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터스 폴란드 96도...
에버클리어 미국 95도
골드그레인 미국 95도
브뤼클라딕X4 위스키 스코틀랜드
92도
리버 앙트와느 르와이얄 그레나디안 럼주 그라나다
90도
합수부르크 골드 라벨 프리미엄 리저브 압생트 체코
89.9도
핀서 상하이 스트렝스 스코틀랜드
88.8도
발칸 176 불가리아
88도
존 클로우 베티럼
자메이카 80도
바카디 151
푸에리토리코 75.5도(현재 국내 수입가능 독주중 최고 독주)
이세상의 독주 형제들...그중에서 하나를
선물받았다...ㅋㅋㅋ
이런 독주에 물이나 첨가물을 섞게되면 어떤 원료를 사용했냐에 따라
보드카, 럼, 진, 위스키, 소주 등이
만들어지는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정식으로 수입되는 술 중에 가장 도수가
높은 것은 바카디 151 이다. 75.5도임..연속으로 스트레이트 먹을
경우
식도가 상 할 가능성이 있음...오래전에 병째 스트레이트로 마셨던 기억이 있던 불을 내뿜는 용가리
술...
그런 술중에서 이번에 후배 직원이 일본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준 폴란드
보드카(스프리터스)...
지금은 딱 한 병만 있어서 오직 수집관상용이지만 언젠가는 더 구해서 살짝 혀만 대보고 싶은
술이다...ㅋㅋㅋ





첫댓글 아!!!
감상용으로는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한 병 더 생기면 그때 기회를 잡으심이....
이것 한잔 먹고 담배 물면 입안이 따뜻 할것 같내요
쎄신 모양입니다...ㅋㅋㅋ
지는 바카디151 시음 시도허다가 용가리 됨유~~~ㅎ
쩌거 마시면 모두 용가리 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지 용가리되면 되겠어유??? ㅋㅋㅋ
그래도 한번은 불나게....
서커스단에서는 가끔 불을 내뿜는 용가리들이 있잖아요....혀만 살짝 대보고 싶어요...
불 앞에서 마시면 큰일 나겠어요
마셨는데 너무 독해서 재체기 나오면 앞에 있는 사람은 화염방사기 맞는 기분일것 같은 생각이 언듯 드네요 ^^;
재체기는 생각치 못했습니다...조금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