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동수님이 그동안 아야~ 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 빡쎈 송년뽈루 출조 뒷날 31일 출근하다가 어지롭고 정신이 몽롱하여 가까운 순천 큰 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바로 입원했습니다.
1주일 동안 음식도 못먹고 주사만 맞으면서 모든 검사를 다 했는데 신장 하나가 이상하다며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답니다.
그 외 다른 장기들 모두 검사했는데 결과가 14일 나온다고 해서 6일 자진 퇴원하였습니다.
도저히 병원에 못있겠다며...
그래서 일단 몸보신 겸 동태를 살피려고 모임을 가졌습니다.
마침 조유진프로님도 참석하였는데 자초지종 설명 듣더니 시티촬영 복사본 요청하여 한번 보자고 하데요.
고맙지요... 회원님들 직업이 다양하니 참으로 좋습니다.
바로 뒷날 순천 큰 병원으로 가서 시티촬영 복사하여 조유진프로님에게 내방하였는데....
판독 결과 신장 절개하지 않아도 될 증세라며 좀 더 두고보자는 진단을 받고 얼굴이 쫘~악 밝아졌어요..^*^

계속 변색이더니 바로 화색이 도는 천동수님이십니다..^*^
퇴원기념으로 김여사님이 쏘셨습니다.
이날 조유진프로님도 알콜 거절하지 않으시고 솔찬히 마셨는데도 말짱하시데요.
저는 헬렐레~ 했는데..ㅎㅎ
김광수프로님이 참석자 모두 고급의 헤드,목 워머 하나씩 선물하였습니다.

2차는 호프로...
이렇게 보냈습니다.
내일 14일 검진 결과보러 순천가야 하기에 알콜,연기,피싱은 그때까지 참아야 하는데 무리하지 않나 싶어요..^^
입원해 있을 때 박용진프로님과 함께 했는데 내일도 박용진프로님이 천폴&김여사님 모시고 순천갑니다.
이 모두가.... 그동안 출조 때마다 헌신적으로 뒷바라지를 하였던 천동수님이셨기에 배려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일 검진 결과에 대해서도 아무렇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상 그동안의 천동수님 야그였습니다.

2015.01.12~13 천폴님이 이번에는 기어이 금오열도 섬으로 가고 싶다며 저를 모시러 왔습니다.
소형차에 세사람 낚시장비,야박장비 싣고 떠나요~~

씨웅~ 도착했습니다.
곧 어두워질거라서 맘이 바쁩니다.
채비하여 던지자마자 천동수님 로드가 쫘악~ 휩니다.

쓸만한 볼락입니다.
첫 볼락이라 한방 박아줍니다.
기대감이 팍~ 들어요.
근데 천폴님 용안을 보세요.
출발하여 배가 아프고 속이 좋지 않다며 얼굴이 백지장 같아서 영~ 불안하데요.
그냥 김여사님 뒷바라지만 하여야겠다고 하면서도 오랜만의 손맛이라 투혼으로 연거푸 랜딩하데요.
병가 중인데 이케 낚수해도 되는 겨???

저는 피네79S로 무장했습니다.
앞으로 큰 변수없는 뽈루라면 이 로드만 사용하기로 했어요.
메바볼 채비나 깔따구 극성인 시기만 빼고...

해 질무렵 저의 첫뽈입니다.
씨알 쓸만해요.

한방 박아줍니다.

이번 조유진프로님이 자작하여 주신 집어등입니다.
저의 잘못 튜닝으로 배터리 배선이 단선되어 배터리 효력이 급저하 되었는데 에이에스하여 주셔서 다시 본래의 집어등이 되어
오늘 아침에 퇴원하여 바로 가져 온 집어등입니다.
쬐그만한 것이 끝내줍니다,
물속에서도 녹색의 빛이 살아있고 더 맘에 든 것은 집광이면서도 160도 확산광이라 집어등 불빛 넓게 공략할 수 있어서 좋드라구요.
뒤의 작은 것이 조명등입니다.
캠핑할 때도 좋지만 이렇게 밝혀주면 라인관리와 잡은 괴기 뒷처리하기 좋데요.
그리고 주변 발판이 확보되어 안전하구요.
전력소비가 1W정도 뿐이라고 하니 며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조프로님께 제안을 드리자면.... 조명등 단자(충전단자)를 반대로 설치하여 조명을 안쪽으로 비추면 더 좋을 성 싶어요.
이 상태에서 집어등을 돌리면 되지만 지탱하는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어쨋든 소장하는 집어등 중 제일 맘에 들어 괴기가 팍팍~!! 물어 줄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 집어등 밝혔던 시간이 5시40분입니다.
테스트하고자 작동 시간을 수첩에 메모하고...^^

앗~!! 로드 휨새가 예사롭지 않아서 짚신볼락인 줄 알았는데 감생이가???
이런 씨알로 연거푸 2마리나 랜딩했어요.
대단한 김여사님...

밤에 깔따구도 나오고...

7시20분이 간조라서 물시간 맞춰 10분간 휴식~!!
하고 김여사님 살림통을 보니...
오메~!! 장난이 아닙니다.
2시간만에 큰 볼락 살림통 절반 이상을 채웠어요.
배가 실실 아프데요..^^

저녁식사입니다.
포인트 들어갈 때 혹시나 볼락이 물어재껴 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 챙겨갔는데 잘했어요.
10분동안 얼른 빵을 집어 넣고 다시 전투를 합니다.




잼나게 잡았어요.
잼나게 바빳어요.
잠수백 안가져가고 문창덕프로님표 드라이방수백을 가져갔는데 이거가 만땅이 되니 무쟈게 무겁데요.
잘모르고 구입한거가 무진 큰 방수백이었는데...

김여사님이 랜딩한 대형 쏨벵이입니다.
깜짝 놀랬어요.
이건 사진빨이고...

이건 실물입니다.
여수권 쏨벵이치고는 무작스럽게 커요.
또 대물 노래미도 랜딩하고...
합사0.3호에 쇼크리더라인 카본 0.8호로 실수없이 랜딩한 김여사님이 정말 대단해요.
그래서 저는 김신숙프로님이라고 존칭을 불러줍니다..^*^

천폴님 큰 볼락통도 거즘 다 차서 이거 들고 나갈 것이 걱정이 됩디다.
1시40분 쯤이 만조 타임이지만 고기통들이 만땅되어 12시20분에 철수하였습니다.
무거버서 혼났네요.

본부로 철수하여 쿨러에 비우니 만땅차고도 고기통에 많이 남았네요.
이 모두 피를 뺏어요.
김신숙프로님이 랜딩하면 천폴님이 건네 받아 바로 가위로 피를 빼는 작업이 완전 자동화창고 같데요.^^*

저도 쿨러 만땅 될 위기에 처했어요.

이동하여 또 걷어들이니 만땅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낚시할 의미조차 없어졌습니다.

어묵으로 속을 뎁히고 2시40분에 코~ 했습니다.
천폴님과 김여사님은 차 시동걸어 놓고 차에서 코~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7시가 넘었어요.
어짜피 7시40분이 간조이고 쿨러도 만땅되어 맘 비웠더니 이렇게 늦잠을...
낚시 댕기면서 7시에 기상한 것은 처음있는 일입니다.^*^

두분은 이렇게 자고 있네요.
저는 다리가 반듯하게 펼쳐지지 않으면 여러차례 잠이 깨고 설치듬마는 아주 잘 자네요.
나중에 찍힌 다카를 보여주었다가 김여사님에게 많이 꼬집혔구만요..ㅎㅎ
다행히 한숨 자고 일어난 천폴님이 속이 좋아졌다해서 한시름 놓았구요.





오늘 아침의 여명은 이랬습니다.
멋지나요?
늦잠을 잦어도 얼른 짐 챙기고 빵조각 하나씩 뜯으며 전투했거들랑요.

노래미새꺄도 잡고...

볼락새꺄도 잡고...


깔따구 같은 농어도 잡았습니다.
만쿨오바되었는데 아침장에 잡은 거 꽉꽉 눌러 닫았네요.

아침은 라면 끓여먹자고 하던 것을 천폴,김여사님 속도 좋지 않아 어묵으로 했는데...
이거 참 좋네요.
겨울 음식으로 좋고 배도 든든하고...
앞으로 한끼 정도와 간식으로 꼭 어묵을 챙길라고 합니다.
홀출이라면 어묵 국물도 없지만..^^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집어등 배터리 잔류전압을 체크하였는데 14.6이나 남았어요.
6시간 이상 사용하였고 조명등도 켯는데도 아직도 빵빵하게 남았네요.
암튼 제작자 조유진프로님 야그대로 8시간 이상은 간다고 하는것이 맞나 봅니다.
배터리팩 호주머니에 넣어도 될 정도로 작고 램프로 아주 작은데 상당한 광량이 나오는 것이 희안할 정도입니다.

6시간 이상 사용하고 충전했는데 3시간반 정도에 완충되네요.
완충 전압은 종전과 같습니다.
맘에 든 집어등 자작하여 주신 조유진프로님께 거듭 감사드려요.
앗~!! 손바닥 상처가 아직도 깊어요.
보름이 되었는데도 이래요.. 낚시하면서 밴드 교체 수차례했습니다.
조유진프로님이 오라고 할 때 가서 꿰메였으면 더 빨리 아물었을텐데...ㅠㅠ

아침장에 잡은 깔따구 같은 농어 한마리만 썰었습니다.
상당량이 나오네요.
엄청 쫀듯해요.
이 엄동설한에 자연산 농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 자체가 아닐까요...

이번에 가져 간 고기통...
괴기 엄청 들어가데요.
지난 번 조유진프로님이 이런 고기통을 3개나 잡았으니 그 조황을 알것네요.
이거 밑바닥이 원통으로 되어서 바닥에 세워두고 볼락 퐁당퐁당 넣기 좋듬마요.
예비용으로 하나 더 제작하려고 합니다.
첫댓글 ㅠㅠ 허벌라게 다잡아뿌러꾸만요 ㅠㅠ
천폴님 건강 이상 업이 무사귀환을바람니다 김신숙 프로님은 아무튼못잡으시는게 업어요 완전 타고난 어복을 받으신듯 ㅜㅜㅜ 축하드립니다
365감사님 볼락 김여사님이 다 자바뿌럿쓰요...
쬐깐 남겨 놓지는...^*^
김여사님은 대물 농어도 그렇고 훅킹된거는 원만해서는 털리는 일이 없드라고...
내일 검진결과가 사뭇 기다려진다는.. 아무렇지 않기만을...
오늘도 도망갈려다가 회장님께서 문 앞에 딱 지키고 계셔서 도망도 못가고..ㅋㅋ
집어등하나 만들고 싶어 조원장님께서 게시해놓은 글만 보고 연구하고 있습니다.ㅋㅋ
낚시는 못가는데 왜그리 집어등이 탐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흔적 남기지 않으면 활동중지 할라고 했드니만...^^
강퇴보다 활동중지가 더 쎄... 해제하지 않으면 재가입을 못하니까..
이번에서야 집어등같은 집어등 갖게 되었다.
휴대하기도 좋은 것이 밝기도 하고...
지난번 송년뽈루에 천폴님과 김여사님께서
손맛을 못보셔서 괜히 죄송했는데
이번에 제대로된 조업을 하고 오셨네요.ㅎㅎ
내일 천폴님 검사 '이상없다.'는 결과를 바래 봅니다.
그러게... 지난 번에 그쪽도 재미보리라 생각했자나...
이번참에 손맛 원없이 보드라고...둘이서 방아찍드라고...
내일 결과 젼나해 주께....
천폴님 이겨울철 찌낚시에 잡기힘든
은빛기사 히트하고...
볼락 다양한 어종 손맛 멋져부려요
항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조만간 연도 장기투숙 시즌
돌았오네요
겨울철 감기 조심 하시길바랍니다
그러게... 찌바리꾼들도 감생이 꽝치는데 2마리나.. 그것도 대물 쏨벵이까정....
이 모두 김여시님이 잡은 겨....
이제 장기투숙하기 싫드라고..잡은 고기 선호도를 생각하다보니...
이거 들고 오는데도 팔목 엘보우끼가 왔구만...^^
웬민하면 겨울밤엔 참으려는데. 이번엔 그림만 보고 견디기 힘드는군요.
천폴님 김여사님은 밤낚시 체질인듯.. 차안에서 저런 자세로 잠을 이룰수있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근래는 겨울이 아닌 계절에도 가능한 당일치기로 나가게되는게.. 점점 잠자리 바뀌면 불면이 찾아와 긴긴밤을 꼬빡 새우고 담날 비몽사몽 돌아오는 과정이 힘들더라구요.
만족한 출조 축하드립니다.
언능 한번 땡기자구요... 박프로님이 좋아하는 길가도 잘 나오데요.
옛날 사진작업할 때 차안에서 저런 자세로 잠을 잤는데 펴지지않은 다리 땜에 설잠을 잤는데
이 두분은 체질인가 봅니다.. 잠을 잘자서 부럽기도 하구요,
박프로님은 옆에 사람없이 홀출 잠자리였기에 그랬나 봅니다.. 조만간 집어등 테스트하러 가게요,
천폴님 완쾌 기원하겠습니다.
몸도 않좋은데 귀한 시간 내서 가신것 대박 난것 축하드려요.
몸도 추스리면서 낚시하시고 올해는 회장님하 여러회원님과 동출 기대할께요..^^
니도 완쾌되기를 기원해주소...^^
몸살끼로 안갈려고 했다가 귀한 시간내서 갔더니 몸살끼가 사라져버리데...
올해는 자주 함께하세...
역시 어복은 타고 나나 봅니다요. 만쿨 축하드립니다. 천프로님 아푸지 마셔요?
정주니프로가 어복이 없는 듯... 이번에는 징하게 나오데...^*^
담에 복수전하러 가세구랴~~
운우의 정. 어디가겠습니까! 별일 잆이 꽤차하셔 더 없는 기븜입니다.. 항상 보람있는 나날 되십시오.
평소 삼인 =>(인정,인심,인화)가 많아서 더 정이 느껴지기에 관심 많이 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저 볼루 소원이 하나 생겼답니다.볼로로 감생이 잡는거요..정말 손맛 죽일거 같아요.
회장님..김프로님...저를 자극하십니다.ㅎ
또..땡기네요.ㅎㅎ
조행기.사진 즐감했습니다.
저는 뽈루로 대물 쏨벵이를 잡는 것이 소원...^^
조과가 많이 자극했을 듯 합니다.
얼른 땡기소서...^^*
저번주에 와이프와 바람 쐬자는 핑계로 세달만에 로드 잡을기회였는데 일이생겨 로드만져보지도 못했는데..ㅡㅇㅡ;
정말 애가타네요~ 멋진손맛! 즐거운시간! 부럽습니다~
볼락잡아 와이프 맛 보여주면 빨리 볼락잡아 오라고 등 떠밀텐디.ㅎㅎ
애태우지 말고 손맛, 입맛보러 가소..
@이형철 네~조언 감사합니다^^
열심히꼬셔야겠어요~ㅎㅎ
천폴님..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씨알과 마릿수..
손 맛 징하게들 보셨네요..
금오도는 둘째치고 돌산이라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부럽고 배 아파요.. ^^
아~ 그러니까 제목보고 미리 진통제 복용하고 들어왔어야제...ㅋㅋ
만쿨오바되어버리니 늦잠도 자고...
천폴님 기원 고맙네...
진정한 어복 삼총사가 뭉치니 만쿨 오바가 되었군요 ^^
김여사님은 모든 남조사들 기를 팍팍 죽이고 계시는군요
조만간 삼총사 옆에 살포시 낑겨 볼랍니다 ^^
기죽이는 사람은 김여사님...
대물들을 우습게 잡아내는 거 보면 정말 기죽어.... 배 아플 정도로....
쏨뱅이 사이즈 좋습니다~~~~~~!! 완도 쏨뱅 밭 가도 저런녀석 캐오기 힘들던디요 ㅎ
여명의 바다아침에 뜨끈한 어묵~~!! 좋습니다 ㅎ
거가 어디여 뽀인트 문자로 공개혀봐 ㅎ
그러게..나도 이렇게 큰 쏨벵이는 못잡아봐서 은근히 부럽고 배가 아프데..^^
겨울에는 어묵이 왔다이더구만....
@김현창(독구다이) 거근 성님은 눈앞에 두고 못가는 밭 이요 ㅋ ㅋ
손바닥의 새살이 돋을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겠읍니다.
이손으로 출조하시는 회장님과 천폴님이 거의 도진개진입니다.
김여사님이 어복은 타고나신것 같아요.^^
손바닥이 이러는데 차마 못 올리것드라고...징그랍다고 할까 봐...^^
이거 상당히 오래가구마...
김여사님은 어복이 타고난건지 테크닉이 타고난건지를 지금도 헷갈리는 1人이네..^^
@이형철 ㅠㅠ. 아직도 새살 돋으려면 멀었읍니다.
천동수님께서 많이 아프셨군요.
금방 쾌차하실꺼라 믿고요^^
김여사님 쏨뱅이가 어마무시하네요.25정도만 잡아도 후덜덜하던데..거기다 감생이까지 대단하십니다.만쿨오버..진통제 한움큼먹고들어와도 배가살살^^;
회장님 손바닥보니 마음이 더아야합니다.
많이 안좋아 근심이 얼굴에 쓰여있드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은 것 같고...
나도 아직 못 잡아 본 대형 쏨벵이라서 후덜덜하데...^*^
손 상처가 예상보다 더 오래가구마..ㅠㅠ
쏨뱅이 사이즈가 굿입니다. 수능 이후 몇번 볼락 다녀왔지만 씨알급 만나기가 쉽지 않던데......볼락조과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내가 봐도 사이즈 굿~!!! 그걸 랜딩한 김여사님은 더 굿~!!
근데 이번 출조에 괜찮다는 씨알은 몇개 안되고 거즘 산란 마쳤드라구요..
김여사 병간호 하느라고 고생했다고 무리해서 출조했는데 여러손맛봐서 만족하드마요 ㅎ, 회장님 박선배님 이하 걱정해주신 회원분들께 너무감사 드립니다^^* 은혜을 어찌갚아야 할랑가 모르겠네요
김여사님 배가 아플 정도로 건져내는 것 보고 어찌나 부럽던지...^^
그동안 병간호 스트레스가 쫙~ 풀렸을 듯...
평소 인간성있는 처신을 하여서일거여... 내가 천폴은 삼인이라고 했네..
인정,인심,인화...삼인..^*^
회장님~~
채비 보조등 자바라를 반때쪽으로 돌려 구부리면 발쪽으로 비추게 됩니다. 바다를 향하지 말구요 ^^.
조프로님~~
그러면 자바라가 고생을 해요... 그리고 좀 더 멀리 사람쪽으로 비춰주면 더 좋겠어요..^*^
이 사진은 첨에 찍은거고 이거 아니다싶어 반대쪽으로 바꿨어요..
일단 조명등 테스트까지 마쳤습니다.
제가 소장하는 집어등 등 베스트입니다.
이거 보고 있으면 밤뽈가고자바 미치것어요..ㅋㅋ
만지고 핥아 볼 때마다 조프로님 생각합니다... 고마워서~~
회장님 손바닥...똥꼬 되었뿌렸내요....어서 아물어야지요.천프로님 안색이 ...좀더 경과한후 움직시여야겠습니다.
안색이 넘 않좋으시내요.
원생이 똥꼬가 되뿌럿네...디게 안낳구마...
천프로님은 병원에 입원하여 맛이 간 듯... 일주일 동안 닝게르만 맞고 살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