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가 피기 시작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가재발 선인장꽃입니다.
델리우스가 꽃망울을 키우고 있습니다.
히아신스는 세 개 심었는데 하나가 물러버려서 둘만 남았습니다.
물꽂이 카랑코에에서 잎도 잘 나오고
뿌리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 위로만 자라난 크로산드라를 순치기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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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도 하나 싹이 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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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이야기.감상하기
피로할 때는 잠시 꽃을 보세요
맹명희
추천 1
조회 427
24.02.09 21: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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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단의 수선화는 몽당연필처럼 뾰족뾰족 열심히 싹을 내밀고 있습니다.
실내라서 수선화가 벌써 피나 봅니다.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모든 꽃들도 다 예쁘지만 히아신스는 여왕처럼 화려하고 우아한 꽃이라 너무너무 예쁩니다
선생님 덕분에 신년맞이 흴링합니다 새해 가정 무탈하시고 맹구샘도 선생님도 자녀들에게도 편안한 날만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셔요
저도 눈뜨면 베란다로 꽃보러 간답니다
갖가지 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잘보고갑니다
사진 좀 올려주세요.