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토) 12일부터 광주여대 운동장에 나갔다. 오후 늦게서야 가능헀다. 정실장 사고로 인해서 다들 바쁘다.
겨우 1만보를 생각하고 걸었다. 17:15~18:42. 어머님과 둘이서만 추어탕을 함께했다.
1/14(일) 윤태는 화천으로 오전에 간단다. 어제와 동일하게 오전부터 17시까지는 일했다.
광주여대에 가서 17:00~19:00 운동을 했다. 청소직원때문에 파키스탄 라자에게 통화를 했다.
1/15(월) 윤태가 꾸지봉 동동주가 맛있다고 해서 곡성주조장에 주문했다. 18:00~19:18 광주여대
주역공부에 조금 재미가 있기 시작한다. 인태 연말정산 건으로 통화했다.
1/16(화) 아침에 성심병원에 가서 1주일 약을 다 먹었다. 조심을 해야겠다.
오랫만에 익중이와 통화했다. 비품 납품건에 대해서 얘기했다.
도화는 나머지 한쪽 눈도 수술한단다. 18:03~19:30 광주여대 운동장
자녁은 두부에 곡성 동동주 먹었다. 논어 공부 시작했다.
1/17(수) 광주여대 운동장을 1시간여 걸었다.
1/18(목) 담양 사랑병원에 정실장 병문안다녀왔다. 위로금도 주고 정리했다.
오면서 호종과 둘째 제수씨 병문안 다녀와 셋이서 저녁을 함께하고 헤어졌다.
오전에는 광산119센터에 결과보고서 제출했다.
1/19(금)은 오후 늦게 걷는 운동을 하고 쉬었다. 간판 불 점검을 완전하게 마쳤다.
1/20(토) 어머님과 점심을 함께하고 왔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미산실장도 그만두었다. 아쉽지만...오전오후에 이렇게 바쁠 줄이야!
1/21(일) 매일매일을 기록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으니...오늘부터는 바로바로 적어야겠단 마음이다.
거의 12시경에 아침 겸 점심을 먹었다. 새벽에는 떡으로 대체를 하였지만...
송산님이 주막모임을 다다음주로 미루워져서 22일 월요일은 바빠졌다.
지배인 휴가라 13시까지는 꼼짝없이 일을 해야한다! 또 23시부터 00시까지도 대체근무를 해야한다.
주역을 공부하는데 요즈음은 즐거움이 있다. 하루도 빠지지않고 온라인아니면 복습을 하는 걸 보면....
1/22(월) 아침부터 춥더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지배인이 휴가라 아침도 이모님 덕분에 토스트로 먹었다.
오후 내내 자리를 지미고 있다가 18시경에야 자리를 비울 수 있게 되었다.
답답도 하기에 곰국에다가 깍두기를 안주삼아서 소맥을 먹었다. 인태와 청춘사업에 대해서 통화했다.
눈이 내리는데 광주여대 운동장을 돌면서 운동도 하고 알코올도 뺐다. 그리고는 23시에 나가서 24시까지 근무했다.
주역관련 공부가 싫지 않은 요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