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레노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여자만 모집한거라서 그런건지, 아님 저번달에도 뽑아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인원이 적었어요.
회사는 생각보다 깔끔했고, 작을줄 알았는데 크던...ㅎ
회사에 도착해서,
먼저 면접대기장소에서 설문조사를 합니다.
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덧셈,뺄셈,곱셈을 하고,
순서대로 면접으로 보러 들어갑니다~
면접장소는 다른곳이었구요.
우선 들어가면 자기소개부터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명한명씩 물어봅니다.
회사 다닌 경력이 있으면 왜 그만뒀는지, 일은 어땠는지,
다니면 얼마나 다닐껀지,
대충 요런식으로 물어봤습니다~
다들 편하게 봤다는 후기였는데.. 저희는 거의 쪼는거같던;ㅋ
나이가 있어서 그랬나; ㅎㅎ
사장님하고 이사님두분인가? 무튼 총 세분이었는데 사장님만 물어보시던;;ㅎ
첫댓글 사장님 인상좋으시죠.
그러나 사장님하고 일을 안하니깐..
유하님....혹시 부서배치받을때 수입검사로 간다고 하세영
인상=_= 글쎄요~ 다들 좋다고하는데 저희는 면접볼때 좀 까탈스럽게 그러셔서;; ㅋㅋㅋ
수입검사요??
나이가 ?ㅜ
스물일곱입니다=_=;;
무조건 외관검사는..가지마세요..가면 거의죽음..다른부서는 괜찮아요.
벌써 외관검사로 들어왔다는ㅠㅠ; 교육받고있어요... 근데 앉지도 못하고 완전 ㅜㅜ;; 다른부서로 가고싶었는데ㅜㅜ
혹시 113차? ㅋㅋ 난 112차인데 그만둘생각임 ㅡㅡ도저히 못해
먹겟음...벌써 11명중 5명이 그만두고,,, 성함이 ?
헉ㅋㅋㅋ 112차예요? ㅋㅋ 전 113차ㅋㅋ 우린 아직 한명그만뒀다는... 님 관두실생각이심??
왠지 누군지알꺼같다는....ㅋㅋ
누군지 모르실텐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