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 EX

[라온제나]

라네즈 워터뱅크 젤크림 EX

Water bank Gel Cream EX

50ml / 37,000원

피부 깊숙이 빠르게 수분을 채워

하루종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지켜주는 젤 타입 수분크림

날씨가 더워지니까

옷도 짧아지고

메이크업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여기에 크림도 변화를 줘야겠죠~

옷장 정리하듯 화장대도 정리가 필요해요.

겨울에 쓰던 영양 가득하고 묵직한 크림은

이제 넣어두고 가벼운 텍스처에 수분감 가득한 크림에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라네즈의 대표라인인

워터뱅크 젤 크림 EX입니다.

같은 라인의 모이스춰 크림도 있지만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가벼운 제형의 젤 크림을

살짝 더 추천하는 바입니다 ^ㅡ^

하이드로 이온 미네랄워터가

피부 속 수분 흡수율을 높이고

겨울의 차가운 기운을 담은 편백다당체 성분으로

차가운 젤 크림이 피부의 온도를 무려 2.4ºC나 낮춰주고

부드럽게 가꿔준다고 해요.

여기에 퀴노아 추출물과 올리브 오일,

틸란드시아 추출물이

수분을 꽉 잡아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민감성,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 피부과 테스트 완료

- 민감성 테스트 완료

-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

민감하고 트러블 많은 피부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각종 테스트를 통과한 검증된 크림입니다.

유나씨도 한 민감한 피부하기에

크림 바꾸는 게 쉽지는 않아요.

특히 젤 크림 중에는 흡수가 안되서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는 제품들이 있어요.

그래서 유분기가 조금 있더라도 모이스춰 타입의

크림을 선호하는 유나씨입니다.

버뜨, 뷰티클래스에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BM님께서 힘주어 말씀하셨으니

믿고 사용해야겠죠~ ^ㅡ^

본품 크림과 설명서, 스패츌러가 들어 있어요.

투명한 스패츌러에는 라네즈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사실 스패츌러를 꼭 써야하는 걸 알지만

매번 세척하는게 귀찮아서 쓰지도 않으면서

안들어 있으면 괜히 아쉽기도 하잖아요.

워터뱅크 젤크림 EX에는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 스패츌러가 들어 있답니다.

워터뱅크를 대표하는 이미지죠.

예전에는 좀 더 동글동글 단지 같았다면

리뉴얼된 워터뱅크 젤크림 EX는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차도녀(?)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리뉴얼된 제품답게

최근 제조된 제품이에요!

간혹 매장에서 구매하는 게

제조일자가 오래된 경우들이 있어요.

꼭 체크하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뚜껑을 열면 세이프티캡과 개봉씰이 있어요.

아무래도 크림은 위생이 중요하니까 그런 거 같아요.

먼저 비닐 커버 뜯어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흰색의 젤 크림입니다.

워터뱅크 라인자체가 은은한 향이라
향에는 크게 거부감이 없을 것 같아요.





가벼우면서도 몰캉몰캉한 제형의 크림이에요.

봄, 여름에 가장 많이 쓰는 수분크림인데요.
유분보다는 확실히 수분감이 가득 느껴져요.

굉장히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흘러내리는 제형은 아니랍니다.

산뜻하기 때문에 지금계쩔에 사용하기 제격인 것 같아요.

일단 흡수가 빨라서 좋았구요.

바르고 난 후 번들거림은 잘 모르겠어요.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거 같구요.

흡수가 완전히 다 된 후에는

촉촉함만 느껴지더라구요.

건성이신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조금 영양감이 부족하게 느끼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