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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카운트다운 2013' 센트럴 월드 앞에서 개최
방콕을 비롯한 태국 전국에서 2013년의 신년을 축하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가득하겠지만, 공식인 이벤트는 8개 지역의 이벤트로 방콕 카운트다운 2013, 치앙마이 카운트다운 2013, 치앙라이 미러클 타일랜드 카운트다운 2013, 파타야 카운트다운 2013, 푸켓 일렉트릭 뮤직 오브 댄스 페스티벌 2013, 컬러풀 푸켓 카운트다운 2013, 나이트 파라다이스 핟야이 & 카운트다운 2013, 컨껜 카운트다운 2013 이다.
방콕 카운트다운 2013은 "하피네스 이즈 올 어라운드 @ 라차쁘라쏭'이라는 이름으로 매년과 같이 센트럴 월드 앞에서 오후 6시경부터 오전 1시까지 이벤트 행사가 실시된다.
이러한 방콕 내에서 열리는 신년 축하 이벤트 행사로 인해 BTS 스카이 트레인, MRT 지하철, ARL 에어포트링크는 1월1일 오전 2시까지 영업을 연장한다.
■ 기사 출처 : http://www.thaitravelblogs.com/2012/12/bangkok-countdown-2013-at-centralworld/
태국에서 무료 Wi-Fi 초등학교를 내년도에는 태국 전국 3만교로 늘릴 계획
태국에서 무료 Wi-Fi 테스트가 도입된 곳은 왓트남데인 초등학교로 초등학교 1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태블릿 단말기에 의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Wi-Fi설비(Dtac 제공)가 설치되었다.
이 초등학교는 태국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학생 전원 태블릿 배포' 정책에 근거하여 초등학교 1학년 150명에게 태블릿 단말기가 배포된 공립 초등학교 중에 하나이다.
또한 정부는 이번 왓트남데인 초등학교에 한정하지 않고, 태국 전국 3만1334개교의 학교 시설에 무료 Wi-Fi 설치도 시야에 넣고 있다.
단, 이러한 학교에 Wi-Fi 도입에는 29억9800만 바트의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태국 국가 방송&커뮤니케이션 위원회(NBTC)와 협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학생 전원 태블릿 배포' 정책에서는 내년도 초등학교 1학년 및 중학 1학년에 대해서 1600만대의 태블릿 단말기를 배포할 예정이며, 예산은 4480억 바트이다.
■ 기사 출처 : http://www.futuregov.asia/articles/2012/dec/17/thailand-pilots-free-wi-fi-school/
자동차 세제 변경을 승인, CO2 배출량 기준으로
정부는 내각회의에서 자동차 물품세제의 변경을 승인했다. 이것은 온실 효과 가스 삭감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세율 결정의 기준으로 결정했고, 자동차 메이커에 대응하는 유예기간을 주기 위해2016년부터 실시하게 된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새로운 세제에서는 CO2 배출량이 적은 차량에 대한 세율을 낮게 하는 한편, 배출량이 많은 차량은 고세율로 하고 있다.
CO2 배출량이 주행 1킬로 당 100그램 이하의 승용차에 대한 세율은 가솔린에 에탄올을 혼합한 대체 연료 'E20' 'E85' 등을 사용하는 차량은 물품세 제로, 하이브리드 차는 10%가 된다. 배출량이 1킬로 당 101~150그램의 승용차 세율은 20~30%, 151~200그램은 25~35%, 201그램 이상은 30~40%이며, 엔진 배기량이 3,000cc 이상의 승용차는 현행과 같은 50%가 된다.
단, 새로운 세율의 산출 기준에는 차종, 엔진 배기량, 연료의 종류, CO2 배출량과 복수의 요소가 채용되어 매우 복잡해서 향후 수정되는 것도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자동차 메이커가 3년 동안 새로운 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태국 자동차 산업 협회(TAIA)의 회장은 "3년은 너무 짧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태국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의 쑤라퐁 홍보관도 "5년 이하로는 너무 짧다"고 반발하고 있다.
HIS가 항공 사업에 참가, 방콕을 거점으로 전세편 운영 계획
일본의 여행 대기업 에이치 아이 에스(HIS)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 국제 전세편을 운항하는 항공 회사를 설립했다.
태국 정부의 인가를 이미 얻어, 2013년 여름을 목표로 첫 취항을 예정하고 있다. 성장이 현저한 아시아에서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여행 수요를 수중에 넣으려는 목적으로 항공 사업 참가를 단행한 것이다.
이 새로운 회사는 '아시아 퍼시픽 에어라인즈'로 자본금은 5억4000만 바트이며, HIS는 본체와 태국 현지 법인에 총 88%를 출자하고 있다.
당분간은 중형기 2대를 리스해 일본과 중국이나 태국 등 아시아 국가를 연결하는 항공편을 시작해 아시아 각지의 주요 도시를 서로 이을 예정이다. 또한, 이슬람교도가 많은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권을 연결하는 항공의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HIS가 굳이 국제 전세편을 운항하는 회사를 설립한 배경에는 HIS 회장의 "항공 시장은 장래 일본의 10배로 확대될 것이다"는 전망으로 아시아에서 사업 강화를 향한 강력한 수단을 손에 넣고 싶기 때문이다.
전세편을 활용한 투어는 보통 여행 회사가 항공 회사로부터 비행기를 빌려 특정 지역에 취항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여행 대기업에 의한 활용도 증가하고 있다. 전세편은 여행 회사에 있어서는 좌석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잇으며, 일정수의 승객만 모아지면 이익도 올리기 쉽기 때문이다.
한편, 전세편을 다루는 회사를 직접 운영하게 되면 항공 회사에 운항을 위탁할 필요가 없어, 여행비를 낮게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는 저가항공회사(LCC)가 아시아에서 급성장하게 되어 아시아 각지에서 여행비용의 가격 경쟁도 격화되고 있으며, 여행 회사가 자사에서 전세편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면 가격면의 경쟁력은 강해지게 된다.
도요타 자동차 태국 공장에서 화재, 부상자 없어
23일 밤에 태국 중부 차창싸오 반포군에 있는 도요타 반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윤활유 등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휴일이었기 때문에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시점으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남부에서 버스 전복 사고로 47명이 부상
남부 나콘씨타마랏도에서 전해진 보도에 따르면, 이 도의 탐판나라군에서 23일 오전 3시30분 경에 남부 뜨랏에 있는 교원들을 태운 버스가 도로 가에 심어놓은 나무를 들이받고 뒤집혀 아이 1명을 포함한 4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버스가 비로 인해 컨트롤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원들은 1주일에 걸쳐 남부 몇 개도를 방문하는 연수 여행을 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 중이었다고 한다.
교통부 장관이 공항의 대응을 문제시, 태국 공항사에 긴급시의 대응 재검토를 지시
푸켓 국제공항에서 12월20일 밤에 긴급 착륙한 에어 베를린의 타이어가 펑크나 그 수리에 시간이 걸려, 1개 밖에 없는 활주로가 6시간에 걸쳐 폐쇄되는 것으로 인해 다른 플라이트를 이륙하지 못하고 1000명 이상의 승객이 장시간 동안 기다리게 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해, 차차이 교통부 장관이 이 공항 등을 관리 운영하는 태국 공항사(AOT)에 대해 긴급시 대응을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펑크난 타이어는 총 3개이며, 정비사 2명에 의한 타이어 교환에 소요된 시간은 1개 당 1시간이었다고 한다.
차차이 교통부 장관은 “수리와 활주로 재개까지 시간이 너무 걸려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에어 베를린의 아부다비행 AB7425편(승객 249명)은 20일 오후 9시30분에 이륙했다가 엔진 트러블로 인해 푸켓 공항에 되돌아오게 되었다.
타이어의 교환 등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적어도 20편의 항공기가 딜레이 되었다.
개헌을 묻는 국민투표, 자신 만만한 탁씬 전 수상에게 야당이 경계
전면적인 헌법개정의 시비를 묻는 국민투표에 대해서 정부 내에서도 “최저 투표율 50%라고 하는 조건을 채우는 것은 어렵다”는 부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탁씬 전 수상이 국민투표의 성립과 개헌안의 승인에 자신감미 가득한 것으로 인해, 최대 야당 민주당 간부의 온앗 의원은 “전 수상은 무엇인가를 꾀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국민투표는 투표자수가 전유권자수의 50%에 이르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는 것 외에 개헌안 승인을 차지하려면 투표자수의 반수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게 되어 있다.
유권자의 총수는 4600만 명이며 국민투표를 성립시키려면 2300만명 이상이 투표를 해야만 한다.
온앗 의원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총선거에서의 획득 표수는 정권당 프어타이당이 약 1400만표, 다른 여당 3당이 약 300만 표로 합계 1700만표 정도라 최저 투표율 50%라고 하는 조건을 클리어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한다.
또한 “전 수상과 그 주변 사람들은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전 수상이 국민투표 실시를 지지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만약 무엇인가 위법한 일을 꾀하고 있다면 문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최저 임금은 인상되지만 상업부는 상품 가격 인상을 인정하지 않을 의향
2013년 1월부터 최저 임금의 인상이 전국 일률적이고 적용되는 것을 앞두고, 상업부 국내 통상국은 모든 기업에 대해 어떠한 상품에 대해서도 내년 중 가격 인상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위분라싸나 국장은 “코스트가 올라 특히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지만, 상품을 가격 인상하는 것은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1일 최저 임금이 종전의 245 바트에서 22.45% 증가한 300 바트로 인상되는 것으로 대기업 제조업에서는 코스트가 0.62에서 9.61%, 중소 제조업에서는 10%에서 30%오를 것으로 보이고 있다.
농업에 대해서는 인건비가 생산 코스트의 30~35%, 물류가 30%까지 차지하게 된다.
금년의 쌀 수출, 국제 경쟁력 저하로 35% 감소
태국 쌀 수출업자 협회(TREA)에 의하면, 올해 태국의 쌀 수출은 12월에 50만 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난해 보다 35.3% 밑도는 1066만 톤 정도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수출 감소는 태국 쌀이 비교적 비싸고 국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것이 최대의 요인이라고 한다.
또한 12월 수출이 약 50만 톤으로 적은 것에 대해서 코프쓱 TREA 회장은 “연말은 언제나 수요가 저하되는데다, 인도, 베트남, 파키스탄 등과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주세 수입이 대폭 증가, 호경기에 구매 의욕 높아져
물품세국의 쏨차이 국장의 말에 따르면, 올해 최초 2개월간(올해 10~11월)에 주세 수입이 137억 바트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8% 웃돌아 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국장은 “지난해에는 기록적인 대홍수에 휩쓸려 경기도 구매력도 침체되었지만, 소비자는 현재 경기의 회복을 실감해 연말연시 축제 무드를 즐길 여유가 생겼다”고 설명하고 있다.
논쟁을 부르는 국민투표, 정권당은 실시로 일치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국민투표 홍보 캠페인 위원회는 전면적인 헌법 개정의 시비를 묻는 국민투표의 실시하는 것에 의견이 일치했다.
당내에서는 철름 부수상 등이 최저 투표율 50%가 국민투표의 성립 요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실시해도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민투표에 반대를 표명했었다.
하지만, 위원회는 이러한 부정적 의견을 배제하고, 국민투표가 불필요한 부분마다의 헌법 개정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전면 개정을 요구해 가는 것을 결정했다.
또한 “투표율이 50%에 이르지 않아 국민투표가 무효가 될 것이다”는 지적에 대해서 노파돔 위원장은 “정력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유권자 과반수가 투표장으로 발길을 옮기는 것에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헌법 개정 논의, 민주당 당수가 “309조에 손대지 마라”고 요구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는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헌법 개정이 탁씬 전 수상의 죄 소멸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면, 민주당은 헌법 개정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헌법 309조에 손을 대지 않도록 정부에 요구했다.
309조에서는 “2006년에 제정된 잠정 헌법의 아래에서 승인된 모두 조치는 합법, 합헌이다. 이러한 조치에 근거하여, 이 헌법(2007년 헌법)의 제정 전후에 있어진 행위도 합법, 합헌이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 조치와 행위에는 탁씬 전 수상에의 부정부패 수사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수사에 근거해 법적 수속이 취해져 전 수상이 죄를 추궁 받아 수상 재임 기간 중에 부정(직권 남용)으로 금고 2년의 유죄가 확정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민주당 등 반탁씬 진영은 “309조를 삭제하거나 내용을 변경하거나 하는 것은 오직 수사와 그 수사 결과에 따른 사법의 결정을 무효로 해서 전 수상의 죄를 소멸로 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움직임을 비판해 헌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정권당 프어타이당은 “309조의 변경이나 삭제가 목적”이라는 반탁씬 진영의 지적에 대해, :근거 없는 트집“이라고 반론하고 있다.
최 남부 테러 대책, 당국이 총 조준기 판매를 규제
최 남부 야라에서 12월19일 밤에 검문소 근처에 있던 경찰관이 목에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으로 관계 당국은 총 조준기의 판매를 규제하는 협의를 실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서 소총에 장착하는 조준기는 러시아제나 중국제가 최 남부에 인접한 쏭크라 핟야이 등에서 1개에 7000 바트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 누구라도 구입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최 남부 3개도에서는 2004년 초부터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해,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가 계속 되고 있지만 저격은 거의 예가 없었다.
하지만, 앞의 사건이 저격으로 보이는 것으로 인해, 치안 당국은 치안 요원을 먼 곳에서 조준 사격하는 일이 증가하는 것은 아닐지 염려하고 있다고 한다.
택시가 돌연 폭발, 육상 운송국에서
24일 오전 방콕 도내 짜뚜짝 지구의 파혼요틴 거리에 있는 육상 운송국에서 차량 점검을 기다리고 있던 택시가 돌연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폭발로 택시는 전소되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고 한다.
경찰은 현재 폭발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태국 정부의 쌀 매입 정책으로 손실은 1000억 바트, 세계 은행 리포트
세계은행은 19일에 발표한 태국 경제에 관한 리포트에서 태국 정부가 2011년 10월에 도입한 사실상의 쌀 매입 정책에 의해, 정부의 손실액수가 1150억~1500억 바트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을 나타냈다.
태국 정부는 2011~2012년 수확기에 국제 시세보다 약 50%가 높은 가격으로 쌀 2170만 톤을 매입했다. 이 지출액은 태국 국내 총생산(GDP)의 3.4%에 상당하는 3760억 바트였다. 하지만 태국 정부가 재고를 판매한 시점에서 손실액이 발생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이 리포트에서 태국의 GDP가 2012년에는 지난해에 비해 4.7% 증가하고 2013년은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12년에는 유럽연합(EU),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수출이 크게 감속되는 한편으로 가계 소비, 외국 직접투자가 호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첫댓글 감사....ㅎㅎ
올해도 늘 하던대로 방~~~콕!
아........ 크리스마스. 땀흘리는 태국 산타.ㅎ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