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의 차이 두 멘탈의 벽 / 2/10(토) / 다이아몬드 온라인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지지를 받는 화제의 하나가 주식트레-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일문일답 주식교과서다. 60문제의 퀴즈를 답하는 것만으로 「투자의 요령」을 잡을 수 있는 간편함이 인기를 얻어, 절찬의 소리가 끝이 없다.
본고 전반에서는, 「주식 트레」의 저자이자, 펀드 매니저로서 2000억엔 이상의 자금을 운용해 온 경력을 가지는 라쿠텐증권·쿠보타 마유키 씨에게, 「주식으로 좀처럼 이길 수 없는 사람에게 공통되는 패인」에 대해 배웠다. 게다가 본고 후반에서는, 특별히 「주식트레」로부터 일부를 발췌해 소개한다.
● 차트에서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
── 차트를 활용해 돈을 잘 벌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쿠보타 마유키(이하, 쿠보타):
『주트레』에서는 차트의 시그널에 따른 트레이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시그널은 매우 심플하기 때문에, 이치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제의 트레이드가 되면, 시그널 대로 매매하지 못하고 져 버리는 사람이 많다.
그것은 공포심이나 선입견이 방해를 해서 객관적으로 차트를 볼 수 없게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돈 잃고 싶지 않은 공포심
── 왜 공포심과 선입견이 투자의 패인이 되는 걸까요?
쿠보타 :
예를 들어, '돈을 잃고 싶지 않다'는 공포심이 강한 사람은 차트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가 상승해 매수 시그널이 나오고 있는데, 「이익이 나오는 사이에 팔아 버리자」라고 생각해, 빨리 이익확정해 버립니다.
잠시 후 뒤돌아봤을 때, '왜 이렇게 빨리 팔아버렸을까'라고 후회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요.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국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손해를 확정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면 매도 시그널이 나오고 있는데, 질질 떨어지는 주식을 언제까지나 안고 맙니다.
「손실이 작을 때 빨리 팔아 두면…」이라고 후회한 적이 있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 '좋은 회사다'라는 선입견
구보타:
또, 「이 회사는 최첨단의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처로서 틀림없다」 「전문가가 권장하고 있는 종목이니까 올라갈 것이다」라고 하는 선입견도, 주식에서 져 버리는 원인의 하나입니다.
이런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으면 차트가 무너지기 시작해 몇 번이고 명확한 매도 시그널이 나와도 팔 수 없습니다. 알아차렸을 때에는 너무 늦고, 큰 손해를 안고 맙니다.
저는 펀드 매니저 시절, 당시는 차트북이었지만, 매주 주말에 도쿄증권거래소 1부 전 종목의 주봉 차트를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는 회사명이나 세간의 평판, 실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가와 매매액만으로 '00:매수'「△:중립」「×:판매」의 판단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차트를 보는 궁리로 차트의 상하를 거꾸로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차트를 뒤집으면 매도 시그널은 매수 시그널로, 매수 시그널은 매도 시그널이 됩니다.
뒤집었을 때 반대의 투자 판단을 내리지 못하면 객관적인 시각을 잃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주트레' 퀴즈에 도전해보자!
다음 차트의 두 회사를 1년 전에 1000엔에 100주 샀습니다. 이내 주가가 급등해 한때 1500엔을 찍으며 기뻐했지만 최근 주가는 조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O사와 P사, 파는 것은 어느 쪽?
● 정답은……
파는 곳은 O사.
● 이동평균선 하향세로 돌아서 매매가도 감소
O사는 13주 이동평균선·26주 이동평균선 모두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고도 많이 줄었습니다.
매매고는 인기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에 인기가 별로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락이 가속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팔아 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P사를 팔아서는 안 된다
O사와 P사를 둘 다 팔아버리고 싶지 않았습니까? 시세차익이 '그림의 떡'이 되어버리기 전에 주가가 오르면 얼른 이익을 확정시키고 싶은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P사는 26주 이동평균선이 상향입니다 .매매고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승 트렌드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주식을 팔지 않고 오래 보유하는 것이 크게 버는 데 필요합니다. 주가가 두 배가 될 수도 있는 종목을 20%나 30%만 올라도 팔아버리면 크게 벌 수 없습니다.
(본고는, 「주식트레--세계 제일 즐거운 「일문일답」주의 교과서」에서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쿠보타마사유키
https://news.yahoo.co.jp/articles/799c372e0d95df5a2327226c1bdcd57506c6a6e7
株で勝てる人と負ける人の差「2つのメンタルの壁」
2/10(土) 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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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写真: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株式投資をする人たちの間で大きな支持を集める話題の1冊が『株トレ――世界一楽しい「一問一答」株の教科書』だ。60問のクイズを答えるだけで「投資のコツ」をつかめる手軽さが人気を博し、絶賛の声が尽きない。
本稿前半では、『株トレ』の著者であり、ファンドマネジャーとして2000億円超の資金を運用してきた経歴を持つ楽天証券・窪田真之氏に、「株でなかなか勝てない人に共通する敗因」について教えてもらった。さらに本稿後半では、特別に『株トレ』から一部を抜粋して紹介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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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チャートで勝てる人と負ける人の決定的な差
──チャートを活用して稼げる人とそうでない人の違いは何だと思いますか?
窪田真之(以下、窪田):『株トレ』ではチャートのシグナルに従ったトレードを紹介しています。
このシグナルはとてもシンプルなので、理屈を理解することは難しくありません。ですが、いざ実際のトレードとなると、シグナル通りに売買できずに負けてしまう人が多い。
それは、恐怖心や先入観が邪魔をして、客観的にチャートを見られなくなってしまうからです。
● 「お金を失いたくない」恐怖心
──なぜ恐怖心や先入観が、投資の敗因になっ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
窪田:例えば、「お金を失いたくない」という恐怖心が強い人は、チャートを客観的に見ていない可能性が高いです。
株価が上昇して買いシグナルが出ているのに、「利益が出ているうちに売ってしまおう」と考え、早々に利確してしまいます。
しばらくして振り返ったときに、「なんでこんなに早く売っちゃったんだろう」と後悔した経験がある人は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株価が下落している局面においても同様です。損を確定したくないという思いが強いと、売りシグナルが出ているのに、ズルズル下がっていく株をいつまでも抱えてしまいます。
「損失が小さいうちに早めに売っておけば……」と後悔したことがある人も多いことでしょう。
● 「いい会社だ」という先入観
窪田:また、「この会社は最先端の技術を持っているから投資先として間違いない」「専門家が推奨している銘柄だから上がっていくだろう」といった先入観も、株で負けてしまう原因の1つです。
このような先入観にとらわれていると、チャートが崩れ始めて何度も明確な売りシグナルが出ていても、売ることができません。気づいたときには手遅れで、大きな含み損を抱えてしまいます。
私はファンドマネジャー時代、当時はチャートブックでしたが、毎週末に東証1部全銘柄の週足チャートをチェックしていました。
その際には、会社名や世間の評判、業績はいっさい考慮にいれず、株価と売買高のみで「〇:買い」「△:中立」「×:売り」の判断をしていました。
また、客観的にチャートを見る工夫として、チャートの上下を逆さにすることもありました。
チャートをひっくり返すと、売りシグナルは買いシグナルに、買いシグナルは売りシグナルになります。
ひっくり返した時に、逆の投資判断を下せなければ、客観的な視点を失っている証拠です。
● 『株トレ』のクイズに挑戦してみよう!
次のチャートの2社を1年前に1000円で100株買いました。すぐに株価が急騰して一時1500円をつけて喜んでいましたが、最近、株価は少し下がっています。
O社とP社、売るのはどっち?
● 正解は……
売るのは、O社。
● 移動平均線が「下向き」に転じ、売買高も減少
O社は、13週移動平均線・26週移動平均線とも下向きに転じつつあります。売買高もかなり減ってしまいました。
売買高は人気のバロメーターなので、人気が離散し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す。ここから下げが加速する可能性もあるので、売っておいたほうが良いと思います。
● P社を売ってはいけない
O社とP社を両方とも売ってしまいたいと思いませんでしたか? 含み益が「絵に描いた餅」になってしまわないうちに、株価が上がったらさっさと利益確定させたいと思う人がけっこう多いようです。
P社は、26週移動平均線が上向きです。売買高は高水準を維持しており、上昇トレンドは崩れていません。こういう株を売らずに長く持ち続けることが、大きく稼ぐのに必要です。株価が2倍になるかもしれない銘柄を20%か30%値上がりしただけで売ってしまうようでは大きく稼げません。
(本稿は、『株トレ――世界一楽しい「一問一答」株の教科書』から抜粋・編集したものです。)
窪田真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