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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은 11월 들어 첫날 첫째 주간의 월요일 위드 코로나 시대가 정말 기대가 되는 새날 아침입니다.
- 점점 싸늘한 계절이 오고 있다하지만, 오늘도 추수의 계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 드리며, 황금빛으로 풍성하게 희어져 추수 때에 일꾼들이 필요한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추수 때이지만, 영적인 추수 때라고 믿고 낙심치 말고 열심히 기도로 구하며 찾고 두드려서 풍성하게 열매를 거두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구원의 영광을 믿는다면 현실적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며,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과 어려운 환경을 다스려 주시도록 기도하며, "2021다니엘 기도회"를 통하여 주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고 11월이 생애에 최고의 달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요한복음 6장1-13절 }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 제 목 ◑◑◑◑
◗◗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 본문 이해와 요약 ◑◑◑
◗ 6장에서는 만물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이 영적으로 주린 자들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임을 보여 주는 오병이어 사건과 바다 위를 걸으신 이적입니다.
- 예수께서는 오병이어의 표적을 통하여 자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이심을 교훈하셨습니다.
- 사람들은 예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보고 예수를 왕으로 모시려고 시도했지만, 예수께서는 자신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영의 양식을 주기 위해 오셨음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 예수님의 말씀에 이해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떠났지만, 열두 제자는 예수께 남게 되었습니다.
◈ 이제 6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3절에서 예수님께서 갈릴릴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따르는 많은 무리들을 보시고 산에 올라앉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는 모습을 봅니다.
- 그리고4-14절에서 허기에 지친 사람들을 보시고 오병이어의 표적을 행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 여기서 한 아이의 믿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지금 현재 갖고 있는 것을 모두 드렸습니다.
- 이처럼 내게 지금 있는 것들, 몸과 재능 등을 하나님께 드릴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 그리고 그 아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린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체를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 또한 ‘가장 귀한 것’을 드렸는데, 이처럼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릴 때 하나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 한편15-21절에서 표적을 행하시고 홀로 산으로 올라 기도하시고 밤에 물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또한 22-40절에서 예수님을 따라 나선 사람들에게 표적을 행하신 것에 대하여 생명의 떡을 말씀하셨습니다.
- 구약에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이후 광야 생활 40년 동안 먹었던 음식으로서, 하늘에서 내린 육의 양식 이였으며 가나안에 들어간 후에 그쳤습니다.
- 한편 만나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는 말씀의 만나로 영의 양식을 삼아야 합니다.
- 그리고 이렇게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한 사람은 영원히 굶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신령한 양식을 먹고 가나안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 그리고 41-59절에서 예수님을 배척하고 반감을 가진 유대인들의 반응을 보게 됩니다.
- 그 이유는 예수님을 외적 표준에 의해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주장에 대한 그들의 반대는 나사렛에서 자란 목수의 아들, 가난한 목수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 그들은 인간의 지위나 사회적 가치, 속세의 표준에 의해 예수님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 또한 이렇게 자신들의 주장을 앞세우다 보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기에 우리는 각각 제 주장에만 열중하기에 앞서 조용히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 한편 60-71절에서 제자들의 반응과 시몬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가롯 유다에 대한 행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2절에서 성도들은 절대 다수가 지니고 있는 오류의 위험성을 알아야 합니다.
- 그리고 5절에서 예수님의 긍휼과 관용의 마음이 성도들을 살게 합니다.
- 한편 참된 지도자는 군중을 사적인 욕구 충족의 방편으로 삼지 않아야 합니다.
- 또한 6절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황당한 일을 요구하실 때 거기에 담긴 은혜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7절에서 성도는 돈을 모든 문제 해결의 근원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 한편 8-9절에서 믿음에 바탕을 둔 자기를 희생하고 헌신함의 결과는 풍성한 복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 또한 10절에서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를 담아내는 그릇은 안정과 질서의 마음입니다.
- 그리고 11절에서 성도의 감사의 이유와 요소는 지극히 작은 것에도 들어 있습니다.
- 한편 주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능히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 그리고 12-13절에서 성도의 검약 정신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 결론적으로 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양식을 위해 일하지만, 예수 안에 있는 성도는 영의 양식을 위하여 일해야 합니다.
- 본문에서 제자 빌립과 안드레의 생각하는 차이점이 있는데, 빌립은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할 수 없다고 말한 부정적 사고의 사람입니다.
- 그러나 안드레는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며 해보고자 한 긍정적 사고의 사람이었습니다.
- 우리는 안드레 제자처럼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을 전능하신 예수님께 맡김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 그리고 육의 양식만을 위하여 예수를 따라다니던 어리석은 자들과 같지 말고 베드로와 같이 예수를 주로 고백하며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가룟 유다와 같이 육의 양식을 위하여 영의 양식을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믿음으로 헌신하면 복되게 하신다. (요한복음 6장8-9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믿음에 바탕을 둔 자기를 희생하고 헌신함의 결과는 풍성한 복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오병이어 즉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표적 이야기는 네 복음서에 다 증거하고 있습니다.
-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말씀인데, 특히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 건너편으로 갔다는 말로 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그곳까지 많은 사람들이 예수 일행을 따라 왔었고, 그 이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과 특별한 능력으로 병자들을 고친 사건을 직접 보기도 하고 소문으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특별한 인물로 생각하고 몰려든 것인데, 이런 현상은 요즘도 벌어집니다.
- 환자를 잘 본다는 의사에게 환자들이 몰리고,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 팬들이 몰려듭니다.
- 수능 점수 잘 받도록 강의하는 강사에게 입시생들이 몰리고 설교를 잘해서 은혜를 크게 끼친다는 목사님의 교회에 사람들이 쏠리는 것도 비슷한 현상입니다.
- 예수님께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형편을 보고 다 알고 계시기에 먹지 못하여 허기진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기에 말씀을 받은 허기진 그들에게 배불리 먹여 보내시길 원했던 것입니다.
- 지금도 예배 후에 허기진 성도들을 챙겨 먹이기 위해 누군가는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영육의 풍성함으로 힘을 얻고 돌아가는 주일 예배의 모습이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 특히 오늘은 8-9절을 살펴보면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라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예수님과 빌립의 대화가 한창 무르익고 있을 때에 안드레가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우리 힘으로는 안 되지만, 예수님 손에 올려 지면 적은 도시락이도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라는 기대와 요청입니다.
- 그래서 안드레의 말 가운데 가장 중요한 말은 ‘여기’입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어디서’ 떡을 구할 것인가를 질문하셨습니다.
- 이에 대해 빌립은 떡의 가장 현실적인 출처로 돈을 들었는데, 200데나리온의 돈만 있다면 비록 광야에서라도 떡을 구해 올 수 있다는 것이 그의 답변의 요지였습니다.
-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이 기대한 답변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빌립은 예수님의 질문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안드레는 분명히 달랐습니다. 그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을 먹일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 하지만 오직 예수님께만 모든 것을 의존한다고 해서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하려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슨 능력과 희망이 있겠습니까?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신앙입니다.
- 그것이야말로 기복 신앙이고, 신비주의적인 신앙인 것입니다.
- 예수님을 알라딘의 램프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미신적이고, 마술적 신앙입니다.
- 그렇다면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인정하면서 그의 능력을 얻고 문제 해결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말씀을 받는 우리들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 그래서 안드레는 어디서 떡을 얻을 수 있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여기’라고 하면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의 도시락을 가져왔습니다.
- 그것은 자기들의 것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어린아이가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이 가진 전부였습니다.
- 덧붙인 안드레의 말을 들어 보면,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이것은 안드레의 부정적인 말이 아닙니다. 있는 것을 다 바쳤지만, 그것으로는 턱이 없다는 고백입니다.
- 예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가진 것을 다 드려도 어림도 없다는 간청입니다.
- 그러나 예수님이 역사해 주시기만 하면 ‘여기’ 있는 이 보잘 것 없는 떡과 물고기로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것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한 아이의 식사 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린 소년이 가져온 떡을 예수님께 가져다 드린 사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드레 스스로는 오병이어가 장정만 오천 명이나 되는 군중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그러나 그것이 예수님의 손에 들려질 때 놀라운 역사를 일으킬 줄로 믿었던 것입니다.
- 기적의 출처와,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예수님께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가진 것을 희생하고 헌신하여 예수님께 온전히 바치는 믿음에 문제 해결의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 사르밧 과부의 경우를 보면, 자기의 있는 것을 믿음으로 다 드렸을 때에 가난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던 것입니다. (열왕기상17장11-16절)
- 우리 하나님은 “적은 것” “세상의 천한 것들을” 가장 귀하고 위대한 것들로 만드실 만큼 권능이 충만하십니다.
- 하나님은 세상에서 “하찮은 것” “멸시 받는 것들”을 택하여 가장 존귀한 것들로 만드실 만큼 권세가 충만하십니다.
- 우리 예수님은 “없는 것들을 택하사” 가장 부요한 것들로 만드실 만큼 모든 것을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그리고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믿음으로 사는 우리에게 충만하시기 원합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나는 빌립처럼 이론적으로 계산하고 따지는 신앙인지? 아니면 안드레처럼 무엇이던지 행동으로 찾고 구하는 신앙인지? 무엇이든지 나의 헌신과 희생의 수고를 다하면서 예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고백적 신앙인지? 나의 믿음이 우리 예수님께서 ”적은 것“ ”세상의 천한 것“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여 위대한 것들로 만드시는 능력과 권세를 믿고 있는 믿음이 있는지? 예수님의 손에 무엇을 올려 드려야 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극복 될 수 있겠는지? 오늘 성령님은 내가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믿음에 바탕을 둔 자기를 희생하고 헌신함의 결과는 풍성한 복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헌신하면 복되게 하시고 풍성케 하십니다.
-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존귀하게 하시며 부유케 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능력이 주를 믿는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확신합시다.
-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희생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도 예수님이 마련해 주시고, 지불해 주셔야 할 축복에 대해서는 계산하고 따지며 인간의 수단 방법을 찾고 있는지 모릅니다.
- 우리나라가 IMF시대에 전국적으로 가지고 있는 작은 것, 금 모으기를 통하여 나라의 금융위기를 면한 적이 있는 민족의 저력을 경험한 것처럼 나의 작은 희생과 헌신이 예수님께 올려 지면 풍성케 하는 복이 있게 됩니다.
- 지금 나의 매일의 작은 눈물의 헌신과 희생의 기도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극복하고 나라와 민족을 안정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손에 눈물의 기도 헌신을 많이 올려 드립시다.
❥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먼저 나의 헌신과 희생이 있을 때에 예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될 줄로 믿고, 예수님을 감동시켜드린 이 어린 아이처럼, 안드레처럼 눈에 보이는 믿음을 예수님 앞에 드리므로 큰 기적을 체험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