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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잡는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2)가 한국에 이어 일본까지 손 안에 쥐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김효주는 10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골프장(Par72.6천511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라운드에서 11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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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잘하더군요,
청야니를 물리칠 재목아하넹..ㅉㅉㅉ
어린 선수가 어쩜 그리 잘하는지...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쭈욱 멋지게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