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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일요일, 수리산 산행 ◌산행시간 : 4시간40분 (산행4시간. 김밥먹기 15분. 사진촬영 25분)
◌산행코스 군포중앙도서관 → 임도오거리 → 전망대 → 슬기봉 → 태을봉 → 수리산 둘레길 → 명상의 숲 → 성불사 → 수리산 산림욕장
◌산행 스케치 →수리산은 광주산맥을 구성하는 산지 중의 하나로 군포시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와 비슷하여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이 유래되고 있습니다..
→세계적 열병,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오랜시간 코로나 확진자나 유증상자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모든국민. 창살없는 감옥살이와 다름없는 자택격리로 운동량 부족에 따른 면역력 약화. 우울증. 심리적 불안정 등 악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농후하여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자제 하되 마스크 쓰기.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면서 산행. 강변산책. 야외활동을 권장하는 것이 되레 국민건강에 유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날 대중교통 이용 자제를 위해 개인차량으로 수리산을 향하던 중 안양천 벚꽃터널이 절정기 직전에 이르러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벚꽃을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았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이번주 내내 안양천 벚꽃은 절정기에 이르러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로 먼 곳에서 바라 보더라도 벚꽃의 아름다움에 황홀함과 행복함이 가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수리산에 도착, 산행 내내 날씨가 쾌청하여 관악산은 물론 강남구 시가지가 손에 잡힐 듯 조망권이 드넓었으며 해맑게 웃고있는 진달래의 어여쁜 모습이 산행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하였습니다...
→등산객중 간혹. 아주 간헐적으로 마스크 쓰는 사람은 있었으나 대부분(90%정도)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체 산행 하였습니다~~~ 거리두기 산행하면서 마스크 쓰지 않는 이런 모습이 되레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빨리 박멸되어 건강한 사회 모두가 밝은모습. 힘찬 사회적 분위기. 따스한 인간관계가 빨리 회복되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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