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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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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3/2 (금)李여사 육순잔치 초대 아차산산행기
조원중 추천 0 조회 99 12.03.02 17: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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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2 19:58

    첫댓글 오랜 동면끝에 봄이 오면 가리라던 산도 가고 또 송재덕 회원 생일축하겸 등산에 동참했는데 뜻밖에도 송회장 집사정을 잘 아는 친구가 송회장 생일은 8월이고 그 부인
    이옥배 여사의 회갑일거라해서 나는 두번 놀랐습니다. 우선 송회장이 가정적임은 잘 알지만 부인의 생일에 여려 찬구를 불러 축하해준다는 사실과. 그 부인은 나도 알고 또 송회장보다는 한참 젊다는 것도 알고있었지만 그렇게까지 젊다는 데 또 놀랏습니다. 생각하니 그만하면 남편이 친구들 불러 자랑겸 잔치 베풀만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어쨋던 잘 먹었고 축하합니다.

  • 12.03.02 21:11

    송회장 아주머니의 보통생신이 아니고 6순 잔치라고 하니 감회가 서리네. 사실 늙어보니 젊고 또렷한 아내를 모신 사람이 부러울뿐이더라고. 이유는 늙어서 뚜렸한 지팡이는 아내뿐이지 않는가. 송회장은 선견지명이 있어. 늦팔자 좋기를 바라고 지팡이 되시는 아주머니께 잘 먹었노라고 인사 올립니다. 90이 훌적 넘으신 어르신이 "나는 아내를 지팡이 삼아 살고 있어요"라고 하시더라고. 지팡이라도 튼튼하면 살 맛이 있을걸! 송회장의 생신이 기대됩니다. *배씨를 위해 건배!

  • 12.03.03 09:23

    우선 등산기 올리느라 수고한 조스님께 감사!, 역시 송재덕 회장,자기 부인 육순 잔치를 친구들에게까지 베푸는 아량을 보이다니..허기야 윤총장이나 최찝적 말대로 아직도 싱싱한 부인을 두었다면 나같으면 한달에 한번씩 잔치를 벌이겠소. 아무튼 고맙고 이날 최찝쩍이 안달린 게스트 두 분을 참석시켜 분위기를 한층 젊게 만들어 주어 고맙구려..2차 노래방 자리까지 마련해주고..이제 8월 송재덕 회장의 생일 잔치가 기대되네요. 안사람의 잔치 규모보다는 바깥 어른 잔치가 훨씬 규모가 크겠지요? 노래방에서의 분위가 끝내주었는데 내 디카에 담아온 몇몇 장면을 소개하니 오해없기를.....

  • 12.03.03 09:36

    조스님, 자상하고 좋은 등산기 감사합니다. 이여사님의 육순이라. 난 거기서 주고받는 재미있는 말로만 들었더니 맞는 말였군. 여하간 축하합니다. 항상 송재덕 내외 두분 건강과 가정에 복이 차고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베푸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어요.

  • 12.03.03 12:47

    이 여사님의 육순을 축하하며 두분과 두분의 가정 가족 모두 건강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앞으로 제 2,제3의 육순잔치가 기대되구요.

  • 12.03.05 11:36

    송재덕님 진수성찬 감사합니다. 어부인의 욱순 축하 축하드립니다. 또한 조원중선사/총무님 산행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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