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전흥수련원에서 의성지역 학생회 수련회는
비록은 한 아이가 예수님게 드린 오병 이어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수원흰돌산기도원(윤석전목사님)에 비하면 초실합니다.
하지만 이 수련회는 눈물로 준비한 수련회었습니다.
님께서는 느낌 표현을 비교하려고 하지만 주님은 "옥산 수련원"에도
계셨습니다. 비록은 열악한 환경에서 무릎을 꿇었지만
학생들과 청년들은 소낙비 만큼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님께서도 내년에는 의성지역 학생들과 함께 주님을 갈망해보세요.
님께서는 농부의 손처럼 찔리고 아문, 어덕 더덕한 주님의 손길의
이끄심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손길이 은혜롭습니다.
우리 지역 학생. 청년들이 의성군의 청.소년과 군민을 섬기며
복음화해야 합니다. 옥산은 "겟세마네 동산"과 같지만 거기서
의성을 섬기도록 능력과 은혜와 성령충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옥산 전흥수련원에서 학생.청년회 수련회에 뜨거운
은혜를 받고 지금도 감격이 갈아 앉지 않습니다.
님은 의성을 섬길 수 있는 좋은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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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저는 철파교회다니는 학생이구요.
오널 지금 막와서 적는건데요..
처음 도착했을때는 그냥 사람이 만으면 쩜 힘들겟다고생각했는데요.
대성전에서 짐을풀고 예배를 드렸는데..
첫번째 예배라서 긴장됬고..
4시간동안 앉져있어야하니까 무지 힘들겠다고 생학했는데..
윤석전 목사님의 예배를 계속들으니까 힘든것도 모르겠고..
진짜 은혜마니마니 받았어요;..
그리고 고기에서 손양원목사님 일대기를 성극으로 만들었는거봤는데요.
진짜 잘하드라고요..사람 5천명이 같이 보니까 조았어요.
그리고 14일날 저녁예배때는 거기에있는사람들 다울면서 기도했는데.
진짜 은혜가 용솟음치는거 같고..^^
오널 집에 오면서 겨울에도 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들도 요번 옥산수련회때에 은혜마니마니 받으셨죠..^^
저는그렇게생각하꼐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