참 좋아했는데...요즘은 잘 보지 않아서;; '만화영화'라고 부르지도 않죠. 물론 한자어나 외래어;; 아마도 지금 보다 순수했을때의 시절이 떠올라서 그럴테죠. 모래요정 바람돌이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모티브같은데 순수하게 소원을 들어 줄까요?? 애들을 상대로 친숙한 모습으로 소원을 들어주면서 조금씩 영혼을 빨아들이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태어나서부터 정규방송으로 두차례 봤습니다. 제가 초교2년시절에도 한번, 제가 고2였을 때 한번요.. 초교2년시절의 저처럼 좋아하는 요만한 애들에게 "형아도, 저 만화 옛날에 봤당~"이라고 하는데 제가 어찌 아느냐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보면스토리에 교훈도 담고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루고싶은 소원들은 있지만, 꼭 댓가는 따라온다는 거요.
첫댓글 카피카피 룸 룸 카피카피 룸룸.....85년에 만들어졌으면 그럼 내가 고1때 저런 만화를 보고 있었던건가??? 욜심히 공부 안하고??
고1이라고 공부만하나요. 놀기도 놀아야죠 ㅋㅋㅋㅋ 조심스레 치매님과의 세월차(?)를 추측해봅니다... ㅋㅋㅋ
다음 부분~ 모래 요정 바람돌이~ 어린이의 친~구~ 가자 가자~ 미래로~ 재미있는 여 행~! 나도 가사 아직도 다 외우고 있다는..-_-; 그래도 전 머니머니해도 매칸더 브이가 최고였다는...-_-;
아.... .! 맞아요!! ㅋㅋㅋ 가사보니까 자연스레 생각이 나요! 매칸더브이는 본 기억이 없는데.. 그 노래음은 기억나네요 ^^
만화영화 참 좋아했는데...요즘은 잘 보지 않아서;; '만화영화'라고 부르지도 않죠. 물론 한자어나 외래어;; 아마도 지금 보다 순수했을때의 시절이 떠올라서 그럴테죠. 모래요정 바람돌이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모티브같은데 순수하게 소원을 들어 줄까요?? 애들을 상대로 친숙한 모습으로 소원을 들어주면서 조금씩 영혼을 빨아들이는 것은 아닐까요!
대신 타이어를 씹어먹지요.하핫
어머...-ㅁ- 이런 심오한 생각까진 않해봤어요.그냥 만화 그자체로 밖에 안받아들였다는... // 그나저나 바람돌이가 타이어씹어먹는다는건 기억안났는데.. ㅋㅋㅋㅋㅋㅋ 어쩜~ 만화 주인공이 그래도 요정인데.. 타이어를 먹을 생각을... ㅋㅋㅋㅋ
저는 태어나서부터 정규방송으로 두차례 봤습니다. 제가 초교2년시절에도 한번, 제가 고2였을 때 한번요.. 초교2년시절의 저처럼 좋아하는 요만한 애들에게 "형아도, 저 만화 옛날에 봤당~"이라고 하는데 제가 어찌 아느냐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보면스토리에 교훈도 담고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루고싶은 소원들은 있지만, 꼭 댓가는 따라온다는 거요.
네.... ^^ 담주는 한번 봐야할것같아요. 자세한 스토리는 기억이 잘안나서 ...ㅎㅎㅎ 암튼 옛날에 인기잇었던 만화.. 다시한번 쭈욱 방영해줬으면 좋겠어요 ㅋ
아 기억난다 카피카피 룸룸 카피카피 룸룸~~
다른 부분은 잊어버리더라도.. 카피카피 룸룸 카피카피 룸룸은 잊어버릴수가 없죠^^ ㅋㅋ 좀 특이한 주문 ........ㅋㅋ
헐; 님하 저랑 동갑이셨구나!! 이거 85년생 모여서 파티라도 해야게써 ㅋㅋㅋㅋㅋ 저도 바람돌이 되게 좋아했는데~ 바람돌이 게임도 아주 +_+ 흐흐
엄허,. AI님도 85년생이시군요 ㅋㅋㅋ 반가우셔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