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25946a3c596a6e5c2da915a82e9b46dac1dee40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리치와 캔디스 커플은 만난지 8년만인 '97년에 블랙모어스 나이트(Blackmore's Night)라는 팀 명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그린 모던 뮤직'을 추구하며, 중세 음악과 포크, 뉴 에이지 등 이전과는 다른 사운드를 펼쳐냈다. 97년 일본에서 먼저 [Shadow of the Moon]을 발표하였다.<br /><br />이 앨범에서 캔디스는 프로그레시브 그룹 르네상스(Renaissance)의 애니 헤이슬럼(Annie Haslem)의 풍부한 성량과 엔야(Enya)의 신비스러운 보이스가 절묘하게 결합된 듯한 목소리로 리치와 천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br /><br />르네상스의 Ocean gypsy와 스웨덴 그룹 레드넥스(Rednex)의 Wish you were here 등의 멋진 리메이크 외에도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재해석한 Writing on the wall, 제스로 툴(Jethro tull)의 이언 앤더슨(Ian Anderson)이 플루트를 연주해준 환상적인 곡 Play minstrel play, 리치의 클래시컬한 어프로치가 돋보이는 Minstrel hall 등이 실려있다.<br /><br />이전의 Hard Rock이 아닌, 어쿠스틱 기타와 여성 보컬이 중심이 된 중세적인 분위기도 나는 서정적인 포크 음악으로의 완벽한 변신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br /><br />음반은 이어서 유럽에서도 발매되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97년에는 일본과 유럽에서 순회 공연을 가졌다. 1998년에는 미국에서도 발매되어 "the Gavin Up and Coming AC charts"에서 1위를 하고 일본에선 Gold Record를 획득하였다.<br /><br />1998년 말 유럽 각지의 포크 음악을 접목한 더 확장된 사운드의 2집 [Under a Violet Moon] 제작에 들어갔으며, 다음 해 99년 봄 발매하였다. 캔디스 나이트의 청아한 소프라노와 리치 블랙모어의 영롱하고 맑은 기타 소리는 서정적이고 신비스럽다. <br />블랙모어는 “마이크 올드필드(Mike Oldfield)와 엔야(Enya)가 만났다”는 말로 자신의 음악을 설명했다.<br /><br /><br />Blackmore`s Night<br /><a href="https://youtu.be/HhVA02EZp7c">https://youtu.be/HhVA02EZp7c</a><br /><br />Rednex<br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6FwmM93jgUo#action=share">http://www.youtube.com/watch?v=6FwmM93jgUo#action=share</a><br /><br /><br />Wish You Were Here<br />'Me, oh, my country man<br />Wish You Were Here<br />I Wish You Were Here<br />Don't you know, the snow is getting colder<br />And I miss you like hell<br />And I'm feeling blue<br /><br />당신이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오 내사람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당신이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눈발이 점점 차가워지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br />난 당신이 없어 그리워서 지옥 같아요<br />우울하답니다.<br /><br />Wish You Were Here<br />'Me, oh, my country man<br />Wish You Were Here<br />(Wish You Were Here)<br />I Wish You Were Here<br />Don't you know, the snow is getting colder<br />And I miss you like hell<br />And I'm feeling blue<br /><br />당신이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오 내 사람<br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당신이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눈발이 점점 차가워지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br />난 당신이 없어 그리워서 지옥 같아요<br />우울하답니다.<br /><br />I've got feelings for you<br />Do you still feel the same<br />From the first time I laid my eyes on you<br />I felt joy of living<br />I saw heaven in your eyes<br />In your eyes<br /><br />당신을 향해 이런 느낌이 듭니다.<br />당신 아직도 같은 심정이세요?<br />처음부터 내 눈은 당신을 향하고 있었어요.<br />난 삶의 즐거움을 느꼈어요.<br />당신의 눈 속에서 하늘을 본거에요.<br />당신의 눈 속에서... <br /><br />Wish You Were Here<br />'Me, oh, my country man<br />Wish You Were Here<br />(Wish You Were Here)<br />I Wish You Were Here<br /><br />Don't you know, the snow is getting colder<br />And I miss you like hell<br />And I'm feeling blue<br /><br />당신이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br />오 내 사람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당신이 여기 있었으면..)<br />당신이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눈발이 더욱 차가워지는 것. 알고 계시지요?<br />난 당신이 없어 그리워서 지옥 같아요<br />우울하답니다.<br /><br />I miss your laugh, I miss your smile<br />I miss everyting about you<br />Every second's like a minute<br />Every minute's like a day<br />When you're far away<br />The snow is getting colder, baby<br /><br />당신의 웃는 모습이, 당신의 미소가 그리워요.<br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이 그리워요<br />당신이 멀리 떠났을 때도<br />1초가 마치 1분처럼..<br />1분이 하루처럼 느껴진답니다.<br />눈이 점점 더 차가워지네요.<br /><br />I Wish You Were Here<br />A battlefield of love and fear<br />I Wish You Were Here<br />I've got feelings for you<br />From the first time I laid my eyes on you<br /><br />당신이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br />사랑의 투쟁과 두려움속에서<br />당신이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당신을 향해 이런 느낌이 듭니다.<br />처음부터 내 눈은 당신만을 향하고 있었어요.<br /><br />Wish You Were Here<br />'Me, oh, my country man<br />Wish You Were Here<br />(Wish You Were Here)<br />I Wish You Were Here<br />Don't you know, the snow is getting colder<br />And I miss you like hell<br />And I'm feeling blue<br /><br />당신이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오 내 사람 <br />당신이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br />눈이 점점 차가워지는 것<br />알고 계시지요?<br />난 당신이 없어 너무나 그리워서 지옥같아요<br />우울합니다.<br /><br />I Wish You Were Here<br />Wish You Were Here<br />Wish You Were Here<br />Wish You Were Here<br />Wish You Were Here..<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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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딥 퍼플의 리치 블랙모어 그의 기타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개인적으로 딥 퍼를시절의 리치를 좋아해요~~
약간 Ocean Gypsy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곡이 부드럽고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