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0일~11일) 강원도 쪽으로 캠핑을 갔었습니다.
땡벌님께 구입한 아이스팩의 진가를 알게 되었네요.
먼저 리빙쉘을 구축 하려고 일반 팩을 박으려니 도대체가 들어 가지를 않습니다.
(아이스팩은 나중에 아껴 쓰려고 가지고 있던 3종류 팩을 돌아가며 박아봄)
손목만 무지 아프고 땅이 얼어 박히지가 않고 부러지거나 휘어 지기만 합니다.
그래서 결국 아이스팩을 꺼내 완성 했습니다.
한 겨울 언 당에 사이트구축 하려면 아이스팩과 같은 종류의 팩은 정말
필수인것 같습니다.
없으신 분들은 철물점에서 가장 긴 세멘못이라도 준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첨부: 땡벌님,우리집 잘 고쳐줘서 감사합니다. (별책부록도 잘 쓰겠습니다.)
첫댓글 즐거운 시가 보내셨다니...감사합니다.
제게도 시가 보내주세요.
아~ 시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