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5 영적 ‧ 육적으로 말씀 고리 만들기 = 왕하 21:10

[관포교회]

갈릴리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 관포교회에서 들려주는 하늘나라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2115 영적 ‧ 육적으로 말씀 고리 만들기

왕하 21:10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란 표현은 말씀이 비록 인간 선지자를 입을 통해 선포되었지만

그것이 여호와로부터 나온 말씀임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므낫세 왕의 통치 기간에 선지자의 활동이 희미해진 이유는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16절)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므낫세 왕은 자신의 정책과 우상 숭배를 위해 여호와를 믿는 경건한 자들과 선지자들을 죽였기 때문에

그의 시대에 선지자의 활동이 현저히 위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종 모든 선지자들을 통하여”(10절)란 표현으로 볼 때

므낫세 왕 때에도 익명의 선지자들이 여전히 예언 활동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신을 위해서 무조건적으로 기도해줄 수 있고,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선지자를 가까이하지 못했던 므낫세 왕을 보면서

선지자(목회자)들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신뢰함으로

영적 ‧ 육적 고리가 바르게 연결되도록 힘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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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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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라는 표현은 말씀이 비록 인간 선지자를 입을 통해 선포되었지만

그것이 여호와로부터 나온 말씀임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를 가까이하지 못했던 므낫세 왕을 보면서

선지자(목회자)들을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임으로 영적 ‧ 육적 고리가 바르게 연결되도록 힘쓰는 날. Amen.

@ 아멘.

@ 살롬. 주님!

오직 주님만 의지하면서 찾고 오늘은 말씀을 더 묵상하면서 살아가는 날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주여~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기회가 또다시 위기가 되지 않도록 잘 선용하게 하소서.

@ 아침마다 갓개의 굿모닝 큐티와 유튜브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말씀이 늘 들려옴이 축복입니다. 이 은혜와 이 축복을 빼앗기지 않으렵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언제나 깨어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

@ 여호와 하나님은 물론이거니와 그가 세우신 목사님도 신뢰하는 자 되게 하소서!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대하 20:20).

아멘.

@ 백성들을 유혹하고 꾀인 므낫세도 잘못이지만 그것을 그대로 따라간 백성들도 문제이군요.

므낫세 앞에 잘못되었다고 조언하고 충고해주는 믿음의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 가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 살롬!

오늘도 삶에 어떠한 문제와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극복하고 순금같이 되어 나오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 매일 매일 말씀을 가까이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흔들림 없이 견고한 마음과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해 주소서.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다고 안해서도 안 되겠지요.

내 기분, 감정, 생각으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하며

하나님 안에서 도움을 구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주님! 늘 함께하시며 승리케 하실 주님을 의지하며 구정 새해를 시작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지면 방종에 이르게 되고 방종의 끝은 비참하다.

오늘도 하나님을 향한 감각이 새로워지고 예민해져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 언제든지 말씀을 볼 수 있고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 목회자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런 것들을 적극 실천하여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 할렐루야! 나의 소망이고 힘이신 주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잡초 같은 저희를 들어 쓰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이 저희로 무릎으로 기도하게 합니다.

눈물의 기도, 무릎의 기도로 회개하며 우리의 자만으로 하나님을 멀리하는 오늘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온전히 주님만 섬기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