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미쉐린 올시즌 타이어로 장착하려고
했는데요. 가성비 좋은 컨티넨탈 브랜드로
선택, 장착 하였습니다.
제 53이가 그간 좀 하드한 느낌이였거든요.
근데 마치 S클래스를 탄듯 승차감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컴포트 모드에선 정말 S의
승차감이 되구요. 스포츠플러스 모드에서도
승차감이 예전 보다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단구간 고속주행하며 핸들을
좌우로 흔들어보니 롤링이 좀 느껴졌어요.
스포츠성의 안정감은 좀 줄었지만
오히려 잘 바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장님께서 한쪽 휠 굴절이 있다고 정확히
진단해 주셔서 조만간 협럭업체 방문해서
고치려구요.
새 신발 신어 기분이 좋네요^^
첫댓글 컨티넨탈도 좋죠^^ 새타이어 필링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네, 연금술사님께서 좋다 해주시니 다행이에요. 타이어 하나만으로도 승차감이 이렇게 달라지다니.. 암튼 잘 선택한 것 같아요^^
타이어도 개인 성향차가 있어 저는 미쉐린아니면 한국타이어인데
아우디에는 금호 HP91 있던거 빼고 컨티넨탈로 바꿔봤는데 suv특성인지 모르나
노면타는거 뻬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타이어 바꾸면 차도 짱짱해지는거 같고 든든하죠
올시즌도 도심형 윈터로는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