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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한응 목사의 설교나눔 원문보기 글쓴이: 아모스박목사
(우)32414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19
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 한 응(朴 漢 應)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43ch
E-Mail : park43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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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16.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부활 후 첫째 주일】
본 문 : 누가복음 24 : 36 - 49
제 목 : 예수 부활의 확실한 증거
찬 양 : 270, 289, 421, 426, 436.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은총이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하러 나온 우리 ○○교회 성도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지난 주일에 우리는 부활주일을 은혜롭게 지켰습니다. 이제는 부활절도 지나고 절기로는 식목일과 청명, 한식이 지난주에 지나갔습니다. 어느 샌가 봄꽃들이 피기시작하고 이제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되었습니다. 농번기가 되면 모든 농가가 그렇지만 우리 동네 사람들은 더욱 바쁜 것 갔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을 하신 뒤 첫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예수 부활의 확실한 증거』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33년 동안 행하신 일과, 말씀하신 한마디 한마디 말씀과 또 예수님이 당하신 일은 어느 것 하나라도 그 의미와 목적이 뚜렷합니다. 목적이 없거나 의미가 없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부활이야말로 그 목적과 의미가 얼마나 확실한 것인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을 하신 후에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시고 또한 사명을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함께 은혜 받고자 합니다.
이 시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마음 문을 열어 말씀을 사모하여 은혜를 충만히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1. 부활하신 주님이 공포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평강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본문 36절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는 말씀은 예수를 믿고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은 두려움이나 근심이나 공포에 떨지 말고 항상 평안 하라는 말씀 인줄로 믿습니다.<아 멘!>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중에 항상 “두려워하지 말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눅12:6-7)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마14:27)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놀라 유령이라고 할 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라” 고 하시고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고 책망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언젠가 말씀하시기를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씀하시기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5-39)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하거나 근심하거나 염려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고 신뢰할 때에 기쁨과 평안함이 물밀 듯 밀려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2. 그러나 제자들은 놀라고 무서워 떨며 오히려 예수님을 영으로 생각하며 믿지를 못하였습니다.
본문 37절 말씀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야말로 너무도 놀라운 사건이기 때문에 도저히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구 역사상 인류의 역사상 예수님처럼 죽었다가 부활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골방에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을 하셔도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유령인가 하여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요20장 말씀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골방 속에 숨어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때 도마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 후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도마에게 예수님의 부활 사실을 말하자 도마는 말하기를 “내가 그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고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노라” 고 했습니다.
그 후 여드레가 지나서 예수님께서 모든 제자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 나타나셔서 도마에게 손을 보이시며 만져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도마에게 “너는 본고로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3. 예수님은 믿음 없는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본문 38절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우리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입니다. 믿지 못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면 성경 66권 어느 한 절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약1:6-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히11:6절 말씀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금보다도 귀한 것이며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롬14:23절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 죄니라” 고 하셨고
합2:4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고 하셨습니다.
고기 잡는 어부에게는 반드시 고기가 있어야 합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는 1년간의 수고의 결실을 가을에 얻어야 하고, 직장인은 한 달의 수고의 대가로 월급을 받아야 합니다. 아울러 믿는 성도들에게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실 때 병자 본인이든지 아니면 데리고 온 사람이든지 또는 병자의 부모이든지 반드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셨습니다.
마9:2절 말씀에 가버나움에서 네 사람이 중풍병자를 데리고 와서 지붕을 뚫고 달아 내렸을 때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고 하셨고,
막5:34절 말씀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만졌을 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라고 하셨습니다.
여리고성의 소경 바디매오에게는 “네 믿음대로 되라”(마9:29)고 하시니 그 눈이 밝아졌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는 믿음이 자본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눅17:6)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풍랑을 보고 무서워 떠는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책망하시기도 하였습니다.(막4:40)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보고, 듣고, 만져보았으면서도 믿음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1) 손과 발을 보여 주시면서 만져보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39절 말씀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2) 먹을 것을 달라고 하여 제자들이 보는데서 친히 잡수셨습니다.
예수님의 못 박혔던 손과 발의 흉터를 보고서야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고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고 하시자 제자들이 구운 생선을 드리니 예수님께서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고 하였습니다.
4.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진대 너희에게 말한 바를 기억하라 고 하셨습니다.
본문 44절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는 예수님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율법서와 선지서와 시가서입니다. 율법서는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탄생의 기초가 기록되어 있고, 선지서는 그리스도에 대한 고난이 기록되어 있고, 시가서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찬양과 열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약의 예수님에 대한 기록들이 이제 이루어 질 때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실 것과 고난 받으신 후에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수차에 걸쳐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17:22-23)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 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그러나 당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나 여인들이나 그 누구도 이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비참하게 죽으시자 모두들 실망하여 골방 속에 숨기도 하였고 고향을 찾아 엠마오 길로 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그 말씀에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듣고 깨달았다면 부활의 아침을 소망 중에 기다렸을 것입니다.
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말씀은 두 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명령은 안 할 수도 없고 또 게으름을 부릴 수도 없는 것이 명령입니다. 부탁이나 협조 사항은 거절할 수도 있고 또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마지막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이 말씀은 목숨 걸고 반드시 수행해야 할 사명입니다. 그래서 성령 받은 뒤에 제자들은 예수 부활을 증거하다가 잡혀가서 모진 매를 맞고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예수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행4:19-20)고 담대하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1)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 되라 고 하였습니다.
본문 48-49절 말씀에는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증인입니다. 무엇에 대한 증인입니까? 바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증인입니다. 우리는 만천하에 전하고 증거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과, 승천의 증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인 중에는 자신이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자신이 구원받는 것으로 만족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진정한 기독교인은 자신이 받은 구원을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증인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신실한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면 거기에는 핍박과 고난이 따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소홀히 하거나 게을리 하거나 아니면 아예 무시해 버리면 안 됩니다. 어떤 고난이 와도 핍박이 와도 주님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여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증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①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려면 박해를 각오해야 하고 어려움이 다가올 때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증인이 되려면 많은 반대 세력들이 다가옵니다. 그 반대 서력들이 믿지 않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혹은 믿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자기 집안의 가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난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②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려면 고난과 핍박을 이기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고난을 이길 수가 있습니까?
먼저 고난과 핍박에 대하여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미리 각오한다는 것은 평소에 믿음생활을 성실히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곧 우리들의 신앙의 뿌리입니다.
평소에 신앙생활을 철저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시험과 환난이 닥쳐오면 믿음의 뿌리가 없기 때문에 흔들리고 넘어져서 뽑히고 맙니다.
신앙의 뿌리가 든든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믿음의 훈련을 잘 해야 합니다. ‘군인들은 훈련에서 땀을 많이 흘리면 전쟁에 나가 피를 흘리지 않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평소에 “죽으면 죽으리라” 는 신앙의 훈련이 있어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 하였습니다.
(2) 능력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주실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 의심하는 제자도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제자들은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신 것을 증거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행1:8절 말씀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성령을 충만히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즉, 교회를 떠나지 않고 교회 안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어디입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즉, 교회 안에서 예배를 통하여 성령을 충만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충성하는 성도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은총과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두려워 말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오직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고,(마9:29)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마16:27)
심은 대로 거두게(갈6:7)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는 부모의 말을 거역하면 불효자식이라고 합니다.
직장에서 상관의 명령을 거역하면 하극상 죄에 속합니다.
군대에서 상사의 명령을 거역하면 명령 불복종 죄로 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신 피 흘려 죽으신 우리의 구세주 메시아 예수님의 마지막 분부를 거역하여서야 어찌 믿는 성도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충성하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과 상급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외람된 말씀이오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