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꾼 꿈인데요
두 가지 꿈을 꿨습니다
첫번째 꿈은
제한테 갖꼬 있는 유일한 명품백 아이그너 가방을 매고 길을 걷꼬 있는데,,,
누가 제가방을 열고 지갑을 훔쳐 갔습니다
그래서 전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소매치기 잡아라,,하고 외쳤지요..
그리고 제 가방을 보니 옆부분이 찢어져있었습니다
이건 우째,,하고 있는데,...어떤사람이
지갑이 저기 있네요,,하면서 길에 떨어져 있는 지갑쪽을 가리키는 겁니다
장지갑이였는데 열여져서 땅바닥에 떨어져있었습니다..그래서 전 안도감에 얼른 제지갑을 주워서 현금을 세워보니..
현금은 그대로 있었습니다,,그래서 휴~다행이다~하고 꿈을깼습니다
두번째 꿈은
엄마,나,,언니 ,,이렇게 세사람은 뷔페 식당을 갔습니다
엄마하고 언니는 테이블에 앉아있꼬..저는 접시를 들고,,음식쪽으로가서,,샐러드랑,이음식,,저음식,,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한참 접시에 음식을 가득 올리고 한바퀴돌고있는데,,분명 접시엔 음식이 가득담은걸로 기억나는데,.
접시를 보니 음식이 조금밖에 있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이상하다~하면서 음식을 또 담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담았는데 또 조금이고,,그걸 몇번이고 반복했습니다
그리고는 엄마를 데리고 제가 사주기로하고,,옷가게에 가서는 엄마가 이옷,,저옷을 입어보는겁니다
근데 엄마가 허리까지 오는 짧은 자켓을 입고는 넘 짧아서 맘에 안든다는 겁니다..
자꾸 입어보는데 맘에 안들면 어쩌지,,하고는 꿈을 깼습니다
간단히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얼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이사님하고 조금 다툼이 있어서 그만둔상태이고..
예전에 같이 일하던 과장님이 회사를 차려서 있는 회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전에 기억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제가 바퀴벌레 죽이는꿈을 꾸고,,해몽하시길,그냥 그회사에 다니라고 했는데,,,상황이 안좋아
져서 결국은 옮기게 되었습니다
출근한지는 3일정도 되었는데,,사실 과장님믿고 일하는거지만,,생각보다 일도 힘들고,,적응이 안되서,,다른회사를 갈까,,
또 고민중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하는건 영업직이라 일하는 만큼에 급여가 생깁니다
사실 제 금전적으로 직장을 옮기다 보니,,마니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구요,,
하여튼 직장도 썩 맘에 들지 않고 이래저래,,금전상황도 안좋코,,걱정이 많은 상태입니다
글고 저희집은 마찬가지로 언니가 큰돈을 받을수 있는 재판소송중입니다
빨리 승소 판결이 나서 큰돈을 받길 우리 가족들의 바램입니다
근데 이두가지 꿈이 행여나 좋치 않을까 걱정됩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 두개 모두 님의 개인에 관련된 꿈입니다 첫번째 꿈도 좋은 꿈은 아니라도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두번째 꿈도 좋은 꿈은 아니지만 님의 집에서원하고 있는 재판관련된 꿈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레도 님이 지금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또 하는일의 성과도 님이 노력하는 것 만큼 성과가 없는 그런꿈이거든요
허니 조금더 힘들어도 참고 슬기롭게 이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세요 현제 님의 어려운 상황를 표현해준 꿈입니다
가위바위보로 간단히 이기고 지는 승부가 나는 인생이면 이토록들 힘든 고뇌는 없을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