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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전은 고속도로로는 2-30분, 국도로 가도 40분(용전동로터리)이 소요 됩니다.
그런데 시외버스는 얼마나 걸릴까요?.... 1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이건 별로 신경을 쓸일이...(청주살다 대전으로 가게되면 알게 됩니다.)
루트가 상당히 어이를 상실합니다.
터미널-시내도로-충북대중문앞-미평동-청원IC-대전터미널
시내를 경유하는 이유로 많은 시간을 빼앗깁니다.
그런데도 논스톱노선 하나도 없는데다가 요금도 3000원으로써 매일 통근,학 하는 사람들에게는 쥐약이나 다름이 없네요.
그래서 국도와 고속도로를 병행해서 운행하는 광역버스를 생각해 봤습니다.
출발시간을 신경쓸 필요가 없는것이죠.
구상루트는 이렇습니다.
청주공항-율량동-북청주터미널-가경버스터미널(시외버스)-경부고속도로청주IC-신탄진IC-회덕-삼성동-대전역
개인적인 욕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오송역이 개통될때 까지 KTX셔틀버스역할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회덕-삼성동-대전역보다는 회덕-(천변도로경유)-동부터미널-대전역이 훨씬 수요가 있을듯...
다시 지도를 보니 그것도 좋을듯 하네요. 요금체계를 같게 하면 대전시내버스대용으로 이용할수 있을듯....
청주-대전 직통도 있긴 있습니다... 몇번 안되서 잡아타기 어렵긴 하지만...
신탄진에서 가경터미널까지 가는 좌석버스 있습니다. 구간요금이 비싸긴 합니다 (청주와 청원군이 통합이 되었으면 신탄진까지 기본요금구간일듯) 이번노선개편으로 청주공항 가는 노선은 없어졌습니다.
청주공항노선은 개편이후에 한번 노선변경이 있었고, 가경동터미널출발노선만 있습니다.
개편전 미평(동양교통)-청주공항 구간도 의외의 인기구간이었죠. 한창 청주대 방면 이용자가 많을때 들어가서... -_-;; 공항-터미널만으로 구간을 한정한것은 조금 에러라고 봅니다. ^^:
그러게 전부터 궁금했어요. 옛날에는 서울-수원간도 광역버스가 없어서 시외버스로 비싸게 타고 다녔는데요. 수도권처럼 그런 것이 활성화되면 좋겠군요.
영주같은 경우는 같은 영주시계 내인데도 구간요금을 받더군요. 쩝쩝.
너무 현재 노선과 중복이 심하네요.. ^^: 현재의 신탄진노선을 천변고속화도로 경유 대전시내까지 연장한다면 그것도 가능성이 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청주 사람들은 남청주나 충대에서 하차하는 패턴때문에 현재의 가경-충대 공차회송루트가 변하지 못하는것이기도 하구요. ^^
그렇다면 최근에 만들어진 707번등의 대전버스와 중복되지 않을까요? 버스시외운행에 대한 인식이 수도권하고 지방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청주나 대전 서로 가만 있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음... 대전시와 협의를 해야겠지만, 과거 대전시 일부구간까지 영업했고, 현재도 신탄진 일부구간을 영업하듯이, 약간의 영업조율을 한다면 될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