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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님께서 보내주신 이벤트 선물이 오늘 도착 했답니다...전 작은 싸이즈가 오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싸이즈를 보내주셨네요~ 완전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많이 이뻐지면 안되는데...ㅋㅋㅋㅋ 이영우님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
요거 공짜니까 다 쓸때까지 무지 행복할듯해요~ 그래서 저도 다른 분들께 행복을 조금 나눠 드리는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
신사역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점에서 2013년12월31일까지 사용하실수 있는 초대권 4장을 2분께 드립니다...
초대권이 신사역 브로드웨이에서만 사용할수 있기에 장거리 사시는 분들은 억울하시죠?? 그래서 장거리 분들중 한분 더 추첨하여 그분께는 cgv 티켓을 2매 드립니다... 참고로 cgv는 당첨되신분이 저에게 "" 언제 몇시에 00점에서 무슨영화 보고싶어요""라고 알려주시면 저의 넉넉한 뽀인뚜로 직접 예매한후 당첨자 폰으로 예매번호 쏴드립니다~!! |
이벤트 문제 나갑니다~
어느 화창한 주말...
예나양 쇼파에 앉아 만화책에 푹 빠저서 허우적거리고...
예나양 아빠 그 옆에 거의 눕다시피 걸터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한참을 각자 다른 이유로 키득거리며 시간을 보내던중...
예나 아빠의 소리없는 기습~!!
신나게 만화책을 보던 예나양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 방구꼈어??
ㅋㅋㅋ 미안해~!!
소리없이 코를 막으며 읽던 만화책을 읽는다~;;;;;;;
조용히 각자의 시간을 즐기는가 싶었는데...또다시 아빠의 기습~!!
참을 수 없었던지 예나양 아빠에게 버럭하며 한마디 던진다....
아빠~!! ""00000000000??""
;;;;;;;;;;; 미안해....딸....
과연 예나양은 아빠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모든 상상력을 동원 해보세요~~!!
정답을 맞추신 분들중 세분을 추첨합니다...
참가자중 장거리 분들 혹은 지방분들은 정답옆에 ""장""이라 써주시면 그분들중 한분을 추첨하여 cgv 예매 해드리구요...
나머지 분들중 2분께 초대권 드립니다...
정답자가 없을경우 참석하신 모든 분들중 추첨 들어갑니다~!!
지금부터 이벤트 시작이구요~
내일저녁 10시에 마감후 금욜에 추첨하여 결과 발표 합니다...
선착순이 아니오니 많이많이 참석 해주세요~!!
첫댓글 냄새땜에 숨막혀 죽을것같애 ~~(장)
정답은?팬티 구멍나겠다..
죄송합니다..이말은 제가 남푠에게 하는말..
예나양은 어떤 말을했은까 궁금하네요^^
이쁜예나가 뭔 말을 했을까 무지하게 궁금하네요^^
예고하고 냄새풍기란 말야~~~ 이런느낌??? 일까요 ㅎㅎㅎ
저도 이영우옆지기님처럼 '예고하고 껴야지~(미리 말하고 껴야지~ ㅎㅎ) 내지는 '화장실 가~' ㅎ (장)
아~~~향기 좋다 !!!!! -> 세령양 똥뀌었어요. 하고 꼭 요런 멘트로 귀여미 하거든요.
음~~~"아빠, 스컹크야?" 아니면 얼마전 딸램이 책 보다가 했던 말..."화산 폭발 하면 엄청난 가스도 나오는데 아빠도 화산인가봐"
자꾸 그러면 아빠랑 안 놀아
정답이면 좋겠어용 ㅎㅎ
아빠~ 숨 쉴 시간은 줘야하잖아.. 난 언제 숨쉬냐고요!!!
11글자인가요??? 그렇지는 않을듯.........
아빠 어서 화장실을 가세요!!!
글쎄요..어른이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냄새 때문에 예나 코 썩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